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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주주의와 포용적 경제 제도가 낳은 최고 성과" 2024-10-15 18:38:09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와 같은 대학 사이먼 존슨 교수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뒤 14일(현지시간) 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정치·경제 제도를 높이 평가했다. 아제모을루 교수는 “포괄적 경제 제도는 안전한 재산권이나 기회균등, 공정한 경쟁 환경을 지지하는 것들을 갖추고 있느냐가 핵심”이...
美 해리스, '집 나간 집토끼' 흑인 남성 위한 맞춤형 공약 발표 2024-10-15 15:41:28
흑인 유권자층은 든든한 텃밭이었다. 하지만 지난 12일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 대학이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흑인 유권자의 78%는 해리스 부통령을, 15%는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대선 당시 흑인 유권자의 90%가 민주당 후보였던 바이든 대통령을 선택한 ...
뉴욕증시, 실적 기대감에 최고치 경신…다우 43,000선 첫 돌파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10-15 07:19:44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14일(현지시간) 엔비디아 등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처음으로 4만3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P500지수 역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韓경제발전, 바른제도에 기반한 성공사례" 2024-10-15 05:38:45
(뉴욕·워싱턴=연합뉴스) 이지헌 송상호 특파원 = 국가 간 경제발전에 차이를 가져온 정치·경제적 제도 요인을 연구한 공로로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한 경제학자들이 한국의 경제발전을 바람직한 제도에 기반해 이뤄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한목소리로 평가했다. 다만, 이들은 현재 한국 경제는 고령화, 대기업...
해리스, '집 나간 집토끼' 흑인 남성을 위한 맞춤형 공약 발표 2024-10-15 03:33:17
캠프 안팎에서 제기돼왔다.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이 지난 12일 공개한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흑인 유권자의 78%가 해리스 부통령을, 15%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각각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부통령이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긴 하지만 2020년 대선 당시 흑인 유권자의 90%가 바이든...
해리스, 히스패닉 표심도 '위태'…"위험할 정도로 지지율 낮아" 2024-10-14 00:06:02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경고음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시에나대학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한 히스패닉계 유권자 902명 대상 여론조사(오차범위 ±4.5%포인트)를 인용,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히스패닉계 지지율은 위험할 정도로 낮은 반면, 라이벌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은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미일 동맹 강화나선 이시바…"美 대선 당선인과 조기회담" 2024-10-13 18:20:10
뉴욕을 찾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났다. 요미우리는 “당시 외국 정상과 대통령 당선인의 첫 만남이었다”며 “밀월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시바 총리는 이번 인터뷰에서 선거 기간 여러 차례 강조한 미·일 지위 협정 개정과 관련해 목표 시기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전날 이시바 총리는...
日이시바 "'美 대선 후 방미해 당선인 취임 전 조기 회담' 검토" 2024-10-13 10:11:02
전 대통령이 당선되자 뉴욕을 찾아 만난 바 있다. 이러한 인연을 계기로 두 사람은 밀월 관계를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시바 총리는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의 지론인 미일지위협정 개정과 관련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언제까지라고 하는 것은 예단해서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美민주당서 멀어지는 흑인 유권자, 해리스 대선가도 걸림돌 되나 2024-10-12 23:36:57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이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흑인 유권자의 78%가 해리스 부통령을, 15%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훨씬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흑인 유권자가 과거 민주당에 실어준 압도적인 지지세에는 못 미친다. 직전...
트럼프, 7개 경합주서 4곳 '우세'…오바마 '해리스 구하기' 유세 등판 2024-10-11 17:31:46
계급을 완전히 흡수하지 못했다”며 “트럼프가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남성 유권자 사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리스를 지지한 미국자동차노조(UAW), 미국교사연맹(AFT)과 달리 미국 최대 운송 노조인 팀스터스와 국제소방관협회(IAFF)는 이번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두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