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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최대 200㎜ '물폭탄'…수도권·충청 침수 피해 비상 2025-07-16 22:50:10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고돼 해상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전국적으로 순간풍속 시속 55㎞가 예상된다.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는 시속 60㎞에 달하는 바람과 함께 파도가 최고 3.5m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바닷길을 이용하거나 해안...
김동연 경기지사 "오산 옹벽 붕괴사고, 인명구조 최우선" 지시 2025-07-16 21:16:39
"아울러 추가 붕괴 우려에 대비해 구조대원들의 안전 확보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후 7시 4분께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도로로 무너지며 주행 중이던 차량 1대를 덮쳤다.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소방 당국과 경찰은 매몰된 차량 운전자 등 인명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고 ...
與, 쿠팡 물류시설 방문…20도 유지 냉방시설에 "모범 사례" 2025-07-16 17:58:59
20도로 유지되는 내부 작업공간을 시찰한 후 ‘폭염 대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직무대행은 “폭염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산업 현장에서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이 최대 관심사항으로 사각지대가 없는지 노력해달라”고 했다. 홍용준 CLS 대표이사는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에 맞춰...
경기도, 교통수요 증가 대비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추진 2025-07-16 12:06:00
따른 도로유실과 파손에 대비해 도-시군 긴급도로복구 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군, 버스운송사업 조합, 버스터미널과 연계해 시설물 정비, 운수종사자 특별교육 추진 등을 추진하도록 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윤태완 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휴가 기간 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화우, 수사·입법·정책금융 전문가 대거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2025-07-15 14:57:03
예산·재정 전문가로 꼽힌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및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및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을 끝으로 2024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국회사무처 법제실 국회입법지원위원과 한국도로공사 재무위험관리위원회 민간위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15년 정책금융...
안산시, AI(인공지능) 체험과 교육 가능한 ICT 랜드마크조성 '스마트도시' 구현 2025-07-15 14:39:02
원격의료 지원 체계를 공고히 구축한다. △생활 현장에 도로 위험 및 사고에 선제 대응하는 AI 기반 도로 위험 탐지 기능을 도입, 행정의 효율화를 가한다. 시는 이 같은 스마트도시 구현사업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총 160억 원(국비 80억 원, 지방비 80억 원)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이들 행정 서비스를 통해 내·외...
4면이 벽이어야 연구소?…"신산업 발목잡는 낡은 규제 여전" 2025-07-15 12:00:01
극도로 통제하는 클린룸이 크게 위치해 '수평거리 40미터마다 소방관 진입 창을 설치해야 한다'는 규제로 반도체 공장의 소방 안전을 담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대한상의는 지적했다. 업계는 일률적으로 물리적 간격을 정하는 것보다 시설의 기능에 맞게 진입 창을 배치하는 쪽으로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표] 일본 2025년 방위백서 주요 기술 내용 2025-07-15 10:38:02
│- '극초음속 미│속도로 미사 │서양과 인도 │ │ │미사일 방위망 │사일'로 칭하는│일 개발을 추│·태평양의 │ │ │을 돌파하는 능│ 미사일 발사와│진해 변칙 궤│안전보장이 │ │ │력 향상에 주력│ '전술핵' 탑재│도로 비상하 │불가분이라는│ │ │했으며 '전술핵│를 염두에...
"폭염 가니 폭우"…최대 100㎜ '물폭탄' 예고 2025-07-14 20:11:08
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면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니 하천 접근과 야영을 자제하고,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며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등은 고립 위험이 있으니 출입을 삼가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강희업 국토2차관 "GTX·철도 지하화 적기 추진" 2025-07-14 17:16:27
재검토하겠다"며 "무엇보다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통이 멈추면 국민 삶도 멈추지만 교통이 바뀌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며 "오늘부터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생을 살피고, 기술의 눈높이에서 혁신을 준비하며, 미래의 눈높이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