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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기호 5번 오준호 "목표는 3등...양당이 방치한 기본소득 되살리겠다" 2022-03-03 13:23:25
못했기 때문이다. 자산격차로 인한 불로소득이 우리 나라의 모든 불평등을 이끌고 있는 형국이다. 국민들이 왜 촛불을 들었나. 내 삶이 나빠지고 있는데, 정치가 이를 바로잡지 못하고 있기 떄문에 광장에 수십만이 모였다. 정의당의 책임도 크다. 정의당은 위기의 상황에서 늘 오른쪽으로 의제를 넓히려 한다. 일자리...
저출산 해결책? 尹·安 "지역 균형" 李 "미래" 沈 "격차 줄여야" [대선토론] 2022-03-02 20:59:32
정의당 대선 후보는 "저출산의 원인은 여성이 아닌 불평등의 문제다. 공무원이 많은 세종시의 출생율은 1.23명인데, 서울시는 0.63명"이라며 "주거 고용과 육아 불평등을 해결해야 한다. 제2 토지개혁으로 자산 격차를 줄이고, 신노동법으로 소득 격차도 잡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륜을 갖춘 시니어에게 새로운 기회...
마지막 3·1절…文대통령, 北·日 모두에 "대화" [전문] 2022-03-01 11:29:40
소득 3만 5,000달러 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니계수, 5분위 배율, 상대적 빈곤율 등 3대 분배지표가 모두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위기가 불평등을 키운다’는 공식도 깰 수 있었습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헌신해 주신 의료진과 방역진, 묵묵히 공동체의 일상을 지켜주신 필수노동자, 누구보다 어려움이 컸던 소상공인과...
[정종태 칼럼] 돈풀기에 약자가 저항해야 하는 이유 2022-02-28 17:24:35
‘가계 이전지출과 소득 불평등 간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의 논문은 언론에 주목받지 못했지만, 여기에는 정부는 물론 대선 후보들이 귀담아들어야 할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세 명의 경제학자가 쓴 이 논문의 결론부터 소개하면, 정부가 가계 이전소득을 늘려줄수록 장기적으로 소득 불평등을 악화시킨다는 것이다....
'인플레 수출국' 된 중국…공산품 값 잇단 인상 2022-02-28 17:17:09
분석했다. 공동부유 방침 아래 중국은 소득불평등 개선에 나서고 있다. 탄소중립은 기업들의 비용 상승으로 이어진다. 모두 중국산 제품의 가격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 중국발 공급망 붕괴도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 중국이 강력한 방역 정책인 ‘제로 코로나’를 유지하면서 중국의 주요 수출 항구의 상하역 작업이...
19~34세 청년 40% '연소득 2천만원 미만…주관적으로 빈곤' 인식 2022-02-27 07:05:00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청년 가구주의 순자산 빈곤율은 같은 기간 47.6%에서 51.5%로 3.9%포인트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에 대해 "부동산 가격 상승과 자산 대물림으로 인한 청년의 집단 내 격차가 커지는 등의 청년 불평등 문제가 악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AFP, 이재명 인생스토리 주목 "시대정신 사로잡은 대통령 후보" 2022-02-23 11:49:24
사회의 불평등을 주목하게 됐다"라고 소개한 뒤 이 후보를 '노동자 출신인 자신이야말로 한국 사회의 망가진 시스템을 고칠 수 있는 최적의 사람이라고 말하는 대통령 후보'라고 전했다. 이어 "여론조사가 막상막하이고, 선거운동 또한 진흙탕으로 뒤덮인 이번 선거에서, 치솟은 부동산 가격과 정체된 성장률, 오를...
李 "불공정완화"·尹 "디지털전환"·安 "규제철폐"·沈 "녹색전환" [대선토론] 2022-02-21 21:06:53
나가고 있다. 심상정의 대전환 경제 키워드는 '불평등 해소'와 '녹색 전환'"이라고 했다. 그는 "신노동법으로 소득불평등을, 제2의 토지혁명으로 자산불평등을, 주 4일제로 사회혁신을 이루겠다"며 "그린경제로 전략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서두르고, 지역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지역균형 발전과 청년일...
李 "100% 보상" 尹·安 "재정건전성 확보" 沈 "부자 증세" [대선토론] 2022-02-21 20:28:35
가장 불평등이 심한 나라가 됐다"며 "상위 10% 소득집중도는 1위였던 미국을 제쳤고 자산 불평등지수는 동지개혁 이후 최고다. 지난 코로나 1년 국가 돌보지 않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비정규직 노동자 등이 헤어날 수 없는 가난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루즈벨트 대통령이 뉴딜로 대공황을 극복했듯이 재난...
[2023학년도 논술길잡이] 연세대 논술은 다면적 사고와 창의적 전개를 중시 2022-02-21 10:00:30
국민소득이 상위권인 국가들에서 소득불평등도는 비만율의 주요 원인이다. 소득불평등과 비만율의 상관관계는 하위소득 국가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또한 국민소득 상위 국가의 비만율이 하위 국가에 비해 높으며 소득수준 하위 25% 국가에서는 소득불평등과 상관없이 비만율이 최소 수준에서 멈춰 있다. 이는 소득불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