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부발전, 발전소마다 종합방재센터 24시간 운영…화재 신고 접수하면 7분 내 도착해 진압 2023-02-20 16:34:28
국가 전력을 공급하는 중요 시설이기 때문에 화재 등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서부발전 네 개 본부는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약 8.5%에 해당하는 1만1441MW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발전공기업으로서 안전과 환경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산업재해 근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이...
이창양 "에너지 위기 정공법으로 넘겠다"…요금 인상 시사 2023-02-20 14:59:01
바람직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는 "에너지 공기업의 적자와 미수금은 2026년까지 해소해 나가겠다"며 "긴 시야를 갖고 에너지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난방비 지원을 중산층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재정과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정부의 기본 원칙은 가장 어려움...
전기·가스料 속도조절…'폭탄돌리기' 답습 2023-02-15 18:13:21
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손실을 만회할 만큼 충분히 올리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문재인 정부의 공공요금 억제 정책을 ‘폭탄 돌리기’라고 비판하던 윤석열 정부도 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윤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최근 난방비가 급등하는 등 ‘공공요금발(發) 물가 상승’이 심상치 않은 상황을 고려한...
대통령실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에너지요금 인상속도 조절" 2023-02-15 17:00:15
전력, 가스공사의 수입 악화로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인상 속도를 완만하게 늦추는 동시에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 수석은 '에너지 요금 인상 시기를 언제쯤으로 예상하나'라는 질문에 "올해 2분기까지 미리 말씀드릴 상황은 아니고 '속도를 완만하게...
[특징주] 한전·가스공사, 에너지요금 인상 조절 방침에 하락(종합) 2023-02-15 16:12:41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과 한국전력, 가스공사의 수입 악화로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인상 속도를 완만하게 늦추는 동시에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도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요금 인상속도 조절 방침을 재확인했다. 앞서 증권가에서는 올해 에너지 요금 추가 인상을 통해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한전 등 7개 전력공기업, 자산매각해 작년 재무개선 5.3조원 2023-02-15 14:56:54
전력공기업, 자산매각해 작년 재무개선 5.3조원 목표치보다 2조원 더 절감…인력 1천150명 감축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015760]과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사 등 7개 전력공기업이 지난해 부동산·지분 매각 등을 통해 당초 목표치보다 2조원 가량 많은 5조3천억원 규모의 재정건전화를...
경북도, 4조원 규모 친환경에너지 산업단지 조성 투자협약 2023-02-14 10:00:04
에너지 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 및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기후위기 극복 경북형 친환경에너지 산업단지 조성’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한수원이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최대 4조 2500억원 규모(17억원/MW)의 자본을 투자해 2.5GW(최근 준공한 울진 신한울 원전 1기(1.4GW) 용량 1.8배 수준) 태양광 발전시설을...
한국동서발전, 샤넬코리아와 기후변화 비전 달성 위한 업무협약 2023-02-08 09:42:29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국제적 기업간 협약 프로젝트인 RE100을 샤넬코리아가 성공적으로 달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샤넬은 전사적인 기후 전략인 ‘샤넬 미션 1.5°(CHANEL Mission 1.5°)’를 위해 2025년까지 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직무급제 도입한 공공기관에 인건비 더 준다 2023-02-03 18:07:43
공기업·준정부기관에서 모든 공공기관으로 확대한다. 노동개혁의 일환이다. 기획재정부는 3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방안을 의결했다. 기재부는 직무급 도입 공공기관을 현재 35개에서 내년에 100곳, 2027년 200곳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근속연수에 따라 임금이 올라가는 호봉제를 줄이고, 비슷한 일을 하는...
[시론] 이제 와서 '난방비 폭탄' 호들갑 2023-02-01 18:18:19
전기·가스요금이 증거다. 결과는 공기업의 골병과 난방비 폭탄이다. 한국전력의 35조원 적자와 가스공사의 9조원 미수금이 공기업 골병의 결과다. 이것도 이번 정부가 부랴부랴 가격 정상화에 착수해 전기·가스요금을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인상했기 때문에 줄어들었다. 문제는 작년 인상분만으로 골병을 치유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