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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처리 철퇴' 재벌총수도 거액연봉 '모럴해저드'> 2014-03-31 20:03:15
법정구속돼 한 해 내내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최 회장이 300억원대의 '옥중경영'을 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는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도 마찬가지다. 김 회장은 작년 급여 없이 상여금으로만 총 131억2천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회장은...
진심은 길을 잃지 않는다..이재만 변호사 신간 2014-03-25 18:55:01
그가 휴먼리스크 매니지먼트 변호사, 법정의 승부사, 무죄 제조기, 연예인들의 수호천사, 형사 콜롬보라는 기자, 작가들이 붙여준 닉네임을 갖고 있다. ‘아는 법이 힘’이라는 모토로 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중과 소통해 한국강사협회가 선정한 “변호사 명강사 제1호”에 선정되기도 했다. KBS <여성공감>의...
법원·회사·채권자 '3박자'…동양 살려냈다 2014-03-21 21:29:01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 진행 중인 ‘동양 사태’의 핵심 계열사 (주)동양의 회생계획을 통과시켰다. ◆ 채권자 눈물 닦아준 ‘법원’ (주)동양 회사채·기업어음(cp)에 투자했던 개인 채권자들은 투자금의 45%는 현금으로 돌려받고, 나머지는 주식으로 받게 된다. (주)동양에 대한 채권자 출자전환이 이뤄지고 나면...
재건축 소형의무 폐지‥개포주공·대치은마 `수혜` 2014-03-19 16:40:41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재건축 단지에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주택비율 짓도록 강제하지 못하도록 했다. 국토부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은 소형주택 의무비율을 지자체의 자체 조례로 정할 수 없게한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서울시는 조례가 아닌 건축심의제를 통해 소형주택 공급...
방통위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세미나` 개최 2014-03-18 11:16:33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두 번째 자리로 개인정보 이용과 보호라는 서로 다른 관점에서 폭넓은 의견이 제시될 전망입니다.오남석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은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도 중요하지만, 기업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기업들이 올해 8월까지...
요즘 지식산업센터는 부담 낮추고 성과 올려주고 2014-03-17 11:16:17
등 주차장도 법정공간보다 넓다. 호텔 같은 다채로운 휴게시설 휴게공간은 호텔 못지 않다. 각 호별 전용 발코니를 설치, 지상 4층의 경우 6.8mx6.2m 전용 테라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옥상엔 테라스형 휴게공간(야외 테이블 세트)도 설치된다. 또한 지하 1층엔 207.48㎡ 규모의 선큰가든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578.60㎡...
홍성8경 `그림이 있는 정원` 45억원 낙찰··경매로 결국 넘어갔다 2014-03-17 07:13:46
지난 11일 대전지법 홍성지원 경매법정에서 시행된 6차 경매에서 `그림이 있는 정원`은 45억1천만원에 입찰한 이모(55·경북 상주)씨에게 낙찰됐다. 낙찰 금액은 지난해 8월 중순 실시한 1차 경매가격 197억9천600여만원의 22.7%에 해당한다. 이번 경매에는 개인, 기업, 단체 등 13곳이 입찰에 참여했다. 2005년 문을 연...
[Cover Story] 부모 "더 일하고 싶다" vs 자식 "저도 일 좀…" 2014-03-14 17:20:55
정년이 특히 이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유럽의 법정 정년이 평균 65세이고 실제 퇴직연령이 62세인 것에 비하면 10년이나 짧다고 주장한다. 반론도 강하다.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들에 그럴 여력이 있느냐는 것. 재계는 기본적으로 고령자가 노동시장에 더 남아있을 필요성을 부인하지 않는다. 다만 고령자의 경우 대부분...
피알원, 허위 루머 당사자·유포자 형사고발..."강력 대처" 2014-03-13 16:02:27
악의적으로 확대·확산시킨 사람과 단체를 찾아내 명예훼손죄로 처벌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증빙영수증과 관련해 논란이 되는 부분이 지극히 적고 제한적인데도 불구하고 10억원 대의 금액이라고 부풀려 보도한 일부 인터넷 언론과 네티즌을 상대로 정정보도 소송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배우자에게 유리한 상속법 개정안 옳을까요 2014-03-07 17:56:46
입장을 보였다. 생전에 유언으로 사회복지단체나 학교에 기부의사를 밝힌 경우에도 잔존 배우자가 50% 선취권을 주장한다면 피상속인의 의사에 반하는 상속재산 분배가 이뤄지는데 이는 부당하는 것이다. 김서현 변호사는 “개정안의 가장 큰 문제는 망자(亡者)가 생전에 소유했던 재산을 나누는 것인데도 당사자의 뜻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