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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행 재건축에 "기대 커" vs "실익없어"…강남·북 온도차 2021-02-07 10:21:52
않을 계획이다. 이진식 흑석2구역 재개발 추진위원장은 "대책 발표 이후 토지 등 소유자들이 이건 절대로 하면 안 된다고 계속 연락해온다. 둘 다 공공이 주 시행자로 나서서 주민협의기구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구조지만, 공공직접시행은 소유자가 공공에 땅을 내놓아야 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달라 반감이 크다"고...
"정부가 이번엔 새 아파트값 올렸다"…순식간에 1.5억 '쑥' 2021-02-07 07:21:55
발표 후 공공주도로 개발하는 사업장의 경우 재개발·재건축 우선공급권(입주권)을 주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기존 인기 아파트의 호가가 더 오르고 있다. 7일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몇몇 신축단지 인근 중개업소들은 “매수자가 늘고 매도자들은 호가를 올리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2·4 부동산 대책’이 나온 이후...
[2·4대책] 공공기관이 직접 정비사업을?…"고양이에 생선 맡기는 꼴"(종합) 2021-02-04 18:03:4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단독으로 재개발·재건축을 시행하는 '공공직접시행정비'에 대해 대다수 정비 사업장은 거부감을 내비쳤다. 공공직접시행정비 사업은 LH·SH공사 등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직접 시행하며 사업·분양 계획을 주도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조합이든 추진위든 있을 이유가 없고,...
주민 3분의 2 동의해야 사업 진행 2021-02-04 17:42:46
국토교통부의 일문일답이다. ▷민간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하지 않고 공공이 나서는 이유는. 정비사업은 도시계획과 주거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공공성이 강한 사업이다. 그러나 그간 소유주 중심의 조합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개발이익이 사유화됐고, 과도하게 투자 대상으로 활용돼 왔다. 이번 대책을 통해 공공이...
[2·4대책] 공공기관이 직접 정비사업을?…"고양이에 생선 맡기는 꼴" 2021-02-04 17:24:1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단독으로 재개발·재건축을 시행하는 '공공직접시행정비'에 대해 대다수 정비 사업장은 거부감을 내비쳤다. 공공직접시행정비 사업은 LH·SH공사 등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직접 시행하며 사업·분양 계획을 주도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조합이든 추진위든 있을 이유가 없고,...
[2·4대책] 전문가들 "화끈한 대책…재건축 단지 참여가 관건"(종합2보) 2021-02-04 16:53:05
평가했다. 공공이 직접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시행하면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나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를 면제해주기로 한 것도 기존 규제의 틀을 과감하게 수정한 것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정부 의도대로 재건축 단지들이 얼마나 공공 주도 사업에 참여할지가 관건이라고 봤다. 권대중 명지대...
[2·4대책] 전문가들 "화끈한 대책…재건축 단지 참여가 관건"(종합) 2021-02-04 14:54:07
평가했다. 공공이 직접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시행하면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나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를 면제해주기로 한 것도 기존 규제의 틀을 과감하게 수정한 것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정부 의도대로 재건축 단지들이 얼마나 공공 주도 사업에 참여할지가 관건이라고 봤다. 권대중 명지대...
[2·4대책] 공공이 직접 재건축·재개발…초과이익환수 면제(종합) 2021-02-04 12:58:39
기존 정비 사업장이 공공 직접시행 방식으로 변경할 때 기존에 선정한 시공사는 승계되고 매몰비용 보전은 지원된다. 시공사 선정 권한은 주민들에게 남긴다는 뜻이다. 사업으로 공급되는 주택은 공공분양은 70~80%, 공공임대·공공자가주택은 20~30%의 비율로 공급된다. 개발 사업으로 확보하는 주택을 분양 아파트 위주로...
"공공재건축·재개발하면…의무주거·재초환 다 풀어준다" [2·4부동산대책] 2021-02-04 11:02:46
있다. 정부는 기존 정비 사업장이 공공 직접시행 방식으로 변경할 때 기존에 선정한 시공사를 승계하고, 매몰비용의 보전을 약속했다. 시공사 선정 권한이 주민들에게 남기 때문에, 조합원들이 선호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기존 공공재개발이나 공공재건축 참여 사업장도 희망하는 경우 전환할...
[2·4대책] 공공이 직접 재건축·재개발…초과이익환수 면제 2021-02-04 10:01:00
공기업이 부담하게 되는 셈이다. 그간 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은 관리처분 방식만 허용해 입주 시까지 분담금 변동 등 사업 리스크를 조합원이 직접 부담해야 했다. 기존 정비 사업장이 공공 직접시행 방식으로 변경할 때 기존에 선정한 시공사는 승계되고 매몰비용 보전은 지원된다. 시공사 선정 권한은 주민들에게 남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