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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공덕역 마포로1구역…공동주택 196가구 들어선다 2021-07-22 18:03:00
해당하는 49곳의 사업을 마쳤다. 이번 정비계획에선 5개 미시행 지구가 조속한 사업추진을 할 수 있도록 공공용지 부담계획을 지정방식으로 정하고, 획지 분할과 기반시설 변경으로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서울시는 또 마포로1구역 제58-2지구(염리동 168의 10 일대)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마포구 공덕역 인근 노후지역 재개발 속도 2021-07-22 11:15:35
수 있도록 정비계획안을 수립했다. 서울시는 이 중 마포로1구역 제58-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마포 일대는 1979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980년 ‘마포로주변 재개발구역변경 및 재개발사업계획 결정’ 고시됐다. 마포구 염리동 168-10번지 일원 마포로1구역...
도심 공공주택 개발 등 2·4 대책 신사업 주민 공모 개시 2021-07-22 11:00:00
직접시행 정비사업 후보지 발굴을 위해 현재까지 지자체와 주민, 협회 등으로부터 66곳을 추천받아 검토 중이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과 주거재생혁신지구는 선도사업 후보지 27곳에 대해 후보지별로 주민설명회를 거쳐 계획안을 마련 중이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공공재개발 지역주민이 직접 제안한다…다음 달까지 통합공모 2021-07-22 11:00:00
시급성ㆍ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에 대해서는 LHㆍ지방공사가 지자체 협의를 거쳐 세부 사업계획안을 마련한 후, 지구지정 제안 등 법정절차를 착수할 계획이다.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지역별로 충분한 주택을 균형 있게 공급하기 위해 서울을...
마포로 1구역 91% 재개발 완료…남아있는 공덕역 인근 정비사업 속도 2021-07-22 10:54:11
정비계획안도 결정했다. 해당 부지는 마포구 염리동 168의10 일원이다. 2004년 5월 마포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정비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58-1지구’와 ‘제58-2지구’로 분할하도록 했다. 특히 58-2지구는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마포·공덕 지역 중심’으로 구분돼...
공평동에 국내 최대 규모 유적 전시관 들어선다 2021-07-22 10:02:45
유적 전시관을 조성하는 정비계획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시관 규모는 총면적 4,745.1㎡로 이는 도심 내에 있는 육의전 박물관(505㎡)의 9.4배, 서울 시청 내 군기시 유적 전시 시설(882㎡)의 5.38배, 공평 유적 전시관(3,818㎡)의 1.25배에 달하는 규모다. 공평동 제15·16지구 도시 정비형 재개발구역은 2019년도에...
서울 5년여 만에 신규 재개발지구…용산 '알짜' 청파1구역 정비 가속도 2021-07-16 17:41:14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람을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 주민공람은 재개발사업 추진을 공식화하는 첫 행정절차다. 구의회 의견 청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남은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면 연내 구역 지정이 가능할 것으로 정비업계는 보고 있다. 용산구 관계자는 “정비계획안에 대해서는 서울시와...
[단독] 종로·을지로 도심에 "파격 용적률"…"2030에 수만 가구 공급" 2021-07-16 17:36:38
해결해야 한다. 서울시가 2016년 확정·고시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서울 사대문 안 중심업무지구의 건축물 높이는 구역별로 50~90m로 제한돼 있다. 2000년 처음 도입된 건축물 높이 규제는 과거 오세훈 시장 1기(2006~2010년) 시절 110m로 완화됐으나, 박원순 전 시장이 90m로 강화했다. 오 시장은...
재건축 목줄 쥔 도계위 물갈이…'오세훈 사람들'로 채운다 2021-07-09 17:19:32
도시정비사업을 포함해 서울시 도시계획 전반에 관한 사안을 자문·심의하는 기구다. 민간 재건축 사업의 정비계획안이 도계위 심의를 통과하면 ‘9부 능선을 넘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서울 재건축 ‘대어’로 불리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등도...
서울 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지역 특성 반영해 주거지 관리" 2021-07-09 10:43:52
등 상정된 정비계획안을 검토하고 결정하는 기구다. 대상지는 퇴계로와 남산공원 사이의 필동1·2·3가, 남학동, 묵정동, 장충동2가 일대 36만6553㎡다. 자연 역사 문화 산업 대학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거지를 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같은 지구단위계획을 새로 수립했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구역 내 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