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말 열심히 사느라 고생했는데"…화마에 숨진 안타까운 부부(종합) 2018-02-01 14:09:43
숨진 안타까운 부부(종합) 두 아들 대피시키고 하반신 마비 아내 구하려다 부부 함께 숨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처지…농사지으며 어렵게 살아 주위 안타까움 더해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집에 불났어요. 빨리 오세요. 빨리요." 지난밤 11시 20분께 강원도 소방본부 종합상황실로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가 걸려왔다....
현대차, "도로위 자동차들, 정지선을 지켜라!" 2018-02-01 13:56:28
국가대표 방민자 선수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후 여동생의 권유로 컬링을 시작해 국가대표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게 됐다"며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보행자 교통사고의 경우 위험성이 정말 큰 만큼, 운전자들이 서로 양보하고 신호를 지켜 좀 더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립 됐으면 좋겠다"라고...
아이들은 구했지만…하반신 마비 아내 구하려다 함께 숨진 부부 2018-02-01 10:18:23
아이들은 구했지만…하반신 마비 아내 구하려다 함께 숨진 부부 지난밤 춘천 도심 외곽서 주택화재…경찰·소방 합동감식 중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집에 불났어요. 빨리 오세요. 빨리요." 지난밤 11시 20분께 강원도 소방본부 종합상황실로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가 걸려왔다. 어린아이들 목소리였다....
춘천 화재, "마지막까지 아내 뿐이었다" 2018-02-01 08:53:19
`하반신 마비 아내 구하려다`…춘천 주택화재로 부부 숨져 춘천 화재, 부모는 사망, 10대 자녀 2명은 생명 지장 없어 춘천 화재로 부부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20분께 강원 춘천시 북산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부부가 사망한 것. 춘천 화재는 이 때문에...
'몸 불편한 아내 구하려다'…춘천 주택화재로 부부 숨져(종합) 2018-02-01 08:13:09
몸이 불편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불길에 들어갔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이가 집에 불이 났다며 소방서에 신고했다"며 "김씨가 아이들은 대피시켰지만, 하반신 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구하려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잇따라 투자유치한 UNIST 교수창업 기업 2018-01-31 19:16:07
손상 환자는 연간 50만 명에 이르지만 적절한 치료제가 없어 하반신 마비 등 2차 환자가 많다”며 “척수 손상 후 48시간 이내에 응급 처치가 가능한 패치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지난해 이 기술로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배준범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가 창업한 필더세임은 3차원(3d)...
잘못된 자세로 발생하는 허리디스크, 조기치료가 중요 2018-01-29 16:06:03
쪽의 찌릿한 통증, 하반신 근력저하 및 감각저하, 발가락 마비 증상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의 통증이 발생한다면 방치하는 것보다는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병원에 내원하여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가자연세병원 김포점 전병호 병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어느 정도...
미술계도 '미투'…워싱턴 국립미술관 척 클로스 전시 연기 2018-01-29 15:13:38
척추 장애로 하반신이 마비돼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다. 클로스는 지난해 말부터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MeToo·나도 당했다)가 여러 업계를 휩쓴 가운데 불거진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부인해왔다. 워싱턴 국립미술관이 예술가의 성폭력 의혹 여파로 전시를 연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례적인 움직임이라고...
박종철 사후 31년…'대공분실'은 여전히 남아있다 2018-01-14 07:55:01
주변은 벽돌 타일로 둘렸지만 변기에 앉으면 하반신만 가려지는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2015년 서울 종로구 옥인동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분실에서 조사받은 진보단체 회원 김모(44)씨도 "위압감이 들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 역시 창문이 없고 온통 하얀색이던 영상녹화실 풍경을 기억하고 있었다. 김씨는 "옥인동 분...
[사람들] 7080 히트송 '모모'의 주인공 박철홍 전남도의원 2018-01-07 08:31:01
의원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74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장애를 안게 됐다. 좌절감을 위로해 준 책이 에밀 아자르의 소설 '자기 앞의 생'이었다. 태생이 유대인인지, 아랍인인지, 프랑스인인지, 부모가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14살 소년 모모가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다. 모모는 뿌리를 찾을 겨를도 없이 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