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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장 구속, 조타수-3등 항해사 소식에 네티즌 ‘울분’ 2014-04-19 19:39:09
씨, 3등 항해사 박모 씨가 구속됐다. 4월18일 오후 9시에 시작된 세 사람의 영장 실질심사는 19일 1시를 넘기고서야 끝을 맺었으며 세 사람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이날 법원은 세월호 침몰 참사 사건의 중대성과 증거인멸을 우려, 도주가 우려돼 영장 구속했다고 밝혔다. 특히 승객을 두고 탈출한 선장 이모 씨에게는...
'세월호 침몰' 3등 항해사, '맹골수로'는 처음 2014-04-19 17:32:15
박씨는 항해사가 된지 1년 남짓 됐으며, 이 가운데 세월호에서 근무 한 것은 4개월 가량 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배가 넘어지기 전 변침하는 과정에서의 선체결함 가능성 등 여러모로 조사하고 있다"며 "안전검사 적절성 여부와 선체 개조 등도 수사 대상"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이날...
[세월호 실시간] 3등항해사, 맹골수로 첫 지휘중 사고··당직순서였다고? 2014-04-19 16:56:19
맹골 수로 지점은 3등 항해사의 조타 순서가 아니었지만 안개로 출항이 늦어지면서 당시 당직순서인 3등 항해사가 지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맹골수로 3등항해사 첫 지휘. 이게 제정신이냐?", "맹골수로 3등항해사 첫 지휘. 어이없다", "맹골수로 3등항해사 첫 지휘. 수백명 목숨으 담보로"...
‘세월호 침몰 사고’ 3등 항해하, 맹골수 운행 처음이었다 2014-04-19 16:43:16
조타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3등 항해사 박모 씨는 항해사가 된지 1년 남짓 됐고, 세월호에서 근무한 것은 4개월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세월호 침몰 이유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전문가들은 변심 지점인 맹골수로에서 보통의 변침각도보다 급하게 오른쪽 틀어 균형을 잃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선장 결국 구속…현재 구조 작업 상황은? 2014-04-19 14:42:51
3등 항해사 박모(26·여)씨, 조타수 조모(55)씨가 19일 구속됐다.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 선박의 선장 또는 승무원에 대한 가중처벌),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준석 선장에게 19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영장이 발부됐다.이후 취재진에게 "구조선이 도착안했기 때문에 선실 내에 있으라 했다"며...
3등항해사·조타수·세월호 선장 구속, 퇴선 명령 늦게 내린 이유는? 2014-04-19 14:28:46
한편 선장 이모 씨와 함께 3등 항해사 박모(26·여)씨와 조타수 조모(56)씨도 과실 선박매몰, 업무상 과실치사,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재판부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사유를 밝혔다. 수사 결과 1년 남짓한 경력의 3등 항해사 박 모 씨가 조타를 책임지고 있었으며, 세월호를 급선회하게...
선장, 항해사, 조타수 사전 구속영장 청구‥"구체적인 적용혐의는?" 2014-04-19 13:45:19
3등 항해사인 박 씨에게 맡기는 등 운항관리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씨와 3등 항해사 박씨 등은 협로를 운항하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무리한 변침을 하다 세월호를 침몰하게 하고 승객 대피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승객들을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합수부는 이들이 세월호가 침몰하는...
3등 항해사, 선장, 조타수 등 선박직 15명 전원 생존‥"익숙한 통로 통해 탈출 성공" 공분 폭발 2014-04-19 12:54:00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세월호 침몰 실시간 선장, 3등 항해사, 조타수 구속영장 보도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선장, 3등 항해사, 조타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세월호 침몰 선장, 3등 항해사, 조타수 즉각 구속이 집행돼야 한다" "세월호 침몰 선장, 3등 항해사, 조타수에게 사고에 상응하는 대가가 따라야...
세월호 선장·3등항해사·조타수 구속, 안내 방송에 대해 "구조선 도착하기 전" 해명 2014-04-19 12:15:56
함께 3등 항해사 박모(26·여)씨와 조타수 조모(56)씨를 과실 선박매몰, 업무상 과실치사,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재판부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사유를 밝혔다. 또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수사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수사본부는 이날 이미 구속된 승무원 외에 당시 세월호 운항에 관여했던...
[세월호 침몰] 선장 구속, "인정 못 하겠냐"는 질문에 하는 말이… 2014-04-19 11:41:03
항해사 박모(26·여)씨, 조타수 조모(55)씨가 19일 구속됐다.법원은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선장 이씨는 새벽 1시 반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승객에게 퇴선 명령을 내렸다"고 했으며 "혐의를 인정하는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