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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악몽` 서해훼리호 사건 재현되나?··"교훈 너무 쉽게 잊었다" 2014-04-17 08:57:04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서해 훼리호는 항해사가 휴가 중이어서 갑판장이 항해사의 업무를 대신했으며 안전요원도 고작 2명 뿐이었다. 이후 서해 훼리호가 인양된 뒤 스크류에 어망이 걸려 있는 것이 발견되면서 `서해 훼리호`가 항해 중 스크류에 어망이 걸려 엔진이 정지된 상태에서 높은 파도에서 전복된 것이라는 해...
선장이 제일 먼저 탈출했다고?··세월호 생존자·실종자 가족 분노 2014-04-17 06:25:15
선장과 항해사 등이 탈출했는냐는 질문에 함구했으며 “왜 먼저 나왔느냐”는 질문에도 아무런 답을 하지 못했다. 16일 오전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는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52t급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발생했다.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325명과...
진도 여객선 침몰 293명 실종 `서해훼리호` 악몽 재현되나? 2014-04-16 17:47:05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서해 훼리호는 항해사가 휴가 중이어서 갑판장이 항해사의 업무를 대신했으며 안전요원도 고작 2명 뿐이었다. 이후 서해 훼리호가 인양된 뒤 스크류에 어망이 걸려 있는 것이 발견되면서 `서해 훼리호`가 항해 중 스크류에 어망이 걸려 엔진이 정지된 상태에서 높은 파도에서 전복된 것이라는 해...
진도 여객선 침몰 선장 `같은 항로만 8년 째` 시야 확보 어려웠나? 2014-04-16 16:33:12
항해사를 포함 항해사 5명과 기관장, 갑판장 등 기관부분 선원 7명이 함께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선장 이 씨가 아닌 대체 인력이 투입됐다는 의혹도 제기돼 파문을 예고했다. 한 매체는 사고 당시 휴가 중이었던 선장을 대신해 외부 인력이 운항을 책임졌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승객...
진도 여객선 침몰, 대체선장 투입 의혹‥"휴가 선장 대신해 외부인력 운항 담당" 파문 예고 2014-04-16 15:23:03
당시 여객선에는 1등 항해사를 포함 항해사 5명과 기관장, 갑판장 등 기관부분 선원 7명이 함께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씨는 사고 당시 서해 상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선장 이 씨가 아닌 대체 인력이 투입됐다는 의혹도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이날...
[여객선 침몰] 선장, 8년째 인천~제주도 운항한 베테랑 2014-04-16 14:41:01
1등 항해사를 포함 항해사 5명과 기관장, 갑판장 등 기관부분 선원 7명이 함께 탑승했다. 그러나 이씨는 사고 당시 서해 상에 낀 해무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추정된다.지난 15일에는 짙은 안개 때문에 출항이 지연돼 예정 출항시각보다 2시간여 늦은 오후 9시께 인천에서 출항했다.한편 1999년 2월에 설립된...
<해양사고 줄이고 30조원 시장 노린다> 2014-04-16 11:00:20
이내비게이션은 항해사가 항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선박 시스템을 만들고 육상에서는 항해사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내비게이션의 효과는 안전 강화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IMO 항해안전전문위원회는 이내비게이션의 필수 서비스로 해상교통관제 지원,항로이탈 등...
<똑똑한 '바다 길잡이' 이내비게이션 첫선> 2014-04-16 11:00:18
둘러보니 레이더 등 크고 작은 모니터가 20개쯤은 돼 보였다. 안광 팀장은 "꼭 필요하지 않은 항법장치가 국제기준 때문에 늘어난 것도 있다"며 "이내비게이션으로 항법장치를 통합하면 항해사가 스트레스받지 않고 항해에 집중할 수있어 사고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해무사`는 자리에 없었다··GS칼텍스 책임론 부상 2014-02-06 08:26:13
GS칼텍스는 1급 항해사 출신 `해무사` 5명을 고용해 자체 고용해 선박의 접ㆍ이안 유도와 부두 하역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맡기고 있다. `해무사`가 현장에 없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해경은 이번 사건을 인재로 보고 GS칼텍스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 및 감독 소홀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경데스크] 기로에선 '양치기 소년'들 2013-12-29 21:03:42
항해사(4300만원), 고속버스 운전기사(4000만원), 시내버스 기사(3600만원) 등 보다도 훨씬 높다. 이런 고임금 노조원들이 수서발(發) ktx사를 공기업 자회사 형태로 설립하는 것에 대해 “민영화 전 단계” 운운하며 반대하니 국민들의 비판이 높아진 것이다. 코레일은 부채가 17조원에 이르는데도 매출의 46%를 인건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