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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수놓은 슬라브 선율…'한경필 사운드' 빛났다 2017-09-13 00:30:56
2악장이 연주될 때에는 손으로 박자를 맞추며 흥얼거리는 객석 표정도 눈에 띄었다. 압권은 마지막 4악장이었다. 빠르고 역동적으로 펼쳐진 선율과 에너지에 큰 감동을 받은 관객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앙코르곡으로는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 8번’을 선보였다. 체코 특유의 감각적이면서도 활기찬...
[PRNewswire] 내년 8월 재점화되는 상하이 아이작 스턴 국제 바이올린 대회 2017-09-11 18:30:35
2개 현악 4중주단의 창립 멤버인 Weigang Li와 Philip Setzer, 세계 최고의 심포니 오케스트라 2곳에서 각각 악장을 맡은 Glenn Dicterow와 Sreten Krstic, 유명 지휘자인 David Stern, 업계 베테랑들인 Martin Campbell-White와 Emmanuel Hondre 등이다. 기교 이상을 요구하는 대회 지난 대회에서 가장 많이 논의된 주제...
[음악이 흐르는 아침] 안톤 브루크너 '교향곡 제9번' 2017-09-05 17:59:16
살아 있게 해달라’고 신에게 간구했지만 마지막 4악장을 스케치만 남긴 채 세상을 떠나고 만다. 또 하나의 미완성 교향곡이라 봐야 할까. 그러나 3개 악장만으로도 이 곡은 충분한 완성도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느린 2악장과 스케르초 3악장’이라는 일반적 공식을 바꾼 것이 신의 한수였다. 2악장이...
노부스 콰르텟 10년 내공의 선율…우아하되 박진감 넘쳤다 2017-08-30 09:32:13
4대의 현악기로 구성된 단체가 아니라 마치 16줄을 지닌 하나의 악기와 같다.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선 노부스 콰르텟은 16줄로 된 그들의 악기가 가장 돋보일 만한 대작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첫 곡에서부터 앙코르에 이르기까지 빈 고전주의 음악의 대가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걸작들이...
조성진이 빚어낸 고상하고 기품 넘친 베토벤 '황제' 2017-08-19 13:35:26
교향곡의 목관 편성을 2배로 늘린 4관 편성으로 웅장한 사운드를 추구했고 이는 1악장과 4악장에서 힘을 발휘했다. 1악장 도입부를 여는 '운명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매우 강력했고 정명훈이 재임하던 시절의 서울시향이 들려준 굵고 풍성한 음색을 연상시켰다. 그러나 연주가 진행될수록 프로젝트 성 악단의...
'거울 보는 소년' 차준환…연기 훈련으로 표현력 급상승 2017-07-28 16:14:36
악장이 의미하는 내용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가령 마스(mars·화성) 악장의 경우 로마 신화 속 전쟁의 신 마스를 떠올리며 해석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평창올림픽 무대를 향해 쉬지 않고 매진한 차준환의 연기는 29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챌린지 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표선수...
러 명문 차이콥스키 음악원에 한국 국악 정기 강좌 개설 2017-06-22 17:03:13
국악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특별강좌에 초청된 강사진이 참여하는 국악 공연도 음악원 내에서 개최한다. 올해엔 오석신 이리향제줄풍류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거문고), 김용호 전(前) 국립부산국악원 악장(장구) 등 5명의 국악인이 초청돼 지난 12일부터 8일간 모두 32회의 강의를 하고, 18일엔 음악원에서...
베토벤 시대의 베토벤 교향곡…질박한 음색·리듬 생기 돋보여 2017-06-18 13:44:59
이 악장의 근원적인 추진력을 만들어냈다. 이번 공연에선 앙코르로 그 자체로 충실한 무대였다. 헤레베헤와 샹젤리제 오케스트라는 앙코르곡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제4번의 4악장과 3악장을 차례로 선보이며 이 교향곡 특유의 재기발랄한 유머감각을 마음껏 뽐냈다. 본래 콘트라바순이 편성돼있지 않은 교향곡 4번에...
진은숙의 '피아노 협주곡', 김선욱 실연으로 듣는다 2017-06-15 09:55:07
4악장으로 구성된 '피아노 협주곡'은 오케스트라의 고전적인 현악·관악 편성에 24개의 타악기가 추가된 독특한 곡"이라며 "오케스트라에서 쓰이는 악기 역할을 새 느낌으로 재조명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연주는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향이 맡았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일란 볼코프 지휘로 서울시향이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뽕짝'의 만남…박현빈과 콜라보 무대 2017-06-02 14:52:21
올해 총 4회 공연된다. 에세이에 담았던 트로트 음악을 좋아하시던 친할머니에 대한 단상이 이번 두 번째 무대로 이어졌다. 평소 파격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손열음다운 프로그래밍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다만 그는 "노래에 피아노 반주를 넣는 것일 뿐"이라며 과한 의미 부여를 경계했다. 롯데콘서트홀 관계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