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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깃 어디" 패닉…대외신뢰 추락 우려 2013-05-31 17:05:09
창조경제 기여 방안이나 내부일감 개방, 투자 확대 등을 줄줄이 발표하는 이유다. 또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영입해 대관업무에 배치하는 곳도 많다. e기업은 대관업무를 하던 인력 3명을 지주사 사회공헌(csr) 팀에 배속시켰다.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협조하고 이를 계열사에 효율적으로 전파하기 위해서다. 이달엔 더...
오바마, FBI 새 국장에 코미 내정 2013-05-30 16:48:50
당초 여성인 리사 모나코 백악관 대테러 담당 보좌관(44)을 차기 fbi 국장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했다. 그러나 모나코가 지난해 리비아 벵가지 미국 영사관 습격사건 당시 법무부에서 안보 관련 직책을 맡았다는 점 때문에 상원 인준 과정에서 공화당의 공세를 받을 것이란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첫 여성 주한美해군사령관 프란체티 준장 2013-05-29 17:21:02
프란체티 해군장관 군사부문 보좌관(대령·사진)을 준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주한 미 해군사령관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프란체티 사령관은 노스웨스턴대에서 언론학을 전공하면서 해군학군단(nrotc)을 거쳐 임관했다. 지중해 북대서양 등에서 구축함장 등을 맡았다. ▶ 공무원 男, 룸살롱 술접대 받는 이유…경악 ▶...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의원실 "왜 왔어요? 자료 두고 가세요"…쟁점 법안엔 '요지부동' 2013-05-29 17:04:48
‘경제계 의견’ 자료를 보냈다. 의원 보좌관들과 면담도 가졌다. 그러나 상당수 의원실에선 냉대를 받았다. “몇몇 의원실에 가면 ‘왜 왔어요? 알겠으니 자료 놔두고 가세요’라고 한다. 애초부터 우리 얘기를 들을 생각이 없다”는 게 경제단체들의 전언이다. 정무위는 11월19일과 올해 2월13·19일 세 차례 더...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기업의 국회·정부 업무, 경제민주화 바람으로 위축 2013-05-29 17:03:03
보좌관을 만나는 건 옛날 얘기가 됐다”며 “국회의원은 고사하고 보좌관들도 잘 만나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법안에 기업의 입김이 들어갔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입법 관계자들이 몸을 사린다는 것이다. 노사관계나 환경, 기업 지배구조 등 민감한 경제 이슈를 다루는 상임위는 대관 직원들이 접근하기가 더욱 어렵다....
방찬영 카자흐 키맵대 총장의 조언 "젊은이들, 좁은 한국 대신 카자흐 같은 젊은 나라에 뛰어들어 보세요" 2013-05-28 17:31:06
출신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에서 경제학 교수로 활동하다 1991년 카자흐스탄 대통령 경제특별보좌관과 경제개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기업인, 관료 등을 육성하기 위해 1992년 키맵대를 설립했다. 방 총장은 “키맵대 졸업생 90% 이상이 졸업 후 6개월 내에...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공공연한 비밀 '청부입법'…정부가 만들고 의원 이름으로 발의 2013-05-28 17:15:44
큰 이유는 “누이 좋고 매부 좋기 때문”(국회의원 보좌관)이다. 정부입법을 하려면 공청회 등을 거쳐야 하고 부처 간 협의도 거쳐야 한다. 반면 의원입법은 국회의원 10명만 있으면 된다. 10명 이상 국회의원의 발의를 통해 해당 국회에서 의결하면 바로 효력을 지닌다. 법 통과 시기를 1년까지 줄일 수 있다. 여당 소속 ...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골목상권 보호…청년 고용…표 노리고 쏟아진 '붕어빵 법안' 2013-05-28 17:14:17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새누리당 모의원실 보좌관은 “언론, 시민단체 등에서 국회의원을 법안 발의 건수로 평가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법안 베끼기를) 할 수밖에 없다”며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해 인기를 끌 만한 법안을 경쟁적으로 내놓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 입법안이 11건이나 쏟아...
6자회담 수석대표 조태용 대사, 故 이범석 前 외무부장관 사위 2013-05-28 00:08:18
북핵외교단장으로 일했다. 이후 외교부 북미국장, 장관 특별보좌관, 아일랜드 대사를 지냈다. 미얀마 아웅산테러 사건으로 순직한 이범석 전 외무부 장관의 사위기도 하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mb정부 사기극 밝혀졌다" 교수들 폭탄 발언 ▶...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법안 '귀동냥'이라도 하려니…국회 보좌진도 기업엔 '슈퍼 甲' 2013-05-27 17:11:16
한 보좌관은 “17대나 18대 국회에 비하면 많은 숫자로, 대부분의 보좌진이 여기저기서 영입 제안을 한번씩 받곤 했을 것”이라며 “국회의 경제민주화 입법 주도가 주 이유”라고 말했다. 영입 대상은 주로 정책에 능하고 금융과 산업 관련 법을 처리하는 정무위나 환노위 상임위에서 통과된 법을 마지막으로 심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