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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여자 선수들 '특별 대우받는 샤라포바, 눈꼴 사나워' 2017-09-01 09:01:03
시모나 할레프를 꺾은) 1회전 경기가 끝난 뒤 팬들이 얼마나 환호하는지 다 보지 않았느냐"고 샤라포바를 감쌌다. 쿠즈네초바는 "징계를 모두 마친 샤라포바를 놓고 더는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세계 랭킹 146위와 139위가 맞붙는 샤라포바와 케닌의 3회전 경기 역시 센터 코트 야간 경기로 배정됐다....
페더러, 풀세트 접전 끝에 US오픈 3회전 진출 2017-09-01 07:51:54
레프(53위·러시아)도 3회전에 합류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세계 1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가 3회전에 안착했다. 플리스코바는 홈코트의 니콜 깁스(127위)를 맞아 먼저 1세트를 내주고 내리 2, 3세트를 따내 2-1(2-6 6-3 6-4)로 역전승했다. 올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12위·라트비아) 역시...
‘US 오픈’ 샤라포바 3회전 안착…정현은 이스너에 완패 2017-08-31 13:32:09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를 2-1로 꺾은데 이어 바보스까지 제압하며 부활을 알렸다. 샤라포바는 2015년 이 대회에 부상으로 불참했다. 지난해에는 약물 양성반응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서는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1년 7개월 만에 나섰다.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 약물 양성반응을 보인...
'컴백 퀸' 샤라포바, US오픈 테니스 32강 진출(종합) 2017-08-31 10:58:13
샤라포바, US오픈 테니스 32강 진출(종합) 남자단식 4번 시드 즈베레프는 2회전 탈락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146위·러시아)가 3년 만에 출전한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40만 달러·약 565억원)에서 3회전에 안착했다. 샤라포바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컴백 퀸' 샤라포바, US오픈 테니스 32강 진출 2017-08-31 07:44:09
할레프(2위·루마니아)를 역시 2-1로 잡은 샤라포바는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샤라포바는 2015년 이 대회에 부상으로 불참했고, 지난해에는 약물 양성 반응에 따른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 약물 양성 반응이 나온 샤라포바는 이후 15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고 올해 4월 코트에 복귀했다. 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29 15:00:04
4일 개막…한국, 3년 만에 정상 도전 170829-0670 체육-0039 12:02 돌아온 샤라포바, 세계 2위 할레프 꺾고 US오픈 2회전행 170829-0694 체육-0040 13:31 국제 치어리딩대회, 내달 1∼3일 삼척 해변서 개최 170829-0711 체육-0041 13:50 최경주·양용은 9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골프대회 출전 170829-0728 체육-0042 14:04...
돌아온 샤라포바, 세계 2위 할레프 꺾고 US오픈 2회전행 2017-08-29 12:02:43
할레프 꺾고 US오픈 2회전행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146위·러시아)가 1년 7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승리를 따냈다. 샤라포바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40만 달러·약 565억원) 첫날 여자단식...
정현, 남자테니스 세계 47위…또 개인 최고 순위 경신 2017-08-28 09:35:19
큰 변화가 없었다.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가 1위,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가 2위,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가 3위를 각각 유지했다. US오픈 예선 결승에서 패해 눈앞에서 본선 티켓을 놓친 장수정(사랑모아병원)은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141위로 한국 여자 최고 순위에 올랐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메이웨더 은퇴 선언 "맥그리거, 내 마지막 댄스 파트너" 2017-08-27 15:34:17
맥그리거(29·아일랜드)에게 10라운드 레프티 스톱 TKO승을 거뒀다.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을 석권한 맥그리거는 2015년 9월 은퇴를 선언한 메이웨더를 소환해 이날 매서운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메이웨더의 관록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50번째 시합마저 승리로 장식하고 로키 마르시아노(49전 전승)를 넘어 복싱 역사상...
나달 vs 페더러 '세기의 대결', US오픈 4강서 가능성 2017-08-26 09:39:14
앤디 머리(2위·영국)가 2번 시드, 알렉산더 즈베레프(6위·독일)가 4번 시드를 각각 받았다. 여자 단식에서는 홈코트의 세리나 윌리엄스(15위·미국)가 출산을 앞두고 불참하고, 메이저 대회 2승을 거둔 빅토리야 아자란카(204위·벨라루스)는 육아를 이유로 출전을 포기했다. 대신 마리야 샤라포바(147위·러시아)가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