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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앞둔 오스타펜코 "저는 잔디 코트를 더 좋아해요" 2017-06-11 09:46:24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시모나 할레프(4위·루마니아)를 2-1(4-6 6-4 6-3)로 꺾고 메이저 대회 정상에 우뚝 섰다. 이전까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우승 경험도 없었던 오스타펜코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우승까지 일궈내며 우승 상금 210만 유로(약 26억3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6-11 08:00:05
할레프 꺾고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 170611-0005 체육-0002 00:15 [표] 최근 10년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170611-0007 체육-0003 00:33 '괴물 탄생' 오스타펜코, 시드 없이 프랑스오픈 '여제' 등극(종합) 170611-0016 체육-0004 02:42 '카타르를 잡아라' 슈틸리케호, 결전지 도하 입성...
'남자보다 센' 오스타펜코, 여자테니스 '괴물 탄생' 예고 2017-06-11 02:44:52
할레프와 결승에서 공격 성공 54대 8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마치 도박을 걸듯 남자보다 강한 샷을 쉴 새 없이 라인에 바짝 붙여 날렸다. 다만 아직 정교함이 부족한 게 약점이다. 결승에서 오스타펜코는 범실 54개를 저질러 할레프의 10개보다 5배 이상 많았다. 오스타펜코가 이것까지 보완한다면 당분간 그를 상대할...
'괴물 탄생' 오스타펜코, 시드 없이 프랑스오픈 '여제' 등극(종합) 2017-06-11 00:33:26
할레프(4위·루마니아)를 꺾고 프랑스오픈 '여제'에 등극했다. 오스타펜코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600만 유로·약 452억원) 여자단식 결승에서 할레프에 2-1(4-6 6-4 6-3)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올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은 세리나...
[표] 최근 10년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2017-06-11 00:15:11
할레프(루마니아) │ ├──┼────────────────┼────────────────┤ │2016│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 ├──┼────────────────┼────────────────┤ │2015│세리나 윌리엄스(미국) │루치에 샤파르조바(체코) │...
무명 오스타펜코, 할레프 꺾고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 2017-06-11 00:15:00
할레프(4위·루마니아)를 꺾고 프랑스오픈 '여제'에 등극했다. 오스타펜코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600만 유로·약 452억원) 여자단식 결승에서 할레프에 2-1(4-6 6-4 6-3)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올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은 세리나...
오스타펜코, 남자 세계 1위 머리보다 빠른 포핸드 샷 2017-06-09 16:17:46
할레프(4위·루마니아)의 경기당 19.7개, 총 118개의 두 배 이상이다. 물론 '때려 부수는' 스타일의 경기를 하다 보니 실책도 그만큼 많다. 6경기에서 총 217개의 실책, 경기당 36.2개가 나왔다. 할레프는 116개, 경기당 19.3개로 훨씬 안정적이다. 통통 튀고 종잡을 수 없는 경기 스타일로 올해 '롤랑...
'롤랑가로스 여왕은 나!' 할레프-오스타펜코 결승 맞대결 2017-06-09 08:02:03
할레프의 끈질긴 수비에 자멸했다. 할레프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기쁘다. 그렇지만 아직 결승이 남았으니 흥분할 때는 아니다"라며 "오늘은 모든 포인트가 중요한 경기라 모든 공에 집중했다. 오늘 경기력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앞서 열린 또 다른 여자단식 4강에서는 20세 신예 오스타펜코가...
머리·바브링카, 프랑스오픈 4강서 맞대결 2017-06-08 07:27:51
끝난 뒤 발표되는 12일자 순위에서 세계 1위가 된다. 반면 할레프는 우승해야 세계 1위가 될 수 있다. 만일 4강에서 할레프가 플리스코바를 꺾고 우승은 하지 못할 경우 현재 1위인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그대로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세 오스타펜코, 프랑스오픈 4강 진출 '파란' 2017-06-07 07:45:32
8일로 생일이 같다. 바친스키는 "예전에 복식도 함께 친 적이 있고 연습도 자주 같이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여자단식 남은 준준결승 두 경기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카롤린 가르시아(27위·프랑스), 시모나 할레프(4위·루마니아)-엘리나 스비톨리나(6위·우크라이나)의 대결로 펼쳐진다. email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