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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진선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 … 설경구 인기스타상 영예 2017-11-27 08:34:51
김현석)는 나문희(76)의 여우주연상과 감독상 등 2개 부문 상을 받았다.각본상은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 여우조연상은 '더 킹'의 여검사 김소진, 남녀 신인상은 각각 '형'의 도경수와 '박열'의 최희서가 받았다.배우 차태현은 김지영·윤소정·김영애·김주혁 등 올...
청룡상 최우수작품에 '택시운전사' 2017-11-26 18:06:11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한산성’ ‘더 킹’ ‘박열’ 등을 제치고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제작사 더 램프의 박은경 대표는 “이 상은 아픈 현대사에 대한 위로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남우주연상도 ‘택시운전사’의 송강호가 받았다....
진선규, 이 배우 놓치면 후회해! "연기력에 반해" 2017-11-26 11:52:26
길수역을 맡아 최민식이 싸주는 대형 상추쌈을 우적우적 받아먹는 연기로 짧은 분량이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불한당`에서는 부패한 교도계장역으로 나와 재호(설경구)의 따귀 세례를 받았고, `남한산성`에서는 충직한 장수 이두갑으로 출연, 억울한 최후를 맞기도 했다. 같은 배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매 작품 전혀...
시의성 초점 ‘2017 청룡영화상’...최우수 작품상 ‘택시운전사’ (종합) 2017-11-26 11:22:38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의 김윤석,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의 설경구,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의 송강호, ‘남한산성’의 이병헌, ‘더 킹(감독 한재림)’의 조인성 중 ‘제38회 청룡영화상’이 선택한 남우주연상 수상자는 ‘천만 배우’ 송강호였다. 1980년 5월 독일 기자를 태우고 ‘5.18...
배우 허성태 "작품마다 죽는 역…오래 기억된다면 서운함 없죠" 2017-11-26 10:00:07
것 같다"고 쑥스러운 미소와 함께 말했다. 허성태는 올해 영화 '남한산성', '범죄도시', '부라더', '꾼'과 더불어 드라마 OCN '터널', KBS 2TV '마녀의 법정'까지 종횡무진으로 활동했다. 조선소에서 오래 근무하다 7년 전 추억으로 남길 겸 참가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에 '택시운전사' 2017-11-25 23:31:20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한산성', '더 킹', 박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제치고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제작사 더 램프의 박은경 대표는 "망월동의 묘비에서 '동지들과 함께 하지 못해 평생 괴로워한 아버지, 동지들 곁에서 편히 쉬소서'라는 글을...
성남시, 청년배당 등 시민생활 사업에 예산 중점 배분 2017-11-23 10:21:50
19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 공사비 157억원, 이배재도로 확장 공사비 94억원,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 건립비 54억원 등의 예산이 쓰인다. 시의 내년도 예산안은 내달 1일 개회하는 ‘제234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혼자서는 영화를 구할 수 없다?"… 멀티캐스팅의 명암 2017-11-18 09:00:05
남한산성'도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명연기를 펼쳤지만, 손익분기점의 문턱을 넘기지 못했다. 반대로 마동석, 윤계상이 주연하고 오디션으로 뽑힌 무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범죄도시'는 손익분기점(200만명·총제작비 70억원)의 3배가 넘는 이익을 거뒀다....
10대들에게 뉴스 읽어주는 남자…13만 사로잡은 국범근 쥐픽쳐스 대표 2017-11-17 17:59:27
남한산성` 팀과 손잡고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10대와 20대 사이에선 영화를 보기 전 봐야할 필수 영상으로 바이럴 되기도 했다. 사업을 시작한 만큼 탄탄한 수익 모델을 만들기 위한 시도도 계속하고 있다. 수익 모델 다각화의 일환으로 쥐픽쳐스는 레이블 채널 `젤리플`을 선보였다. 영상 속 패널들이 토론을 하는...
"실감나는 연기 위해 조연급 100회 이상 오디션 봐" 2017-11-16 17:25:43
‘남한산성’ 등 사극 시리즈의 끝물에 나와 대중의 관심이 줄어든 탓이 컸습니다. 가벼운 오락영화를 찾는 시즌이 왔거든요. 김구 선생의 얘기임을 마지막에 밝히는 대신 차라리 일찌감치 오픈하고 마케팅을 했어야 하나 싶어요. 무엇보다 실존 인물이라 사실을 왜곡할 수 없으니까 영화적 재미가 떨어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