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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수 교육부 장관 "안전 확보 안되면 '체험캠프' 즉각 중단" 2013-07-23 08:31:31
활동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 장관은 "학부모는 학교를 믿고 학생들을 행사에 보냈는데 그런 일이 벌어지고 나니 정말로 학교 교육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얼굴을 들 수 없게 됐다"면서 "어제 시·도교육청 교육감 회의를 열어 관련 대책을 즉각 시행하고 여러 제도적 보완책도 마련하도록...
朴대통령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신고 의무화 필요" 2013-07-22 11:28:03
관련,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신고를 의무화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앞으로 모든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은 신고를 의무화하고 청소년 수련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해서 안전성 등의 정보를 공개할 필요가 있다"며 "학교 방학과 전국적인 여름캠프...
공주사대부고 교장 직위 해제…"감사 결과 따라 징계" 2013-07-22 00:14:33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련활동 계약과 지침에 따라 업체가 선정됐는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는지 등을 점검하기 위해 공주사대부고에 감사반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2일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회의를 열어 해병대 사칭 유사 캠프에 참여하지 않도록 지시할 방침이며, 학생과 학부모의...
공주사대부고 해병대캠프 참사‥ 총체적 부실 드러나 `충격` 2013-07-19 18:36:42
활동진흥법 18조에 `수련시설의 운영대표자가 시설에 대한 정기,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하며 점검 결과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처벌에 대한 내용은 빠져있다. 사설 해병대캠프는 주로 해안에 사업장을 두는 경우가 많지만 해양경찰청은 캠프 인허가 주무기관이 아니어서 정확한 실태조차...
돈벌이 열올린 여름캠프 '안전은 뒷전' 2013-07-19 17:21:42
실제로 운영한 곳은 청소년 수련시설과 수상레저사업자 등록증을 보유한 현지 유스호스텔이 아닌 경기 성남시 분당의 작은 여행사였다. 유스호스텔이 여행사에 하도급을 준 것. 해양경찰청은 이 여행사가 학생 단체 여행객을 모집해 해병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현장에 있던 김모씨(30)와 이모씨(37)...
사람 잡는 부실 청소년캠프…아이들 생명 볼모 2013-07-19 13:36:22
체험캠프는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인증한 청소년 체험활동 시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운영업체는 지난해 설립해 채 1년도 되지 않은 신생업체로 해병대 전문 교육업체가 아닌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이나 수련활동 등 단체행사를 진행하는 업체가...
현대모비스, 국내외 신입 346명 하계수련대회 2013-07-19 11:52:46
하계수련대회는 도전정신과 애사심을 고취하고 끈끈한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특히 글로벌 기업문화 정착과 사내 소통채널 확대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전 세계 해외법인의 외국인 신입사원들도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 신입사원들과 함께 하계수련대회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고교생 5명 실종 해병대 캠프, 교관은 알바생" 2013-07-19 10:19:21
업체가 아니라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체험학습과 수련활동 등 단체 행사를 기획하는 여행사가 임시직 해병대 출신 강사들을 고용해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직원 성추행'도 모자라 성매매업소를…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현대모비스,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 열어 2013-07-18 15:47:25
수련대회를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제주도 해비치 리조트에서 열렸으며, 국내외 신입사원 346명이 참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하계수련대회는 도전정신과 애사심을 고취하고 상호 끈끈한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2006년부터 해외법인의 외국인...
[인터뷰] ‘미스터 고’ 서교, 못생기게 나와도 괜찮아 “캐릭터니까” 2013-07-17 13:00:05
유학행’ 서교는 ‘미스터 고’ 홍보 활동 이후 미국 유학을 떠난다. 아직 정확한 계획은 진행 중인 단계지만, 돌연 미국 유학행은 많은 팬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우에게 있어서 관객은 행복한 존재입니다. 관객을 두고 떠난다는 것은 슬프지만, 외모만 예쁘고 머리가 텅 비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속상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