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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방부, 징병 대상자에 SMS로 소집통보…법률 개정안 제출 2023-06-06 12:58:05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최근 러시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총동원령을 발령하고 탄약과 무기를 비롯해 필요한 모든 것의 생산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러시아 정부 등은 현재로서는 추가 동원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알렉세이 체파 러시아 하...
'러 용병 수장' 프리고진 "바흐무트 일부 지역 우크라에 내줘" 2023-06-05 18:52:49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5일(현지시간) 바흐무트의 일부 지역을 우크라이나에 내줬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 북쪽에 있는 베르크히우카 정착지의 일부를 재탈환했다면서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는 러시아와...
우크라 '조용한 대반격' 시작…獨전차·美장갑차 앞장선다 2023-06-05 18:26:36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 북쪽 일부도 되찾았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바그너그룹은 러시아군을 비난하며 반목 중이다. CNN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부에서 공작원을 육성해 러시아 본토를 드론 공격할 준비도 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남서...
'진격의 우크라' 러 앞마당까지 전선 확대…전환점 맞이한 전쟁 2023-06-05 16:35:16
소진한 '푸틴의 요리사'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바그너 용병단을 대체해 잔인하기로 악명 높은 체첸 부대가 구원투수로 전면에 등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보충병 자원 손실을 막기 위해 병역대상자 여권을 압수하는가 하면, 병역 시스템을 전자화해 개선하는 등 징집 움직임도 계속되고 중이다. 일각에서는 추가...
드디어 대반격?…우크라 "바흐무트 전진중" vs 러 "격퇴"(종합2보) 2023-06-05 16:10:52
관련해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 남서부 외곽 지역에서 다시 진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현지 매체 '뉴 보이스 오브 우크라이나'(NV)는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의 러시아군 점령지역에서도 최근 폭음이 이어...
우크라, 바흐무트 재공세…"인근 지역 러 병력 상당한 손실" 2023-06-04 15:10:04
사설 용병단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지난 2일 러시아 정규군에 도시를 넘기고서 자신의 병력 99%가 철수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왔다고 CNN은 전했다. 바흐무트는 지난해 7월부터 바그너 그룹이 소모전을 무릅쓰고 공세를 계속한 끝에 지난달 20일 프리고진이 완전 점령을 선언한 곳이다....
러 본토 퍼붓는 친우크라 '민병대'…"내부 동요" 2023-06-03 17:31:59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군 수뇌부를 정면 비판하고 나선 것도 우크라이나로서는 의외의 수확이라고 지적했다. 푸틴 대통령 최측근 인사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도 "그들을 전멸시켜야 하고, 벌집 자체를 파괴해야 한다"며 "우크라이나 정권을 말살해야만 한다"고 언급하며 동요 분위기에 가세했다....
러 본토 들쑤신 '자국인 민병대' 뒤엔 우크라…"내부 동요 효과" 2023-06-03 16:25:17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군 수뇌부를 정면 비판하고 나선 것도 우크라이나로서는 의외의 수확이라고 지적했다. 프리고진은 모스크바 드론 피습 때 "왜 드론이 모스크바를 때리도록 내버려 두고 있느냐"며 "젠장, 알게 뭐냐. 그냥 너희 집 불에 타버리도록 내버려 두라"고 공개적으로 언성을 높였다. 푸틴 대통령 최측근 인사인...
러 용병기업 수장 "뉴질랜드 섬 관련 계획"…뉴질랜드 총리 일축(종합) 2023-06-02 16:30:57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뉴질랜드의 채텀 섬과 관련해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뉴질랜드는 총리가 직접 나서 이 같은 주장에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하나로 알려진 프리고진이 자신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뉴질랜드 채텀 섬에...
바그너 수장, 20년 전 동화책 썼다…'몸집 너무 커진 왕' 이야기 2023-06-02 11:49:49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과거 자신의 왕국에 비해 너무 커져 버린 왕이 등장하는 그림 동화책을 썼다는 사실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모스크바 타임스를 인용해 20여년 전 프리고진이 90페이지짜리 그림 동화책을 썼는데, 이 책에는 몸집이 지나치게 커져 백성을 제대로 통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