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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현식 "공개매수 성공해도 경영 안할 것" 2023-12-05 18:56:00
편을 나눈다면 나는 소액주주의 편에 가깝다”며 “소액주주가 흥해야 회사도 잘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 고문과 MBK파트너스가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기존 목표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언제든지 돌아설 수 있다”고도 했다. 조현범 회장은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조현식·MBK 공격'에 한국앤컴퍼니 상한가…단숨에 공개매수가 넘어 2023-12-05 18:54:22
조 회장 지분율이 높아 결국 우호세력을 무리수 없이 확보하는지 여부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이날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일부 매입했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hy 측은 “경영권 분쟁과 일절 상관없는 단순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차준호/박종관/김일규 기자 chacha@hankyung.com...
한국타이어 매수하면 MBK가 경영 주도 2023-12-05 18:36:41
가격을 단번에 넘긴 것이다. 조 고문 측과 조 회장 측의 경영권 분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이라는 데 시장이 베팅했다는 분석이다. 조 회장 측은 이날 “회장 보유 지분 및 우호 지분이면 경영권 방어에 큰 문제가 없다”며 ‘대항 공개매수’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냈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조현식-MBK' 공격에 공개매수價 뚫고 상한가…hy 주식 매집 나서 2023-12-05 17:30:19
받거나 PEF 운용사 등 재무적투자자(FI)를 우호세력으로 확보하는 데 공을 들일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IB업계 관계자는 "자금력으로 MBK파트너스가 우위에 있지만 조 회장 지분률이 높아 결국 우호세력을 무리수 없이 확보하는지 여부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호 / 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티빙-웨이브, 합병 MOU 체결…통합 논의 본격화 2023-12-05 08:41:23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지난해 공정위는 티빙과 시즌의 기업결합심사 당시 합산 점유율(18.05%)이 1위 넷플릭스(38.22%)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보고 합병을 승인했다. 이번엔 티빙과 웨이브의 합산 점유율이 32%에 달해 규제기관의 고심이 깊을 것으로 전망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조현식, MBK와 5100억 마련…한국앤컴퍼니 지분 50% 확보 추진 2023-12-05 05:00:03
일각에선 조 고문과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에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조 회장의 지분이 42.03%에 달하기 때문이다. 조 회장 측이 가격을 올려 대항 공개매수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조 회장이 지분 8%가량만 더 확보해도 지분율은 50%를 넘어간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한국타이어 장남의 반격…"지분 공개매수" 2023-12-05 05:00:02
횡령·배임과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로 3월 구속기소됐다. 다만 조 회장 지분이 42.03%에 달하는 만큼 조 고문 측이 공개매수에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조 회장 측이 공개매수 가격을 올려 지분을 8%가량만 더 확보해도 지분율이 50%를 넘어간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송원산업 인수, 태광·심팩·IMM '3파전' 2023-12-04 18:21:27
독일 바스프에 이어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산화방지제는 플라스틱이 열, 냉기, 빛 같은 외부 환경에 노출돼 형태나 색이 변형되는 산화를 막아주는 첨가제다. 업계에선 글로벌 산화방지제 시장 규모가 올해 93억달러에서 2030년 174억달러로 매년 9.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CJ ENM, 자회사 다다엠앤씨 미래에셋 보유지분 260억에 되사와 2023-12-01 10:45:38
서플리에이드, 프리미엄 언더웨어 나른, 의류 브랜드 디어 디어 등과 같은 자체 브랜드 상품을 두고 홍보 및 판매를 연계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1년 이 회사에 210억원을 투자해 우선주 91만주를 확보했다. 2년여만에 약 50억원의 차익을 거두며 약 23%의 수익률을 올렸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11번가 사태 일파만파…대기업과 PEF '묻지마 동거'의 종말[차준호의 썬데이IB] 2023-11-30 14:21:34
콜옵션과 드래그얼롱 등 위험방지조항에 매몰되기보다 산업분석에 힘을 쏟고 있다. IMM PE의 KT클라우드 사례처럼 일정부분 리픽싱을 활용하거나 배당을 매년 늘려 IPO가 미뤄지는 최악의 경우에도 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는 방식 등으로 우회를 택하는 운용사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