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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사선변호인 선임...항소심 국선 변호는 자동 취소 2013-05-22 17:49:10
및 강제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룰라 출신 고영욱이 국선 변호인 선임을 취소하고 새롭게 사선 변호인을 선임했다. 고영욱은 1심 변호를 맡았던 고우로펌의 변호인을 재선임해 다음 달 7일 항소심에 나선다. 고영욱은 현재 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돼 서울...
[金과장 & 李대리] 요즘 인턴의 뜻은…忍 참지 않으면 turn 돌아버린다네요 2013-05-20 17:28:45
정도면 희롱을 넘어선 추행이라는 강한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문제는 귀갓길에서도 발생했습니다. 비 오는 날이었는데 우산을 씌워주겠다고 달려와선 택시를 같이 타더니 ‘핫초코 한 잔만 타달라’고 생떼를 쓰더군요. ‘결혼도 하신 분이 왜 이러시냐’고 하자 ‘요즘 부부관계가 좋지 않아 외롭다’며 이혼 위기라고...
윤창중 전 대변인, 국내 수사 받을까…법조계 가능성 제기 2013-05-15 15:22:32
추행 혐의에 대한 국내 수사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현행법상 강제추행 등 성범죄는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기소할 수 있는 친고죄이지만 피해자가 국내 수사기관에 고소하지 않더라도 수사 자체를 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법조계 일부의 견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윤창중, 강간미수죄 적용 가능‥靑 사법방해죄 해당 2013-05-14 11:31:12
1차 성추행을 한데 이어 호텔로 돌아와 자고 있던 인턴에게 전화를 걸어 “서류를 가지고 오라”며 방으로 불렀다. 인턴이 방을 찾아가자 윤 전 대변인은 이미 샤워장에서 나와 팬티를 입지 않은 알몸으로 방안을 이리저리 다니고 있었다. 이에 놀란 인턴이 방을 나가려고 하자 윤 전 대변인은 다시 인턴의 엉덩이를 잡아...
기내서 잠자는 여성 성추행 캐나다 국적 10대 입건 2013-05-14 10:56:49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성추행을 당한 b씨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아버지에게 연락해 경찰에 신고하도록 했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4시 20분께 인천공항 1층 입국장 앞에서 신고를 받고 기다리던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대한항공, 기내 성추행 `쉬쉬`‥"승무원 폭행은 알리면서" 2013-05-14 09:49:27
성추행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13일 대한항공 기내에서 전날 오전 3시께 유학생 A(20)씨의 가슴을 만진 캐나다 국적의 B(19)씨를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A씨의 신고를 받고 경찰 신고 절차를 알렸고, B씨가 사과도 했고 진술서도...
'성추행' 前KISA 원장 징역 5월 2013-05-14 05:07:10
형사5단독 김창형 판사는 여비서 a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기소된 서 전 원장에게 징역 5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서 전 원장은 지난해 6월 서울 가락동 청사 17층 집무실에서 a씨를 두 팔로 껴안고 목 뒷부분에 입을 맞춘 혐의다. ▶ 기업 회장 부인, 獨외교관 개에 물려▶ 성완종...
'성추행 혐의' 서종렬 전 KISA 원장 징역 5월 2013-05-13 19:13:01
형사5단독 김창형 판사는 여비서 a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기소된 서 전 원장에게 징역 5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서 전 원장은 지난해 6월15일 오후 2시께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진흥원 청사 17층 집무실에서 a씨를 갑자기 두 팔로 껴안은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날 10분 뒤에는...
美 경찰, `성추행` 윤창중 수사착수‥피해녀 신상털기 논란 2013-05-10 18:24:36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윤창중 전 대변인 관련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지난 7일 밤(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주미 한국대사관이 현지에서 채용한 한국계 미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여성의 신고를 받은 워싱턴DC 경찰은 윤 전 대변인의 성범죄 혐의에 대한...
'성폭행 혐의' 박시후 불기소 2013-05-10 17:51:42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된 박씨의 후배 연예인 김모씨(24)도 불기소 처분됐다. 박씨 측도 a씨를 상대로 낸 무고 혐의 고소를 취소했다. 끝장을 볼 듯 팽팽한 소송전을 벌이던 양측이 갑작스레 고소를 취소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배경은 모르겠지만)서로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