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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우톤, 녹 제거·녹 방지·윤활 3박자 갖춘 '그린솔 미니' 공개 2025-07-28 11:00:01
차별화된 안전성과 편의성으로 전문 산업 시장은 물론 일반 소비자 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린솔 윤활방청제 미니’의 가장 큰 특징은 LPG가스로 충진된 대다수의 윤활방청 스프레이 제품들과 다르게 CO₂ 가스로 충진하여 분사시 정전기나 스파크에 의한 폭발 화재 위험을 차단시킨 점이다. 가정...
BBQ, 하이랜드와 맞손 "유럽시장 진출" 2025-07-28 09:34:06
그룹은 유통·가공 전문기업 하이랜드푸드그룹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산 닭고기 가공 제품의 유럽 수출이 가능해진 2024년 3분기를 계기로 이뤄졌다. BBQ와 하이랜드는 닭가슴살과 안심을 활용한 가정간편식(HMR) 제품 3종을 개발했다. 22일에는...
한투증권, 직장어린이집 벼룩시장 수익금 월드비전에 기부 2025-07-28 09:12:33
벼룩시장 수익금 월드비전에 기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직장어린이집에서 열린 벼룩시장 '나누고'의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벼룩시장은 한국쓰리엠과 공동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에서 개최한 행사로,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BBQ, 하이랜드와 '유럽시장 진출' 업무협약 2025-07-28 08:48:03
BBQ, 하이랜드와 '유럽시장 진출'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유통·가공 전문기업 하이랜드푸드그룹과 지난 25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BBQ와 하이랜드는 앞으로 해외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두산에너빌리티, 원전·가스발전 수주 확인돼야…목표가↑"-하나 2025-07-28 07:34:56
에너빌리티 부문 성장 가능성에 대해 시장 참여자들이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며 “낙관적 가정과 수주 기대감이 현실화된다는 가정 아래에서 해당 모멘텀이 본격적인 증익으로 확인될 시점은 2030년대”라고 말했다. 이익 증가가 확인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남았다는 것이다. 그 전에는 유의미한 규모의 수주로 시장의...
"미국 투자, 칭찬받을 일 아냐"…트럼프 1기 통상전문가 '일침' 2025-07-28 05:51:52
많은 국방비 지출만을 원한다고 가정하는 것은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인들은 아주 명확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미국에 불리한 무역 불균형 체제를 계속 유지할 수 없고, 유지하지 않을 거라는 점입니다. Q: 쌀 등 식품 관련 시장 개방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국회에 쌀 개방을 제안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A: 글쎄요,...
외투기업 57% "韓노사관계 대립적"…정치파업 개선 시급 2025-07-27 14:47:04
시장은 대립적이라고 말했다고 27일 밝혔다. ‘우호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7%에 그쳤다. 응답 기업의 64%는 한국 노동시장이 ‘경직적’이라고 평가했고, ‘유연하다’고 본 비중은 2%에 불과했다. 규제로 인해 한국 사업 철수 또는 축소를 검토한 비중도 13%에 달했다. 한경협은 “과도한 노동 규제는 외국인 투자 유치의...
외투기업 57% "韓노사관계 대립적"…정치파업 개선 가장 원해 2025-07-27 11:18:06
노동시장은 대립적이라고 말했다고 27일 밝혔다. 우호적으로 본 외투기업 비율은 7.0%에 그쳤다. 외투기업들은 한국의 노사협력 수준을 100으로 가정했을 때 다른 나라의 노사 수준을 묻는 말에는 미국 122.0, 독일 120.8, 일본 115.0, 중국 83.8 등으로 말했다. 중국을 제외한 선진 3개국 모두 노사협력 부문에서 한국보다...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2025-07-27 08:00:08
시장이 최적이라는 가정 위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이를 제한하는 정책은 무조건 경제에 좋지 않다는 답이 나오도록 설계돼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경제학자들이 사용하는 예측 모델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누가 살까 했더니' 난리 난 가전…삼성·LG도 나섰다 [대세로 뜨는 '덕질 소비'] 2025-07-26 12:52:24
고도화되며 시장이 쑥 컸다. 청소기의 메인 기능인 흡입력에만 집착하지 않고 편리한 '걸레 청소'를 원하는 주부들 수요를 자극한 덕이었다. 실용적 가전으로 거듭난 로봇청소기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진화했다. 업계에선 국내 가정 10곳 중 2~3곳이 로봇청소기를 구비한 것으로 추산한다. 로보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