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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3.2% 늘어난 677조원...내수 부진에도 허리띠 졸라맸다 2024-08-27 15:05:34
기준)은 연평균 3.9%를 기록, 4%에 미달하게 됐다. 문재인 정부(8.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이명박(6.3%)·박근혜(4.2%) 정부보다도 낮다. 내년 예산안에서 의무지출은 347조4천억원에서 365조6천억원으로 18조2천억원(5.2%), 재량지출은 309조2천억원에서 311조8천억원으로 2조6천억원(0.8%) 각각 증가했다. 이 중...
재정준칙에 방점 찍은 '지출 감속'…경기마중물 역할엔 한계 2024-08-27 11:00:46
연평균 3.9%를 기록, 4%에 미달하게 됐다. 문재인 정부(8.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이명박(6.3%)·박근혜(4.2%) 정부보다도 낮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총지출 증가율이 작년보다는 증가했지만 높은 수준으로 보기는 어렵다"라며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재정의 지속 가능성이 크게 약화했고...
대통령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감소…文정부 때 빚 400조 늘어" 2024-08-26 16:38:27
규모는 1,196조 원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박근혜 정부 때까지 국가부채가 늘어난 게 660조 원이었다"며 "지난 정부에서는 400조 원 이상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지금 2024년 120조 원 증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국가채무(지방정부...
대통령실 "尹정부 국가부채 120조 증가 그쳐…文정부는 400조" 2024-08-26 15:52:56
"박근혜 정부때까지 660조원이었고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2024년 예상 기준으로 120조 증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400조원 이상 늘어났다"며 "현 정부에서 많이 늘어난 게 아니냐고 야당이 공격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교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사설] 계엄설 퍼트리는 민주당, 근거 확실히 대라 2024-08-25 17:31:34
현 정부에 독재 이미지를 덧씌우려는 의도 아닌가. 민주당 정권은 박근혜 정부의 ‘기무사 문건’을 두고 ‘쿠데타 음모 획책’이라고 몰아 나라를 큰 혼란에 빠뜨렸다. 합동수사단은 104일간 200여 명을 조사하고 90여 곳을 압수수색했으나 그 증거를 찾지 못했다. 기무사 전 참모장 등 혐의자들은 항소심에서 무죄가...
정유라, 유승민에 분노…"보수 대통령에 무조건 내부 총질" 2024-08-25 08:54:43
의사들 도와주는 것"이라고 했다. 정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 전 의원의 과거 갈등을 겨냥해 유 전 의원을 '배신자'라고 칭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유 전 의원에게 감사패라도 줘야 할 지경이다. 어찌나 열심히 내부 총질을 하는지"라며 "아직도 입만 열면 박근혜 전 대통령 얘기만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
방사선 검출 '0'인데…日 오염수 또 괴담 선동 2024-08-22 18:01:35
‘박근혜 탄핵 운동’을 주도했고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 퇴진’ 장외 집회를 이끄는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가 맡았다. 정치권에서는 ‘전문 시위꾼’으로 불리는 인사다. 박 대표는 “한국 정부가 반역적 매국 행위를 하고 있다는 데 대해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공개되고 있는...
기초연금의 '역차별'…빈곤해도 못받는 5만명 2024-08-22 06:17:23
2014년 7월 박근혜 정부가 기초연금(월 20만원)으로 확대하면서 빠졌다. 공무원 등을 뺀 이유는 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수령액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2021년 현재 각 공적연금을 받는 수급자의 월평균 급여액을 살펴보면, 국민연금(노령연금)은 55만203원에 그쳤다. 하지만...
국감 대비 미디어 이슈 논의할 '국회 엔터테크 살롱' 개최 2024-08-21 10:22:28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근혜·문재인 정부 시절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직했던 고삼석 동국대학교 AI융합대학 석좌교수, 2007년부터 2024년까지 더불어민주당 방송미디어정보통신 수석전문위원을 지낸 중앙대학교 안정상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가 참석한다.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노창희 소장...
한동훈의 격차해소 특위, 경제민주화 유혹에 빠져선 안 된다 [사설] 2024-08-19 17:30:55
이전 자유보수 진영을 이끈 이명박(MB),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표적 사례다. MB는 집권 초반 ‘비즈니스 프렌들리’에서 중반인 2010년 8월 15일을 기점으로 ‘공정’으로 화두를 바꿨다. ‘공정 사회’ ‘공정 경쟁’ ‘공정 공동체’ 등이 새 키워드가 됐다. 일감몰아주기 규제가 생겨났으며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