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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기초연금 정부안에 반대" 2014-01-27 21:11:08
법인의 영리 자회사 허용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잘라 말했다. 의사협회의 파업 결의와 관련, 안 의원은 “건강보험이 책정한 진료비 자체가 (의사들의 진료) 원가에 못 미쳐 이를 보험 적용이 안 되는 비급여로 충당하는 비정상적인 구조가 수십년 지속됐다”며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론] 公私건강보험의 연계 논의 필요하다 2014-01-22 20:29:10
주요 내용으로 의료법인의 자회사와 원격의료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의료민영화 괴담이 다시 전국을 뒤덮었다. 주요 내용은 의료비가 지금보다 수십 배 올라서 제왕절개도 못하게 될 것이라는 ‘진료비 폭탄’과 국민건강보험 체계가 붕괴되고 민영건강보험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보험 민영화’ 두 가지다....
"의료법 개정해야 자회사 영리사업 가능" 2014-01-20 21:05:05
상반돼 주목된다. 민주당의 김용익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일 기자들과 만나 “의료법인 자회사 영리사업 허용에 대한 법 개정 필요성을 문의한 결과 입법조사처가 자문을 구한 다수의 법률 전문가들이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답한 내용을 회신해왔다”고 말했다. 자회사 영리사업 허용과 관련해서는 4명...
01/18 건강매거진 - 헬스&이슈 2014-01-20 09:11:46
의료 법인의 매각이 허용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나 영리법인 형태의 자회사의 설립을 허용하는 것은 자체적인 모순점을 안아 결국 “병원 경영에 도움되는 것이 아닌 병원 오너들이 돈을 빼돌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소슬지>...
마주앉은 醫-政 갈등 풀릴까 2014-01-17 21:03:53
이준혁 기자 ] 원격의료·영리병원 등 의료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정부와 의사단체가 ‘의료발전협의회’ 구성에 합의하고 오는 22일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7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실무자 모임을 열어 의료발전협의회(가칭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의·정...
'총파업' 의협, 설문조사 공정성 논란 2014-01-15 21:49:48
의료법인의 자회사 설립을 허용하는 것과 관련된 문항도 마찬가지다. 설문지는 “병원의 별도 자회사 운영이 (1)거대자본이 투입돼 영리를 추구하게 되고 (2)자회사가 비영리인 병원을 지배, 영리를 추구하는 역전 현상이 발생하여 영리화의 원인이 된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에 동의하십니까”라고 물었다. ‘동의한다’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시동…실천과제에 '방점'> 2014-01-15 12:18:36
의료법인의 영리자회사 설립을 통한 투자 유도 등이철도노조 파업, 의료민영화 논란으로 확산된 배경에는 한국사회의 '지대추구'행위가이미 상당부분 고착화됐기 때문이라는 시선도 갖고 있다.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는 "우리 사회 곳곳에 진입제한, 진입장벽이 한두가지가아니다"라며 "한국경제의 체질개선을...
[초점] 4분기 어닝시즌 … 장바구니 담을 종목 뭔가 봤더니 2014-01-15 10:52:40
로엔, kt뮤직, cj cgv 등을 제시했다. 보건·의료주 중 아이센스, 인성정보, 세운메디칼, 차바이오앤 등을 주목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박 대통령이 원격의료 시행 및 병원의 영리법인 설립 허용 등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며 "원격의료 시행 시 혈압, 혈당 등 원격측정 가능 단말기에 대한 신규 수요가...
현오석 부총리 강조 "5분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데 의료민영화는 잘못된 주장" 2014-01-14 21:12:47
“의료법인에 영리 자회사 허용과 원격진료 등은 의료 부문의 공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경쟁력도 높이자는 것”이라며 “5분만 생각해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다는) 의료 민영화·영리화는 허구적인 콘셉트인 걸 알 수 있는데 (의료계가) 그걸 자꾸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원격진료·의료법인 자회사 허용안을...
현오석 "의료 민영화·영리화 의혹은 괴담" 일축 2014-01-14 15:34:16
의료 부문 민영화·영리화 의혹에 대해 허구이자 괴담이라고 일축했다.현오석 부총리는 14일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단 신년회에서 "의료법인의 자회사 허용과 원격진료 등 투자활성화 대책은 의료 부문의 공공성을 확보하면서 경쟁력도 동시에 높이자는 것"이라면서 "의료 부문에 대한 민영화·영리화는 허구적인 콘셉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