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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건순의 제자백가] 중원(中原)을 위하여 2021-08-16 17:44:17
문명이 시작된 곳이고 노른자위 땅이었다. 그랬기에 중국 100년 역사를 보려면 상하이에 가고, 500년 역사를 보려면 베이징에, 3000년 역사를 보려면 시안에 가야 한다. 그러나 5000년 역사를 보기 위해서는 하남에 가야 한다고 말을 하는 것이다. 문명이 시작돼 꽃핀 지역, 은으로 대표되는 중국 역사가 시작된 땅, 늘...
중국, '대만 세계보건총회 참여 지원' 미국에 "정치적 농간" 2021-08-12 17:15:50
"이 안건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 3대 연합 공보(미중 간 상호 불간섭과 대만 무기 수출 감축 등을 둘러싼 양국 간 합의)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시하며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특정 사안에 대해 외교 경로로 항의한 경우 '엄정한 교섭을...
홍콩매체 "친강 中 외교 부부장, 주미대사 부임차 워싱턴 향발" 2021-07-27 15:02:15
주미 대사를 맡을 것이라고 점쳐왔다. 앞서 주미 중국대사로 8년간 근무한 추이톈카이(崔天凱·69) 대사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에 있는 중국 동포들을 향한 고별 편지에서 조만간 중국으로 돌아갈 것임을 밝혔다. SCMP는 친 부부장이 지난 며칠간 상하이에서 미국상공회의소, 디즈니, 허니웰, 존슨앤드존슨 등 중...
코로나에 작년 외국인 유출·내국인 유입 '역대 최대' 2021-07-15 12:00:02
재외동포 입국자(-2만1천명·40.8%↓)와 유학·일반연수 입국자(-2만1천명·31.6%↓)도 큰 폭으로 줄었다. 국적별 외국인 순유입은 미국(8천명), 베트남(5천명) 순으로 많았고 순유출은 중국(-7만4천명), 태국(-1만3천명), 우즈베키스탄(-6천명) 순이었다. 중국인은 전년 대비 순유출 규모가 3만2천명 늘었고 태국은 2016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살해 김다운, 2심도 무기징역 2021-07-14 16:16:33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다운은 중국 동포 3명을 고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9년 4월 구속기소 됐고, 1년여 만인 지난해 3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지난해 10월 2심 선고를 앞두고 1심 재판부가 국민참여재판 확인 절차를 누락한 사실이 드러나 파기 환송 결정이 내려졌다. 하지만 올해...
정두나 대표 "미셸 위가 '요술지팡이'라고 극찬한 샤프트예요" 2021-07-05 18:02:28
장벽을 허물었다. 중국에 생산을 위탁하지 않고 개발부터 생산, 출고까지 모두 국내에서 해내고 있다. 하이엔드급인 오토플렉스는 95만원, 엔트리급인 오토파워(Auto Power)는 35만~55만원의 가격표를 달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지갑을 여는 이유다. 스윙 스피드가 빨라지면 CPM(분당 샤프트 진동 수)이 높은 샤프트를 써야...
[인터뷰] 강정식 주호주 대사 "수교 60년 양국관계 격상 추진" 2021-07-01 08:30:01
아태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고 중국의 부상 등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어 이러한 기본가치를 공유한 전통 우방인 호주와 한국 간 관계는 양국뿐만 아니라 역내 안정과 번영에도 중요하다. 양국 관계는 호주의 한국전 참전으로 형성된 혈맹 관계에 기반했다는 점에서 호주의 한국전...
외교부 "형제·자매 방문 격리 면제도 방역 상황 고려해 검토" 2021-06-30 16:51:16
거주하고 있는 미국 주재 재외공관들은 지난 28일(현지시간) 격리 면제서 신청을 받기 시작한 가운데 첫날 하루에만 5000여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재외 동포들이 많은 미국, 중국, 유럽 지역 공관의 경우 금주 월요일부터 사전 접수가 가능하도록 접수 시기를 조정했고, 공관 방문 외에도 이메일 등을...
건설업 현장서 외국인 대신 내국인 쓰면 임금 지원한다 2021-06-24 17:48:49
중국 동포를 몰아내는 부작용을 낳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2019년 대한건설협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건설 노동자의 34%가 외국인으로 채워져 있다. 이 중 80%는 중국 동포와 중국인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불법체류자 등은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며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50~60%가 외국인이며 그중 절대다수가 중국...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50개국 세계전통의상 선보이며 박람회장 뜨겁게 달궈 2021-06-24 12:25:35
한국 모델로 우리 동포인 현지 고려인을 선정하고 싶습니다. 자주 만나야 다양한 협력 사업의 기회도 생길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타지키스탄 유스프 샤리프조다 대사께서는 이날 한국-타지키스탄 전통의상쇼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모델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장을 직접 수여하였다. 25일부터 27일간은 제3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