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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오픈 우승' 박성현, 신인상·상금왕 두 마리 토끼 잡나 2017-08-28 07:43:18
박성현은 69.00타를 기록하며 1위 렉시 톰프슨(미국)의 68.98타를 바짝 추격했다.박성현은 이번 시즌 17개 대회에 나와 우승 2회, 준우승 1회, 3위 1회 등을 기록했으며 컷 탈락이 한 번도 없는 꾸준함을 과시하고 있다.그는 7개 대회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20위 밖으로 나간 것은 두 번밖에 되지 않는다.특히 올해...
박성현, 시즌 2승으로 상금 1위 도약…역시 '슈퍼 루키' 2017-08-28 07:04:19
박성현은 69.00타를 기록하며 1위 렉시 톰프슨(미국)의 68.98타를 바짝 추격했다. 박성현은 이번 시즌 17개 대회에 나와 우승 2회, 준우승 1회, 3위 1회 등을 기록했으며 컷 탈락이 한 번도 없는 꾸준함을 과시하고 있다. 7개 대회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20위 밖으로 나간 것은 두 번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올해...
'프로 잡는 아마추어' 최혜진, 세계 랭킹 22위로 상승 2017-08-22 06:56:07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주 세계 랭킹에서는 유소연(27), 렉시 톰프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박성현(24),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1위부터 5위까지 등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20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따낸 이보미(29)는 40위에서 37위로 상승했다. emailid@yna.co.kr...
미국, 솔하임컵 둘째 날 유럽에 5점 차로 격차 벌려 2017-08-20 08:31:01
톰프슨은 전날 포섬에서는 고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지만, 이날은 3홀 남기고 5홀 차로 쾌승을 거뒀다. 톰프슨이 버디 기회를 만들면 커가 퍼트를 넣으며 둘의 궁합이 잘 맞았다. 이 승리로 커는 솔하임컵 개인 통산 19번째 포인트를 획득, 단장인 잉크스터를 제치고 역대 최다 솔하임컵 포인트를 올린 미국 선수가 됐다....
미국, 솔하임컵 첫날 포볼 독식…유럽에 5.5대 2.5 앞서(종합) 2017-08-19 13:12:52
헐(이상 잉글랜드)조가 출전했다. 커-톰프슨 조의 승리가 예상됐으나, 그렇지 않았다. 커-톰프슨 조는 마지막 두 홀을 남기고 두 개 홀을 뒤지다가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다. 삐걱거린 미국팀은 대니엘 강-리젯 살라스 조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카롤리네 마손(독일) 조를 한 홀 차로 따돌리면서 기선을 잡았다....
미국, 솔하임컵 첫날 포볼 독식…유럽에 5.5대 2.5 앞서 2017-08-19 09:10:27
헐(이상 잉글랜드)조가 출전했다. 커-톰프슨 조의 승리가 예상됐으나, 그렇지 않았다. 커-톰프슨 조는 마지막 두 홀을 남기고 두 개 홀을 뒤지다가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다. 삐걱거린 미국팀은 대니엘 강-리젯 살라스 조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카롤리네 마손(독일) 조를 한 홀 차로 따돌리면서 기선을 잡았다....
유소연, 올해의 여성스포츠인 후보 선정 2017-08-17 20:25:30
베카 메이어스(장애인 수영·미국), 일레인 톰프슨(육상·자메이카) 등 10명이 뽑혔다.유소연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메이저 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을 포함해 2승을 거뒀으며 6월 말부터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수상자는 인터넷 팬 투표와 여성스포츠재단 선정위원회 심사를 합산해...
유소연, 올해의 여성스포츠인 후보에 선정…러데키 등과 경쟁 2017-08-17 08:02:37
일레인 톰프슨(육상·자메이카) 등 10명이 뽑혔다. 유소연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을 포함해 2승을 거뒀으며 6월 말부터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수상자는 인터넷 팬 투표와 여성스포츠재단 선정위원회 심사를 합산해 결정된다. 인터넷 투표는 27일까지 진행되며...
김인경, 여자골프 세계 랭킹 8위로 한 계단 상승 2017-08-14 13:09:30
변화가 크지 않았다. 유소연(27)이 6월 말부터 계속 1위를 지켰고, 렉시 톰프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박성현(24)이 2위부터 4위까지를 유지했다. 10위 내 한국 선수는 유소연(1위), 박성현(4위), 김인경(8위), 박인비(9위), 전인지(23·7위)다. 올해 US여자오픈 준우승자인 아마추어 최혜진(18)이 25위, 13일...
[고침] 체육('백인 스프린터' 스히퍼르스, 여자 200ｍ…) 2017-08-12 08:38:34
리우데자네올림픽 100ｍ와 200ｍ를 석권한 일레인 톰프슨(27·자메이카)은 처음부터 런던 대회에서는 200ｍ 출전을 포기했다. 둘이 출전했다고 해도, 200ｍ 최강자로 떠오른 스히퍼르스를 넘어서기 어려웠을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2013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 7종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스히퍼르스는 무릎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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