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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위협에…몰도바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 2022-01-21 17:07:58
몰도바가스에 긴급 자금을 지원해 이달 가스 대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웃 국가인 루마니아는 몰도바에 1억유로(약 135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몰도바는 난방 수요가 많은 겨울철에 가스 공급이 끊기는 최악의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됐다. 몰도바가스의 최대주주이기도 한 가스프롬은...
몰도바, 러 '가스공급 중단' 경고에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종합2보) 2022-01-21 02:11:11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과 가스 대금 지급 유예 협상에 실패한 뒤 자국 내 에너지 안보가 위험에 처했다며 비상사태 선포를 요청했다. 가스프롬은 21일부터 몰도바에 대한 가스공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사태 선포로 몰도바 정부는 몰도바가스에 1~2월 동안 부가가치세 유예, 비상 기금...
동유럽 몰도바, 러 가스공급 중단에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종합) 2022-01-20 21:49:41
가스회사 '가스프롬'과 가스 대금 지급 유예 협상에 실패한 뒤 자국 내 에너지 안보가 위험에 처했다며 비상사태 선포를 요청했다. 가스프롬은 21일부터 몰도바에 대한 가스공급을 중단한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사태 선포로 몰도바 정부는 몰도바가스에 1~2월 동안 부가가치세 유예, 비상 기금 지원...
동유럽 몰도바, '가스대란'에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 2022-01-20 19:26:03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으로부터 가스 공급을 받고 있는 몰도바는 대금 지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전날에는 이미 공급된 가스의 대금 지급을 연기해달라고 가스프롬에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 이에 몰도바 정부는 예산 기금 사용권 등 에너지 분야에서 정부의 권한을 확대하는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예고한...
에이티즈, 2022 월드투어 첫 해외무대 美 시카고 공연 성료…3시간 축제에 들썩 2022-01-20 08:40:04
“프롬 더 원더랜드”(WONDERLAND : Symphony No.9 “From The Wonderland”)’로 문을 열었고, 무대 소품으로 변화를 꾀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해적왕(Overload Mix)’,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로키(ROCKY)’ 등 에이티즈가 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선사하고 싶은 무대들로 꽉 채워진 이번...
러시아 부총리 "유럽 에너지 위기는 러시아와 관련 없어" 2022-01-16 00:10:06
1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국영 가스회사인 가스프롬 모두 유럽의 에너지 위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노박 부총리는 "유럽연합(EU)과 EU 집행위원회는 근시안적 안목으로 의도적으로 장기계약을 기피했으며, 에너지 부문의 러시아 의존도를 낮추려고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공급량을 늘릴 준...
러시아발 천연가스값 고공행진…미국, 에너지난 대비 나섰다 2022-01-15 17:32:41
러시아가 자국 이익을 앞세워 유럽연합으로 향하는 가스 공급을 줄이게 되면 유럽에 에너지 공급난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 제기돼 왔다. CNBC방송에 따르면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러시아의 행동으로 유럽 천연가스 시장에 공급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비롤 총장은 "현재 유럽...
강추위·공급난 우려 덮친 美…천연가스값 '최고치' 또 넘나 2022-01-13 17:38:53
내 재고 부족은 러시아 국영가스업체인 가스프롬 때문”이라며 “지난해 4분기 가스프롬은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수출을 전년 동기보다 25% 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천연가스 재고량이 충분한 러시아가 유럽 공급량을 3분의 1가량 늘릴 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유럽 월평균 천연가스 사용량의 10%에 해당하는...
카자흐스탄 정정불안에 글로벌 우라늄값 급등 2022-01-06 21:11:33
천연가스로 운영되는 시설과 달리, 핵발전시설은 지난 몇 년간 비축된 양이 많아 출하가 늦어지더라도 계속 가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우라늄 생산업체인 카자흐스탄 국영 에너지 기업 카자톰프롬은 우라늄 생산과 수출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의 우라늄 생산업체인 카자톰프롬...
러, 새해 유럽 가스공급 제한 지속…우크라 통과량 3분의 1로↓ 2022-01-04 19:01:36
하루 1억8천400만㎥다.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지난해 이 가스관을 통해 하루 평균 7천660만㎥의 가스를 운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스프롬은 지난 2019년 우크라이나 측과 체결한 2020~2024년 장기 가스 운송계약에 따라 2021년부터 매년 400억㎥(하루 약 1억950만㎥)의 가스를 운송하기로 돼 있다. 2020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