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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 운행기록 자동 제출…현대차·기아, 국토부·TS와 '맞손' 2025-06-19 15:00:00
적용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기아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함께 차세대 커넥티드 전자식운행기록장치(DTG) 개발에 나섰다. 현대차·기아는 19일 경기도 남양연구소에서 이들 기관과 '커넥티드 DTG 개발·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TG는 자동차의 속도, 주행거리,...
'최소 270명 사망' 인도 여객기 사고 원인 여전히 오리무중 2025-06-19 11:49:00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비행 관리 제어 시스템의 문제로 이어진다면 이는 (사고 여객기 제조사인) 보잉뿐만 아니라 항공 산업 전체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잉 787을 조종하는 '뇌' 역할을 하는 비행 관리 제어 시스템은 항법과 성능 등을 통제하는 고도로 자동화된 시스템이다....
인천시, 계양테크노밸리 투자유치 강화 2025-06-18 14:38:14
체계적 관리를 바탕으로 유관 기관과의 협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입주를 위한 교통대책 마련과 기반 시설 구축 등 관련 사업을 전문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재정적 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산업단지 내 취득세를 25% 추가 감면하는 내용의 '인천시 시세 감면 조례'를 개정하고 고용보조금도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유령 GPS'에 당했다…잇단 충돌 사고에 전세계 '초비상'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6-18 12:30:48
해상 교통 관리에 필수 장비다. GPS 등 위성항법체계(GNSS)에 기반한 이 시스템이 교란될 경우 선박들은 ‘유령 신호’(가짜 좌표)나 위치 공백을 수신하게 돼 충돌 위험이 많이 증가한다. JMIC는 “계속 증가하는 전자교란이 걸프 해역 내 선박운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이...
"오늘 진짜 덥다"…햇볕 '쨍쨍' 낮 33도 무더위 2025-06-17 20:14:47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겠으나, 서울·인천·경기 북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GS건설-유아이그룹, UAM 사업협력 업무협약 2025-06-17 14:25:00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GS건설은 도심항공교통(UAM) 주요 섹터별 사업자들과 함께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협력 구축을 주도한다. 유아이그룹은 운항 및 항공정비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기체 운항안전 및 유지·정비 체계수립, 인력 양성 및 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도심항공교통(UAM)...
세계 최강팀 FC바르셀로나, 8월 대구에 온다 2025-06-16 18:17:19
대구스타디움 경기장 잔디식재·보수 관리뿐만 아니라 관중석·라커룸 등 노후된 부대시설 개선공사를 시행하고, 경기 당일 안전·교통·인파관리 등의 대책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세계 최고의 축구클럽인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의 맞대...
"먹는 게 무섭다" 먹거리 체감 물가...OECD 중 스위스 다음 2위 2025-06-16 13:49:45
밑돌았다. 주거·수도·전력(61) 건강(53) 교통(80) 등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OECD 평균보다 물가 부담이 크게 낮았기 때문이다. 먹거리 물가 상승 속도는 전체 물가 상승 속도보다 빨라 국민이 체감하는 부담도 커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연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전체 물가는 16.0% 올랐지만...
체감물가 고공행진…韓 음식료품 구매력 기준 물가 OECD 2위 2025-06-15 06:05:03
시기별 수급 불안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수입 농축산물에 대한 할당관세를 확대 적용하는 대책도 논의되고 있다. 라면 등 가공식품과 관련해서는 가격 인상 과정에 제품 생산·유통사들의 담합 등 불공정행위가 있었는지를 살펴볼 방침이다. 시장 내 경쟁이나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촉진하도록...
'시야 방해' 車 앞유리 불법 부착물, LED만 단속…짙은 선팅은 방치 2025-06-12 18:19:19
단속 장비가 불충분하다”고 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차량 전면 유리의 가시광선 투과율은 70% 이상, 운전석 좌우 창문은 40% 이상이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규정은 사문화된 지 오래다. 선팅 항목이 자동차 정기검사에서 제외된 시점이 1999년이지만 별도 관리 체계가 마련되지 않았다. 위반 시 과태료도 2만원에 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