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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정상 "6년만에 동지 만나 감회"·"한가족 같았다" 화기애애 2025-09-05 01:02:09
리셉션에 참석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CCTV 등 중국 관영매체들은 이날 양국 간 정상회담이 곧 열린다는 소식과 "진행했다", "종료했다" 등 내용을 실시간 생중계 수준으로 전했다. 양국 정상의 회담 내용과 모두발언 영상도 거의 즉시 공개했으며 영상에는 서정적인 배경음악을 넣어...
"트럼프, 유럽에 러 원유 구매 중단 및 中 경제압박 촉구" 2025-09-05 00:55:08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해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 전승절 행사를 성대하게 치르면서 '반미(反美)·반서방' 연대의 결속을 과시한 직후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위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지만, 푸틴...
김정은 5차 방중 '역대 최장' 4박5일…베이징서 54시간 체류 2025-09-05 00:03:48
참관하며 다자외교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어 3일 오후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2시간 30분에 걸쳐 양자회담을 했으며 이날 시 주석과의 회담을 끝으로 5차 방중 일정을 마쳤다. inishmore@yna.co.kr [https://youtu.be/BbhfgJL1yH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푸틴 이어 시진핑과 정상회담…경제 잇속 챙기는 김정은 2025-09-04 23:55:49
중국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정상회담을 했다. 6년여 만의 북·중 정상회담이다. 시 주석은 김정은에게 “국제·지역 문제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이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했고 김정은은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양국의 우호적인 감정은 변하지 않을...
푸틴 "극동에 석탄 매장량 900년치"…에너지 개발 지시 2025-09-04 23:35:2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극동을 찾아 이 지역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라고 지시했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의 극동 연료·에너지 단지 개발 회의에 참석해 "극동의 빠른 발전은 의심할 여지 없이 국가의...
푸틴과 포옹한 김정은…손목엔 2000만원짜리 IWC 시계 2025-09-04 23:08:20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전날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김 위원장이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IWC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시계의 판매가는 1만4100달러(약 2000만원)다. 스위스 유학 경험이 있는 김...
시진핑, '특급의전'으로 김정은과 관계 개선…'다자주의'에 동력 2025-09-04 21:46:02
중국의 의전은 두드러졌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의전서열 2위'에 해당하는 예우를 받았다. 열병식 당시 시 주석은 좌우로 김 위원장 및 푸틴 대통령과 나란히 톈안먼 망루에 올랐고, 열병식을 지켜보는 동안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이 단독으로 밀착해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열병식...
'5차 방중' 김정은, 시진핑과 베이징서 6년여만에 정상회담 개최(종합2보) 2025-09-04 21:26:07
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다음인 '의전서열 2위'에 준하는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았다. 김 위원장의 이번 다섯 번째 방중은 6년 8개월 만에 이뤄졌다. 앞선 네 차례 방중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1기' 시절 남북·북미 대화 국면이던 2018년 3·5·6월과 2019년 1월 각각 이뤄졌다. 북한의 당면...
시진핑 '반미 구심점·권력건재' 안팎 과시…'中이 주도' 자신감 2025-09-04 21:15:57
주석이 좌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두고 나란히 톈안먼 망루(성루) 중심에 선 장면은 미국과 맞먹는 G2(주요 2개국)로 성장한 중국의 정치적·외교적 위상과 자신감을 한눈에 보여줬다. 북중러 정상이 한자리에 회동한 것은 탈냉전 이후 처음으로, 옛 소련시절까지 포함하면 1959년...
"김정은 손목엔 2천만원 IWC 시계…김여정은 1천만원 디오르백" 2025-09-04 21:05:52
김 위원장이 전날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했을 때 착용한 손목시계는 스위스 명품 시계 IWC 샤프하우젠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으로 추정된다. IWC 공식 홈페이지에 표시된 판매가는 1만4천100달러(약 2천만원)다. 어린 시절 스위스 유학 경험이 있는 김 위원장은 스위스 시계에 대한 애착이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