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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예산] 분야별 재원배분(표) 2023-08-29 11:01:15
정부안(B)│ 증감 │ 증감률 │ │ │││ (B-A) │ (%) │ ├─────────┼────────┼────────┼────┼────┤ │▣ 총지출 │ 638.7│ 656.9│18.1│2.8%│ │ │││││ │ │││││ ├─────────┼────────┼────────┼────┼────┤ │...
"대중교통 이용시 최대 21만원 환급" 2023-08-22 10:50:21
관련 예산이 정부안에 편성되도록 재정 당국에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정부에서 유사한 사업인 알뜰교통카드를 시행했으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야 하는 전제조건이 있었고 마일리지 지급 구조가 복잡해 교통취약계층, 노인층 이용이 매우 저조했다"며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운영관리비...
시나리오만 최소 9개…연금 개혁안 '맹탕' 되나 2023-08-18 22:18:58
두 가지 제시했지만 정부안은 네 가지를 제시하면서 연금개혁을 미뤘고, 결국 개혁에 실패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당시 정부의 네 가지 개혁안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며 퇴짜를 놨다. 이런 사정 때문에 전문가들은 재정계산위처럼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기구에서 단일안을 내놓거나 적어도 유력안을...
[사설] 9개월 만에 시안만 9개 넘게 나온 국민연금 개혁…총선 눈치보나 2023-08-18 17:54:12
이렇게 무책임한 ‘맹탕’ 개혁안이 나오면 언제쯤 정부안이 확정되고, 국회의 입법 절차는 언제 마무리될지 걱정된다. 작년 11월 첫 회의 이후 9개월간 20차례가 넘는 회의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으니 딱하다. 현행 국민연금은 보험료율 9%, 소득대체율 40%, 수급 개시 연령은 60~65세다. 그런데 재정계산위의 잠정적인...
국민연금 개혁안 '백화점식' 그칠 듯…연금개혁 시작부터 맹탕? 2023-08-17 17:25:11
때문이다. 과거 사례를 보면 10월말 정부안이 제시되면 야당은 정부안에 각을 세우는 대안을 제시해 ‘맞불’을 놓곤 했다. 한 전문가는 “큰 틀에서 재정안정에 무게를 두고 있는 윤석열 정부가 ‘더 내는’데 초점을 맞춘다면 민주당 등 야당은 ‘더 받는’안을 내놓을 것”이라며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선...
[르포] '초원 밑 CO₂저장고'…넷제로 교두보 호주 CCS 실증센터 2023-08-16 10:00:04
최근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을 공개하고 2030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안에는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기술로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치를 기존의 1천30만t에서 1천120만t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런 목표 달성을 위해...
신혼부부 주택 특례대출 소득기준 1억원 올리나 2023-08-06 22:38:06
대출 특례 상품의 연 소득 기준 상한을 7천500만원으로 각각 현재보다 1천500만원씩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당이 제시한 기준금액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이 관계자는 "당에서는 정부안보다 더 큰 폭으로 기준 상향을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정부와 협의를 거쳐야 하는 만큼...
호주 의회, 정부 서민주택기금법안 갈등…상·하원 해산 전망도 2023-08-06 15:59:37
해산 전망도 정부안, 상원에 막혔지만 재상정…부결시 총리에 의회 해산권 생겨 2016년 조기 총선 땐 여당이 상·하원 모두 의석 잃어 실패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연방 정부가 상원에서 인준이 불발된 '호주미래주택기금' 법안을 의회에 재상정하면서 상·하원 동시 해산과 조기 총선이 시행될...
'결혼자금 증여 공제' 반대하더니…민주당, 세법개정안 두고 갈팡질팡 2023-08-03 18:21:27
민주당에선 정부안을 두고 “많은 청년에게 상실과 소외감을 줄 것”(이 대표)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정부는 국회에 진전된 내용을 다시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하루 만인 지난 1일 당 입장이 사실상 바뀌었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증여세 감면 취지에 일정 부분 공감한다”며 “세수...
한달 만에 또 부처 긴급소집…기재부 "예산 증액 근거 보완하라" 2023-08-03 18:11:03
다음해 예산안 정부안을 확정한다. 기재부는 예산이 깎이는 사업과 관련해 각 부처가 이해관계자들을 적극 설득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국고보조금 등의 감액 확정 이후 불거질 수 있는 이해관계 단체의 반발이나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회의에서 ‘추가 감액 사업 발굴’은 주요 논의 사안으로 다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