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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저장 보다 처분해야" 2015-11-18 16:24:22
어떻게 설득하느냐`하는 겁니다. 우리는 경주에 중저준위 방폐장을 다 짓는데 1986년 계획 발표 이후 29년이나 걸렸습니다. 고준위 심층처분시설 건립을 추진 중인 프랑스는 지역사회와의 신뢰구축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제라드 오조니앙 / 프랑스 ANDRA 이사 "우리는 (심층처분장 건립을 위해) 15년 동안 연구를...
이산화탄소→일산화탄소 변환효율 10배이상 높인 기술 개발 2015-11-18 14:29:28
유지됐다. 개발한 촉매는 각 성분 사이의 에너지 준위를 조절, 에너지-전자 전달이 '광집광체-금속산화물-환원촉매' 순서로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했다. 이는 최근 보고된 유기-무기 혼성 촉매보다 10여배 높은 이산화탄소-일산화탄소전환 효율을 보였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손 교수팀이 개발한...
"9개국 전문가 사용후핵연료 '경주 컨센서스' 나왔다" 2015-11-17 18:13:03
중저준위방폐장 운영 안전성 확보와 관련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경주 인근 주민과 안전에 관심이 높은 주부, 대학생 등의 궁금증에 답하기 위한 별도의 해외 전문가와의 인터뷰도 마련됐다. 다음은 선언문 전문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경주 선언문 2015년 11월...
한빛원전 방폐물 운반선 안전성 확인...주민, 지자체 주도 2015-11-17 15:58:00
중저준위 방폐물 해상운송 안전성 검증은 국내 최초로 주민이 직접 참여한 안전점검 활동이다. 원자력환경공단은 해상운송의 안전성 강화와 투명성 확보는 물론 향후 국민과의 소통과 신뢰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한빛원전 방폐물 해상운송에 대한 안전성 검증이 완료됨에 따라...
제라드 박사 "사용후핵연료 처분시설 건설은 지역관점에서 출발해야" 2015-11-17 14:09:00
및 고준위폐기물사업에 큰 도움이 되었고 이런 이유로 안드라가 사용후핵연료 사업을 맡고 있다. ▶프랑스가 최종처분장 부지 마련에 성공한 요소는 무엇인가? -프랑스 andra의 방폐장 사업에서는 부지선정과 처분 방식 논의 단계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주민참여가 있었다. andra가 추진하고 그 내용을 지역민에게 통보 혹은...
이레나 밀 IAEA 박사, "사용후핵연료는 저장이 아닌 처분이 답" 2015-11-17 14:00:00
고준위 폐기물·사용후핵연료 처분의 저장, 처리 방식을 위한 조언을 하자면 -각국의 원자력 발전소가 보유한 사용후핵연료의 종류에 따라 기술적 옵션이 달라진다. 기술과 관련해서는 많은 국제 공동연구가 나와 있다. 한국의 상황에 맞는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의 경우 지역소통의 문제가 매우 크다고 알고...
경북대 연구팀, 플렉스블 웨어러벌 이미지센서 원천기술 세계최초로 확보 2015-11-15 23:48:09
적용했다. 바닥상태의 에너지 준위가 큼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전하분리 과정 때문에 근적외선 빛을 효율적으로 센싱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최초로 규명했다. 또한 “전고분자”형 소자에 대한 10년 이상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관련 기술을 체계화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에 보고된 이론적으로 수용할 수...
원자력연구원 방폐물 800드럼 반입 2015-11-09 19:49:59
준위 방폐물 800드럼을 반입한다. 이번에 경주 방폐장으로 운반되는 방폐물은 연구원이 관리하고 있는 중저준위 방폐물 3만여 드럼중 서울에 보관 중인 516드럼과 대전에 보관중인 284드럼이다. 공단은 내년부터는 원자력연구원이 대전에서 보관하고 있는 방폐물 800드럼씩을 매년 반입할 예정이다. 방사성폐기물 운반은...
정부 "남북경협, 물품 지원→개발 협력 확대로 전환" 2015-11-05 18:05:42
준위는 남북경협과 관련해 개성공단처럼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을 이용하는 경협을 뛰어넘어 북한 경제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기술 지원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통준위 관계자는 “북한에 시장이 생기고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북한 내에 국산화와 품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박 대통령 "남북, 한반도미래 논의 속히 시작해야" 2015-11-05 11:40:49
기막힌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통일 준비를 위해 남북한 동질성 확보 노력과 북한 핵문제 해결 등 평화 기반 구축,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 등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 6차 통준위는 정종욱 통준위 부위원장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외교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