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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스프린터' 스히퍼르스, 여자 200m 2연패…20초05 2017-08-12 07:36:33
리우데자네올림픽 100m와 200m를 석권한 일레인 톰프슨(27·자메이카)은 처음부터 런던 대회에서는 200m 출전을 포기했다. 둘이 출전했다고 해도, 200m 최강자로 떠오른 스히퍼르스를 넘어서기 어려웠을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2013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 7종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스히퍼르스는 무릎에 부담...
폴라 크리머, 간신히 솔하임컵 美대표팀 합류 2017-08-09 07:06:15
가져갔다. 미국은 잉크스터를 단장으로 렉시 톰프슨, 대니엘 강, 스테이시 루이스, 크리머 등 12명이 출전한다. 유럽팀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단장으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니엘 강·미셸 위, 솔하임컵 골프 美대표팀 합류 2017-08-08 09:58:49
솔하임컵 5번째 출전인 미셸 위를 비롯해 렉시 톰프슨, 스테이시 루이스, 저리나 필러, 크리스티 커, 브리트니 랭, 브리트니 린시컴, 리젯 살라스, 오스틴 언스트 등이 포함됐다. 대니엘 강과 더불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루키인 에인절 인도 처음으로 솔하임컵에 출전한다. 제시카 코르다는 명단에 이름을 올렸...
'첫 메이저 제패' 김인경, 랭킹 21위에서 9위로 수직 상승(종합) 2017-08-07 17:42:05
톰프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박성현(24),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지난주에 이어 차례로 1∼5위를 지킨 가운데 이번 대회 공동 7위에 오른 펑산산(중국)이 전인지(23)를 밀어내고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번 대회 공동 11위 박인비(29)도 두 계단 순위가 상승해 8위에 올라선 반면 양희영(28)은 지난주 8위에서...
[고침] 체육(미국 12년 만에 남녀 100m 석권…개틀린…) 2017-08-07 10:38:53
정상에 올랐다. 자메이카는 런던에서도 볼트·톰프슨의 우승을 기대했다. 육상 전문가 대부분의 예상도 같았다. 미국 언론마저 '볼트와 톰프슨의 동반 우승'을 전망했다. 미국을 대표하지만, 세계에선 2·3등이었던 선수들의 마음은 달랐다. 개틀린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볼트와의 마지막 승부에서 꼭...
'첫 메이저 제패' 김인경, 랭킹 21위에서 9위로 수직 상승 2017-08-07 08:31:21
톰프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박성현(24),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지난주에 이어 차례로 1∼5위를 지킨 가운데 이번 대회 공동 7위에 오른 펑산산(중국)이 전인지(23)를 밀어내고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번 대회 공동 11위 박인비(29)도 두 계단 순위가 상승해 8위에 올라선 반면 양희영(28)은 지난주 8위에서...
미국 12년 만에 남녀 100m 석권…개틀린 이어 보위 우승 2017-08-07 07:43:27
정상에 올랐다. 자메이카는 런던에서도 볼트·톰프슨의 우승을 기대했다. 육상 전문가 대부분의 예상도 같았다. 미국 언론마저 '볼트와 톰프슨의 동반 우승'을 전망했다. 미국을 대표하지만, 세계에선 2·3등이었던 선수들의 마음은 달랐다. 개틀린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볼트와의 마지막 승부에서 꼭...
'미국의 자존심' 보위, 여자 100m 우승…10초85 2017-08-07 06:41:59
올림픽 챔피언이자 우승 후보 1순위였던 일레인 톰프슨(25·자메이카)은 10초98의 부진으로 5위에 그쳤다. 보위는 대회 전 "자메이카가 주도하는 여자 단거리 판도를 바꾸고 싶다"고 출사표를 올렸다. 개인적인 바람도 컸다. 보위는 미국을 대표하는 스프린터로 주목받았지만, 메이저 대회 개인 종목 우승 경험이 없었다....
김인경, 메이저 첫승 향해 '거침없는 독주' 2017-08-06 18:16:23
선두에 올랐다.렉시 톰프슨(미국), 홀에 2타 차 앞서 출발한 김인경은 2번홀(파5)에서 3m 남짓 거리의 까다로운 버디퍼팅을 집어넣었다. 3번홀(파4)에서는 티샷이 벙커에 들어가며 위기를 맞았지만 파 퍼팅에 성공하며 타수를 잃지 않았다. 5번홀(파4)에서 1타를 더 줄인 김인경은 6번홀(파4)에서 7m, 7번홀(파3)에서는...
김인경, 5년 전 '30cm 퍼팅 실패' 악몽 극복할까 2017-08-06 15:54:58
제패가 유력한 상황이다. 가장 위협적인 상대가 될 것으로 여겨졌던 렉시 톰프슨(미국)과는 10타 차가 됐다. '골프 여제' 박인비(29)가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4위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아직 7타 차이다. 김인경은 일찌감치 '메이저 퀸'이 될 수 있었다. 2012년 4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