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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독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속 정상개학…성공할까 2020-08-07 07:07:00
지방정부가 정상 등교를 계획하고 있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정상 등교에 대한 반대론이 만만치 않지만,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분위기다. 지난 학기에 원격 수업이 진행됐지만,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웠고 학생들 간의 학업 성취도 격차도 커졌다는 지적이 많았다. 학교가 문을 닫은 동안 학생...
전공의 24시간 파업돌입…응급실·중환자실 휴진 2020-08-07 06:25:20
오전 7시부터 24시간 집단 휴진에 들어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날 오전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 데 이어 오후에는 김강립 차관이 직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임원진을 따로 만나 집단휴진 계획 재고를 요청했지만, 양측 간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다. 정부는 전공의를 포함해 의료계와 계속 대화하며 갈등을...
日 신규 확진 사흘째 1천명대…도쿄도, 추석 귀성 자제 당부 2020-08-07 06:06:50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7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1천48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4일(1천239명), 5일(1천354명)에 이어 사흘째 1천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확진자는 7월 31일 기록한 하루 최다 확진자...
창문 없는 실내서 함께 도시락 먹어…고양 교회 집단감염 2020-08-06 17:11:16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장소로 확인됐다. 창문 등 환기시설이 없는 데다 함께 식사를 해 코로나19가 퍼진 것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늘어 전체 환자는 1만4499명이라고 6일 발표했다. 국내 감염자는 23명으로, 해외유입(20명) 환자보다...
파업 임박해서야 대화하자는 정부…의료계 "급하면 한의원 가라" 2020-08-06 15:48:06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의료계 집단휴진 관련 국민 및 의료인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정부는 앞으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료 현장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우리 보건의료 제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발해 현재 대한전공의협의회는 7일, 대한의사협회는...
"창문없는 곳서 함께 도시락 먹어"…기쁨153교회서 집단감염 2020-08-06 15:43:3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장소로 확인됐다. 창문 등 환기시설이 없는데다 함께 식사를 해 코로나19가 퍼진 것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늘어 전체 환자는 1만4499명이라고 6일 발표했다. 국내 감염자는 23명으로, 해외유입(20명) 환자보다...
8명 감염 고양 기쁨153교회…"창문도 없고 함께 식사" 2020-08-06 15:22:11
교회와 관련해선 감염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 교회는 지하 1층에 있는데 창문과 환기 시설이 없는 등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환경으로 파악됐다. 게다가 교회에서 예배를 본 뒤 교인들이 모여 식사도 함께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방역당국은 A씨가 산북초 교직원이고, 그의 자녀들이...
[속보] "우즈벡 확진자들, 종교행사 아닌 집단거주 빌라서 감염된 듯" 2020-08-06 14:41:58
[속보] "우즈벡 확진자들, 종교행사 아닌 집단거주 빌라서 감염된 듯"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속보] "할리스커피·홍천캠핑 확진자, 과거 집단감염 발생 V빌딩 근무" 2020-08-06 14:41:20
[속보] "할리스커피·홍천캠핑 확진자, 과거 집단감염 발생 V빌딩 근무"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코로나19 장기화, 저소득층 여성에 타격…우울·일자리 상실 2020-08-06 14:39:57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집단으로 여성과 월 소득 200만원 미만의 저소득층, 그리고 30대와 50대가 꼽혔다. 특히 30대 저소득층 여성은 우울 등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고, 50대 저소득층 여성은 일자리를 잃었다는 응답이 많았다. 연구팀은 "여성은 남성보다 우울의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