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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홍대 맛집` 이 곳이 뜬다" 2013-01-16 09:46:47
홍대 젊은층들에게 크게 환영받고 있다. 홍대점은 그릇부터 음식 디스플레이, 독특한 신 메뉴까지 홍대 피플들의 눈과 입을 만족시키는 홍대 스타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금, 토, 일 주말에는 지치지 않는 클러버들을 위해 스페셜 안주와 주류를 중심으로 한 야간 운영을 진행하며 클러버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윤용로 "올해 中企대출 3조원 이상 확대" 2013-01-16 08:00:09
내수 시장에 안주한 금융업계 현실을 질타했다. 외환은행은 이에 따라 인도 첸나이와 터키 이스탄불에 새롭게 지점을 낼 예정이다. 인도와 터키는 기존 외환은행 지점이 없던 신규 진출국이다. 아울러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에 지점 또는 출장소를 연다. 일본에서 지점개설도 검토하고 있다. 론스타 시절...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도전의 삼성…"과거의 성공은 잊어라" 2013-01-15 15:30:49
‘성공에 안주하지 말 것’과 ‘미래를 대비한 인재 확보’다. 이 회장은 “올해 삼성의 앞길은 순탄하지 않으며 험난하고 버거운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며 “불황기에는 기업 경쟁력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며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고 말했다. “삼성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견제는 심해질 것”이라고도 강조했다.해외...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이재성 현대重사장 "수주량 작년보다 50% 늘린다" 2013-01-15 15:30:38
현대중공업 사장은 신년사에서 “과거에 안주하기보다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며 “앞으로의 40년은 지금 이 순간의 결의와 노력에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1972년 설립돼 현재 건조량과 매출에서 세계 1위인 조선기업이다. 이 사장은 세계 경제가 지난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세계...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갓 볶은 커피같은 카페베네 신입들 "커피향 맡으면 피로 싹~" 2013-01-14 16:20:35
꼽았다. 안주하려는 생각은 금물이라는 것. “어느 자리든 신입사원 때의 도전자세를 지니고 우리 회사를 유지가 아닌 발전시키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저처럼 합격할 수 있을 겁니다.”인터뷰를 마치려는 순간 이씨가 카페베네인으로서 꼭 한번 ‘서울역 노숙자에게 커피를 팔아보고 싶다’며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냈다....
[2013 신년기획] 日 "생고생 해외근무 싫어" 韓 "정년보장 공기업 좋아" 2013-01-13 17:27:55
일본 젊은이들이 현실에 안주한 채 도전적으로 살지 않는 게 사회문제가 된 지는 이미 오래다. 대학생들은 유학을 가지 않고, 신입사원들은 해외 근무를 기피한다.2004년 8만2945명이던 일본 해외 유학생 수는 2009년 5만9923명으로 줄었다. 미국 국제교육연구소 자료를 보면 2009년 말 현재 미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
[2013 신년기획] '제조업 공동화'의 악몽…소니·샤프, 엔고에 '日 엑소더스' 2013-01-13 17:26:48
안주한 日 전자·조선…기술혁신 외면 '쇠락의 길로…' 中에 추격당하는 한국도 위기 일본 도쿄에서 전철로 두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지바현 모바라시. 인구 9만3000명인 이 도시에서 작년에만 1500여명의 실직자가 쏟아져 나왔다. 지역경제를 지탱해 온 파나소닉과 도시바가 한꺼번에 공장 문을 닫은 탓이다. 뿐만...
임원희 게임 중독 고백 “쓰레기 같은 생활 했지만 어머니 덕분에…” 2013-01-11 19:58:34
그는 “내가 미울 텐데도 ‘술을 먹더라도 안주는 좋은 것으로 먹어라’라고 말씀해 주셨다. 뒤통수를 크게 맞은 느낌을 받았고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임원희는 “전략을 짜 놓은 게 있어 게임을 바로 그만두지는 못하고 조금 더 하다 그만 뒀다...
임원희 게임 중독 “1년간 쓰레기같은 생활, 날 정신 차리게 한 건…” 2013-01-11 19:30:43
안 하시고 ‘술을 마셔도 안주는 좋은 걸로 먹어라’면서 오만원을 쥐어주셨다”고 말했다. 당시 임원희의 어머니는 새벽마다 동대문에 나가 장사를 하고 계셨다. 한 푼이 아쉬운 상황에서 전해진 진심은 임원희의 마음을 세게 흔들어 놓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임원희는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듯한 느낌과 함께 정신을...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대기업으로 크고 싶지 않은 이유는… 2013-01-11 09:30:59
중소기업에 안주하는 경향이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나아가 대기업으로 커가려고 하지 않는 걸까? 그 이유는 중소기업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중견기업이 되면 정부의 혜택은 크게 줄어들고 규제는 많아지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인지 아닌지는 상시 근로자 수, 자본금, 매출 등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