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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친딸 성폭행" 신고 당한 50대 아버지 '구속' 2023-04-24 21:03:20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및 강제추행 등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딸을 강간하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족 지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최근 A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를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집행유예 중인데…대치동 강사, 원장 스토킹·강제 추행까지 2023-04-23 11:09:27
여성 학원장을 스토킹하고 강제 추행한 학원강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입시학원 강사였던 40대 남성 A씨를 스토킹 처벌법·성폭력처벌법 위반, 강제추행, 상해 등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2021년 5월께부터 약 2년 가까이 학원장 B씨를 스토킹한...
학생 때리고 母 성추행했는데 벌금형?…전직 고교 운동부 코치 2023-04-23 10:11:35
선고받았다. 학생을 체벌하고 피해 학생의 어머니를 추행해서다. 광주지법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
길에서 만난 10대 여중생에 '마약 술' 먹인 40대 남성 결국… 2023-04-21 21:26:32
여중생을 유인해 마약류인 졸피뎀을 먹여 강제 추행한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44)를 구속기소하고,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7일 길거리에서 중학생 B양에게 접근해 입고 있는...
박원순 아내 강난희 씨 "남편은 억울한 피해자" 2023-04-20 13:53:24
서울시 공무원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은 박 전 시장 사망으로 성추행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고 같은 해 12월 수사를 중단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2021년 1월 직권조사를 벌여 박 전 시장의 성희롱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강 씨는 인권위의 결정에 권고 결정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은...
아내와 별거 중 두 딸 추행·성폭행…친부 징역 20년 2023-04-20 12:32:31
추행한 데 이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둘째 딸이 당시 14살이었을 때부터 4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2021년 자녀의 친구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아내와 별거하면서 자녀들을 홀로 기르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어린 나이에 이런 범행들이 시작돼...
박원순 유족 "남편은 억울한 피해자…가해자로 몰려" 2023-04-20 12:19:30
박 전 시장은 부하직원인 서울시 공무원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인 2020년 7월9일 북악산 숙정문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의 사망으로 수사를 종결했지만, 인권위는 2021년 1월 직권조사를 통해 박 전 시장의 성희롱 언동을 인정했다. 강씨는 피해자 주장만으로 고인을 범죄자로 낙인찍었다며...
"어눌해지고 기억력도 없어"…억울함 호소한 JMS 정명석 2023-04-18 16:57:23
"강제추행도 단 한 건으로 한 손으로는 골프 카트를 운전하면서 한 손으로 추행하기는 어렵다. 구속 기간 연장 사유로 보기 어렵다"고 반문했다. 재판부는 정씨의 1심 구속 만기(27일) 전에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여성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해 정씨의 성폭행 범행에 적극 가담한 혐의(준유사강간)로...
"여성들 못오게 막았다"더니…'JMS 2인자' 그녀도 구속 2023-04-18 09:53:23
국적 B씨(31)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대전지검은 2018년 8월께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에서 한국인 여신도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정씨를 추가 기소했다. 충남경찰청도 한국인 여성 신도 3명으로부터 정씨에게 성추행·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권용훈 기자...
"말렸다" 주장했지만…JMS 2인자, '정명석 성폭행' 가담 구속 2023-04-18 08:00:58
강제추행방조, 준간강방조 등 혐의 구속영장을 심사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정조은을 포함한 공범 1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범행을 인정하고 JMS를 탈퇴해 별다른 행적이 없는 점, 증거가 대부분 수집돼 인멸 우려가 적은 점을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정조은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