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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돈 안 갚으려 재산 숨기고 협박까지…40대 실형 2019-07-14 07:10:11
울산지법 형사4단독 김정석 부장판사는 사기와 강제집행면탈, 사문서위조,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7월께 피해자 B씨에게 "월 이자 300만원을 줄 테니 돈을 빌려주면 연말까지 갚겠다"고 속여 두 차례에 걸쳐 총 9천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돈을...
내일 `윤석열 청문회`…여야 `창과 방패` 대결 쟁점은 2019-07-07 20:26:26
없다"며 "최씨를 사기·사문서위조 및 행사·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 후보자는 최씨의 사기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자신과 무관한 사건이라며 "사건 관련 내용을 알지 못하고 수사·재판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이 제기하는 각종 의혹이...
윤석열 청문회…도덕성·檢개혁 놓고 '창과 방패' 대결(종합) 2019-07-07 17:31:08
없다"며 "최씨를 사기·사문서위조 및 행사·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 후보자는 최씨의 사기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자신과 무관한 사건이라며 "사건 관련 내용을 알지 못하고 수사·재판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이 제기하는 각종 의혹이...
'윤석열 청문회' D-1…도덕성·檢개혁 놓고 '창과 방패' 대결 2019-07-07 06:01:00
처벌을 받은 적이 없다"며 "최씨를 사기·사문서위조 및 행사·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이렇게 특정인이 법망을 빠져나가고 주위 사람들에게 재앙에 가까운 피해를 주는 것이 과연 절차가 공정하고, 결과가 정의로운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윤 후보...
김진태 "윤석열 장모, 혐의 명백한데 처벌안받아…재수사해야" 2019-07-05 12:19:43
씨를 사기, 사문서위조 및 행사,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보임된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최씨가 연관된 판결문 3건을 분석한 결과, 판결문에 적힌 사실만으로도 최씨의 범죄 혐의가 명백하다"며 "그런데도 최씨는 한...
후진하는 택시 부딪힌 척 합의금 요구하고 허위신고한 30대 구속 2019-07-05 12:00:02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조모(31)씨를 사기·무고·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관악경찰서 제공][https://youtu.be/q7FHKtdeFAo] 조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4차례에 걸쳐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개인택시 기사들을 상대로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속이고,...
검찰, 아내 폭행·차용증 위조 혐의 현직 고등법원 판사 기소 2019-06-30 09:25:00
= 창원지검은 아내를 폭행하고 차용증을 위조한 혐의로 부산고법 원외 재판부 A(37) 판사를 불구속으로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A 판사는 지난해 2월 자신의 집에서 다투던 아내와 몸싸움을 하면서 폭력을 행사해 다치게 한 혐의(상해)를 받는다. 그는 또 장인에게 투자 명목으로 건넨 돈을 자신이 빌려준 것처럼 차용증을...
조폭출신이 보이스피싱 운영…실적우수엔 아이패드, 미달땐 주먹 2019-06-27 12:08:56
전원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별도의 보이스피싱 콜센터에 다른 사람 이름으로 개통한 인터넷 전화기 559대를 납품하고 KT에 요금 3천800만원을 내지 않은 업자 4명도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사기 등 혐의로 붙잡아 2명을 구속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들의 전화기 공급처 등을 확인해 수사 범위를...
한국당, 김상곤 전 부총리 직권남용 혐의 檢 고발 2019-06-26 11:58:26
및 사문서 위조교사 등의 혐의로 김 전 부총리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한다. 곽상도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수정된 교과서에 드러난 역사관은 문재인 대통령이나 김 전 부총리와 같은 정무직에 있는 분들의 생각과 부합한다"며 "윗선과 협의 없이 실무진 마음대로 이뤄질 수 없는 일이라 보고, 김 전 부총리를...
'집필자 동의 없이 교과서 무단 수정' 교육부 간부 기소(종합) 2019-06-25 20:22:03
장학사 B씨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사문서위조교사, 위조사문서행사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교과서정책을 담당한 A 과장은 2017학년도 초등사회 6학년 1학기 교과서에 '대한민국 수립'으로 돼 있는 부분을 2009 교육과정이 제시하는 '사회과 성취기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