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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역대 '가장 뜨거운' 여자 100m 경쟁 2017-08-06 09:04:35
200m 우승자 톰프슨이다. 톰프슨은 올 시즌 10초71로 100m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2015년 8월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0m 은메달을 목에 걸고,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톰프슨은 100m에서 크게 빛을 보지 못한 스프린터였다. 하지만 큰 보폭으로 성장했다. 2013년 11초41이던 100m 개인 최고 기록을...
김인경, 브리티시오픈 우승 '눈앞'…6타차 단독 선두 2017-08-06 03:21:02
이날 신들린 듯한 퍼팅으로 2위와 격차를 벌였다. 렉시 톰프슨(미국), 조지아 홀에 2타차 앞서 출발한 김인경은 2번 홀(파5)에서 3m 남짓 거리의 까다로운 버디 퍼팅을 집어넣었다. 3번 홀(파4)에서는 티샷이 벙커에 들어가며 위기를 맞았으나 파 퍼팅을 성공하며 타수를 잃지 않았다. 5번 홀(파4)에서 1타를 더 ...
박인비,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서 8타 줄이고 2위로 '대반격' 2017-08-05 22:50:08
7타를 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9언더파 207타로 렉시 톰프슨(미국), 조지아 홀(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톰프슨과 홀 역시 아직 3라운드를 시작하지 않았다. 김세영(24)은 6번 홀까지 3언더파를 보태 8언더파를 기록, 공동 7위에서 3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지난주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우승한 이미향(24)...
김인경, 브리티시오픈 2R 단독 선두…장하나·최운정은 5위 2017-08-05 07:19:52
된 김인경은 공동 2위인 렉시 톰프슨(미국), 조지아 홀(잉글랜드)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김인경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과 마라톤 클래식에서 2승을 거둔 선수다. 올해 L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한 선수는 김인경 외에 세계 랭킹 1위인 유소연(27) 등 2명이...
장하나, 브리티시오픈 2라운드까지 7언더파…공동 3위 도약 2017-08-04 21:50:26
렉시 톰프슨(미국)과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2라운드까지 9언더파 135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1라운드 단독 1위였던 재미동포 미셸 위는 2라운드 5번 홀까지 2타를 잃고 6언더파, 공동 7위로 밀렸다. 1라운드까지 7언더파를 치며 미셸 위에 1타 뒤진 단독 2위였던 김인경(29)은 아직 2라운드를 시작하지 않았다....
김인경, 브리티시오픈 첫날 1타 차 단독 2위…미셸 위 선두(종합) 2017-08-04 06:27:39
1언더파 71타의 성적을 냈다. 유소연은 세계랭킹 2위 렉시 톰프슨(미국),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동반 플레이를 펼쳤다. 유소연은 8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9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1m에 갖다 붙인 뒤 첫 버디를 잡았다. 이어 11번 홀(파5)에서 2m가량의 버디 퍼팅을 홀 속에 집어넣으며 다시 한 타...
유소연·박인비, 브리티시오픈 중위권 부진한 출발 2017-08-04 03:21:00
톰프슨, 3위 에리야 쭈타누깐과 함께 1번 홀부터 동반 플레이를 펼쳤다. 유소연은 8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9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1m에 갖다 붙인 뒤 첫 버디를 잡았다. 이어 11번 홀(파5)에서 2m가량의 버디 퍼팅을 홀 속에 집어넣으며 다시 한 타를 줄였다. 그러나 15번 홀(파5)에서 샷이 흔들리면서 6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03 15:00:05
김덕현, 간절한 결선행 170803-0239 체육-0015 09:04 베팅업체 '브리티시오픈 우승 확률 톰프슨·유소연·박성현 순' 170803-0265 체육-0016 09:21 류현진, 7일 메츠 상대 4승 재도전…그랜더슨 주의보 170803-0269 체육-0017 09:23 메이웨더 "맥그리거, 널 위해 가벼운 글러브로 싸워줄게" 170803-0272 체육-0018...
베팅업체 '브리티시오픈 우승 확률 톰프슨·유소연·박성현 순' 2017-08-03 09:04:11
베팅업체 '브리티시오픈 우승 확률 톰프슨·유소연·박성현 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외국 베팅업체들은 3일 오후(한국시간) 개막하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렉시 톰프슨(미국)과 유소연(27), 박성현(24) 등을 우승 후보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오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여자골프 세계 1위 유소연 "저의 또 다른 꿈, 그랜드슬램 달성" 2017-08-03 08:24:13
톰프슨(미국),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벌이게 된 유소연은 "항상 이 대회가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라고 열정을 내보이며 "그러나 그런 것들이 부담이라기보다는 이 대회를 조금 더 열심히 준비하고 흥미롭게 해주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상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