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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vs 페더러 꿈의 맞대결 성사…내친김에 결승까지 2018-01-24 19:49:52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결과를 먼저 생각하기보다 지금의 좋은 리듬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이변을 만들 수 있다. 1996년생인 정현은 1981년에 태어난 페더러보다 15살이 어리다. 이형택(42)은 "정현이 페더러를 상대로 압박을 느끼겠지만, 반대로 페더러 역시 상승세의 정현을 만나 부담스러울 것이다. 해볼 만하다"고...
로저 페더러 "다시 없을 경기" 2018-01-24 18:57:21
만약 로저 페더러를 이기게 되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이처럼 로저 페더러와 만날 가능성이 점쳐지는 정현(58위·한국체대)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역사를 새로 장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테니스...
로저 페더러 Vs 베르디흐, 정현 상대 누가 될까? `관심집중` 2018-01-24 18:03:08
페더러와 맞대결한 경험은 없다. 페더러는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테니스 황제`라는 별명에 누구보다 잘 어울린다. 1981년생으로 올해 37세지만, 여전히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자랑한다. 신장 185㎝로 정현(188㎝)보다 3㎝ 작은 페더러는 커리어 통산 95번의 우승으로 지미 코너스(미국)의 109승에 이어 역대...
"페더러 나와라"…'4강 진출' 정현, 숨겨둔 우승 비결이 2018-01-24 18:01:04
정현, 4강 진출…페더러와 경기하나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한국체대)이 메이저 대회 4강 진출 쾌거를 이뤘다.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정현은 샌드그렌(97위·미국)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4강 진출을 목전에 둔 세계 랭킹 2위 페더러와 맞붙을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그의...
카메라 렌즈에 '충 온 파이어!'…정현, 제대로 불붙었다 2018-01-24 17:44:44
위로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캡틴 보고 있나'가 은사를 위한 것이었다면, '충 온 파이어!'는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인 셈이다. 정현은 로저 페더러(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체코) 전 승자와 26일 준결승을 치른다. 정현이 기적 같은 승리 행진을 벌이면서, 경기 후 카메라에 남기는 사인도 큰...
"충 온 파이어… 페더러, 보고 있나" 2018-01-24 17:44:08
결국 4강 진출을 확정했다. 4강전 상대는 세계랭킹 2위 로저 페더러(스위스)다.◆세계랭킹도, 상금도 ‘메이저급’정현은 호주오픈 4강 진출로 누적상금 규모와 세계랭킹에서 모두 수직 상승하게 됐다. 4강 진출 상금은 88만호주달러(약 7억5600만원)다. 2014년 프로로 데뷔한 정현이 이전까지 벌어들인 총상금은...
'4강 신화' 정현 "준비 잘해 가는 데까지 가볼 것" 2018-01-24 16:31:37
잠시 고전을 했다며 "결국, 아무런 세리머니를 못했다"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불렀다. 한편, 이날 8강전을 치른 테니스 샌드그렌(미국·97위)은 정 선수가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정 선수는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경기 승자와 오는 26일 4강 경기를 벌인다....
정현 인터뷰 `극찬` 인기터짐..."외교 능해" 2018-01-24 16:22:45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전 승자다. 누구와 만나고 싶으냐는 인터뷰에 정현은 잠시 난감해 하다 "50대 50"이라고 답했다. 16강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정현에게 한국어로 소감을 말할 인터뷰 기회가 왔다. 정현은 인터뷰에서 "현지에서 응원해주신 한국분들께 감사드린다. 한국에서 응원해주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1-24 16:00:01
4강…'페더러 나와라'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한국체대)이 메이저 대회 4강 진출 쾌거를 이뤘다.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 10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을 3-0(6-4 7-6<7-5> 6-3)으로 완파했다. 이날...
고드'윈'-손'승리'…승리를 부르는 정현의 코치들 2018-01-24 15:58:58
학구파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고드윈-손승리 코치 콤비는 앤드리 애거시(미국)가 코치를 맡고 있는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와 16강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의 코치는 투어에서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던 '톱 랭커' 출신 이반 류비치치(39·크로아티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