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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vs 신세계 이번엔 '먹거리 전쟁' 2015-10-18 19:09:00
2023’을 발표하면서 급식과 식자재 공급업을 주로 하던 신세계푸드를 종합식품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6500억원 선인 식품 매출을 일곱 배 이상 늘어난 5조원으로 키운다는 목표다.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경쟁력이 식품 차별화에서 나온다는 판단에서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포스몰' 통해 산지 직거래…유통단계 확 줄여 2015-09-25 07:01:54
식자재마트(이하 장보고·사진)는 체계적인 식재료 구성과 가격 경쟁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견 업체다. 2008년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도 진출해 전국 유통망을 갖췄다.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사장 김재수)가 구축해 운영하는 포스몰(pos-mall)을 기반으로 제2의...
경기특사경, 국내산에 수입산 붙여 판매한 유통업체 2곳 등 33곳 적발 2015-09-22 14:22:52
목살을 식용접착제로 붙여 대형 식자재 마트와 음식점 12곳에 1억7000만원(19t) 상당을 판매했다.이 업체가 허가받은 배합비율은 국내산 돼지갈비 40%, 개나다산 목살 30%, 양념 30%이지만 실제로는 국산 돼지갈비 11%에 캐나다산 목살 39%만 붙여 판매했다. 안산시 b업체도 국산 갈비과 미국산 목살 비율을 25%, 36%씩으로...
김일곤 검거, 범행 동기는 여성혐오? 아니면 돈? 2015-09-17 22:25:43
가진 자에 대한 분노를 키워왔고, 범행 대상을 마트에서 자을 본 여성으로 정한게 된 계기가 된 것이 아니냐는 추론도 나왔다. 김씨는 "예전에 식자재 배달일을 했을 때 마트 주인들 중 여주인들이 미수금이 많았고 돈을 주지 않은 채 도주한 여주인들도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에게...
'가정간편식' 선두주자…제품·유통·가격 경쟁력 '3박자' 갖춰 2015-09-11 07:00:17
등 식자재유통업체들도 앞다퉈 경쟁구도에 진입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싱글즈라이프)의 pb제품군 공습도 만만치 않다.오뚜기가 라면사업에서 약진하고 있는 동안 상대적으로 캐시카우 품목군은 다소 불안한 모습이 연출됐다. 올 들어 점유율 약세가 감지되기 시작했는데 특히 카레제품은 경쟁사의 프리미엄 신제품...
가격상승 둔화·원화가치 하락 악재…중국 내수·HMR 관련주 관심을 2015-09-11 07:00:14
마트(할인점) 비중이 줄어들고, 편의점과 온라인의 비중 확대가 뚜렷해질 전망이다. 음식료 업체의 수익률은 대형마트보다 편의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높다. 식자재 등 일부 세부 품목은 대기업이 뛰어들면서 산업화와 기업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품목이 산업화되는 시기는 성장성이 높기 때문에 음식료업체에 기회를...
'맛있는 황제株'오뚜기·롯데푸드, 주가로 HMR 옥석가리나 2015-09-01 14:59:25
등 식자재유통업체들의 진출도 늘어나고 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자체브랜드(pb)제품들도 hmr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이 중 오뚜기는 국내 hmr시장의 선발주자로, 롯데푸드는 후발주자로 각각 주목을 받으며 주가가 힘을 받았다. 오뚜기는 즉석밥 라면 3분카레 등을 주력제품으로 hmr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급락장에 휩쓸린 음식료株, 재도약 가능할까 2015-08-28 00:12:34
해외 시장 전망 식자재 유통은 기업간의 거래에서 기업형 업체의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대형마트의 HMR PB브랜드 확대가 이슈되고 있다. 가격 메리트가 있고 선진화된 기업형 업체가 식자재 유통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판단되어 CJ프레시웨이가 향후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마트 HMR...
'먹거리 트렌드' 확산…"K푸드 수혜주도 뜬다" 2015-08-27 09:38:00
도약하고 있다. 안정적인 그룹 판매망을 바탕으로 식자재 유통과 HMR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완공된 음성공장이 내년부터 본격 가동하면 늘어나는 그룹사 물량 수요에 적극 대응할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푸드는 늦어도 올해 4분기부터 그룹 차원에서HMR 사업 본격화에 따른 성장...
[사설] "기업은 봉이다" 뜯어먹자고 달려드는 온갖 조직들 2015-08-25 18:07:31
사회의 기반을 갉아먹고 있다. 대형마트 사례도 그렇다. 전국 어디에든 새로운 점포를 내려면 이른바 상생발전협약을 통해 해당 지방자치단체 및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상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수십억원의 발전기금에다 상인 자녀들까지 취업시키고, 주류 등은 해당 지역 제품을 의무적으로 쓰도록 요구받는다.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