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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은 험지…저는 유정복이 가장 싫어할 후보" 2018-02-12 15:28:56
장차관들은 후배…대통령과 가까워" "저는 인천 토박이…학연·지연, 선거에서 무시 못 할 힘"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으로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은 12일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치적 스승이고 문재인 대통령과 정치를 같이 했던 사람으로 유정복 인천시장이 가...
이순걸 전 울주군의장 '울주군수 출마' 선언 2018-02-05 15:29:43
토박이 후보"라며 "12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울주군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군수로서 성공적인 군정을 펼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 성장동력을 튼실히 준비하고 불편한 생활현장은 과감하게 개선해 행복한 울주군을 만들겠다"라며 "미래 먹거리를 생각하는 경제 군수로서 문화가 살아 있는 관광도시, 살고...
[올림픽] NYT, 평창 집중 조명…'낙후된 시골서 올림픽 개최지로' 2018-02-04 13:24:30
평창 토박이 이지설(22) 씨는 초등학생이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인사들이 점검차 평창을 방문했을 땐 반 전체가 거리로 불려 나와 나라별 국기를 흔들며 환영했다. 하지만 평창은 2010년 대회 유치에 실패했고, 한 차례 더 고배를 마셨다. 평창은 오랜 기다림 끝에 2018년 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2011년 7월...
"서울서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추정지 첫 발견" 2018-02-03 15:36:20
장면을 목격한 우이동 토박이 주민 원용봉(83)씨의 증언과 일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원씨는 "중학교 1학년이던 1951년 10월 경찰이 6·25 전쟁 이전 북에서 내려와 살고 있던 음악선생님 부부와 장모, 아들 2명 등 일가족 5명을 사살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원씨가 목격했다는 학살 장소는 이번에 발견된...
거대 도시에 던져진 조선인 디아스포라… 조덕현 개인전 '애픽 상하이' 19일 개막 2018-01-19 17:43:03
토박이 소설가 홍을 만난다. 옛것과 새로운 것, 동양적인 것과 서양적인 것이 뒤엉켜 소용돌이치는 거대 도시 상하이는 이들의 만남과 닮은 구석이 있다. 조덕현은 아웃사이더이고 홍은 인사이더로서 둘은 극도로 상반되는 처지이기 때문이다. 둘은 만남과 편지 교환을 하며 서로에 대해, 상하이에 대해 점차 알아간다.전시...
정성훈, 15년 만에 친정 KIA행…"기회 준 구단에 감사"(종합) 2018-01-18 10:36:50
광주 토박이다. 이후 2003년 현대 유니콘스로 트레이드됐다. 2009년부터 작년까지 9시즌 동안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뛰다 지난해 말 방출됐다. 정성훈은 "기회를 준 KIA 구단에 감사하다. 고향 팀에서 다시 뛰게 돼 설렌다. 팀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훈은 1999년 해태에 입단한...
정성훈, 15년 만에 친정 KIA행…"기회 준 구단에 감사" 2018-01-18 10:07:11
토박이다. 이후 2003년 현대 유니콘스로 트레이드됐다. 2009년부터 작년까지 9시즌 동안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뛰다 지난해 말 방출됐다. 정성훈은 "기회를 준 KIA 구단에 감사하다. 고향 팀에서 다시 뛰게 돼 설렌다. 팀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훈의 통산 성적은 2천135경기...
대구 토박이 레저용품 중소기업… CES서 미국 바이어들 홀리다 2018-01-17 21:08:17
아웃도어용 위성tv… 팔콘, 11만달러 수출계약 골전도 헤드셋 안경 내논 시선에 소니 등 관심보여 전기자전거 모듈키트 출시… 루텍은 80만달러 상담실적 [ 오경묵 기자 ] 첨단 스마트 레저용품을 출시한 대구 기업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에서 글로벌 기업의 주목을...
부산 '문화 골목'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2018-01-17 09:42:00
토박이들이 찾는 곳은 따로 있다는데…. 부산의 뒷골목, 그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도심 한복판의 색다른 공간 부산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주변은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번화가다. 대학 캠퍼스가 모여 있는 만큼 사람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다. 사람들로 붐비는 번화가를 나와 조금만 돌아가면 ‘색다른...
'터키의 가로수길'엔 뜨는 카페와 34년차 이발관이 나란히 2018-01-06 08:00:01
세련된 이스탄불의 젊은이들과 동네 토박이들로 붐비고, 여행자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한국인, 서울시민이라면 당장 가로수길이 떠오르는 곳이다. 테시위키예 사원 주변의 카페 거리와, 한국의 가로수길·경리단길은 비슷한 인상이어도 곧 차이점이 눈에 들어온다. 니샨타시으 카페 거리에는 카페, 부티크, 갤러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