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게시판> 삼성 금융계열사 헌혈 캠페인 실시 2013-02-26 09:13:15
삼성선물 등 삼성그룹 6개 금융 계열사가 26일부터 27일까지 임직원들을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한다. 이번 행사는 방학, 설 연휴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을 맞아 헌혈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이후에도계열사별로 이달 말까지 전국 지역사업부 단위의 헌혈 캠페인이 이뤄진다....
올해 카드사 부가혜택 절반으로 줄인다(종합) 2013-02-26 09:06:38
축소하겠다는 의향을 금융 당국에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조치의 주된 이유는 경영난이지만 금융 당국과 고객의 시선은 싸늘하다. 카드 혜택이 축소되거나 사용 실적 기준이 강화되면 카드사를 비난하는 목소리는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SK카드는 최근 금감원에 지난해 출시된 신용카드 가운데...
하나SK카드 `최대 혜택' 약속 1년도 안돼 철회할 듯 2013-02-26 08:00:11
축소하겠다는 의향을 금융 당국에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조치의 주된 이유는 경영난이지만 금융 당국과 고객의 시선은 싸늘하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신용카드 가운데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운 하나SK카드의 '클럽SK'를 비난하는 목소리는 매우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SK카드는 최근...
[조간신문브리핑] “제2 한강의 기적, 위대한 도전 나서자” 2013-02-26 07:10:32
롯데그룹이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입니다. <동아일보> ▲ 비과세 재형저축에 소득공제 혜택까지 추진 서민과 근로자의 재산 형성을 도울 목적으로 18년 만에 부활하는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 가입자들에게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우리금융, 사외이사 후보 추천 2013-02-25 20:56:45
우리금융그룹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대검 중수부장 출신인 박영수 법무법인 산호 대표변호사(61)와 채희율 경기대 경제학과 교수(53)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내달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관련 사항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우리금융 사외이사 박영수 채희율…주당 250원 배당 2013-02-25 18:07:42
우리금융그룹(회장 이팔성)은 25일 5년 임기를다 채운 방민준, 신희택 사외이사 후임으로 박영수 법무법인 산호 변호사와 채희율경기대 경제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우리금융[053000]은 이날 오후 정기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용만, 이두희, 이헌, 박지환 사외이사는 유임됐다. 이형구 사외이사는...
[취재수첩] 뒷말 무성한 신용평가 관행 2013-02-25 17:19:11
‘그룹의 지원 가능성’이나 ‘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게 단골 메뉴다.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신용평가사들은 과감한 조정으로 신용등급의 거품을 뺄 기회를 스스로 놓쳤다. 오히려 위기가 완화되는 과정에서 상향 조정을 남발했다. 신용등급을 올리는 건 쉽지만, 내리는 건 어렵다. 기업의 반발뿐 아니라...
서브원, 신축 전경련 빌딩 관리 수주 2013-02-25 17:06:36
그룹 계열사인 서브원이 전국경제인연합회의 50층짜리 신축 빌딩(사진) 관리사업자로 선정됐다. 새 전경련 회관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초고층 빌딩 건설이 번번이 무산되는 가운데 지어져 올해 자산 관리 시장의 최대어로 꼽혀왔다.전경련은 서브원이 오는 7월 완공 예정인 신축 회관(fki타워) 관리의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자동차 산업, 성장은 중국에 달렸다 2013-02-25 15:31:06
초 기아차 중국 3공장이 추가로 완공되면 현대차그룹은 중국에 연산 190만대 규모를 갖추게 된다.하지만 중국 시장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만 머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의 자국 산업에 대한 육성의지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3~5개의 핵심 경쟁력을 가진 대형 자동차 기업 집단 위주로 인수·합병을 유도해 경쟁...
[마켓인사이트] 리딩투자증권, M&A 투자실패로 1500억 날렸다 2013-02-25 15:13:03
설립하는 과정에서 대학 선후배 관계인 아주그룹 회장에게 w저축은행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고 450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아냈다. 하지만 지난해말 w저축은행 영업정지로 아주그룹은 투자한 450억원 가운데 1원도 건지지 못하게 됐다. 리딩밸류pef의 다른 재무적 투자자(lp)인 공무원연금도 300억원, kdb생명은 15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