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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유럽 가스공급 이틀째 중단…가스값 사상 최고치 2021-12-22 17:44:23
가스프롬은 경매를 통해 가스관 수송량 쿼터를 확보해 오고 있다. 지난해 10월에서 올해 9월까지는 연 단위 경매에 참여했고, 올해 10월과 11월엔 2개월 단위의 경매에 참여해 쿼터를 확보했다. 그러다 이달 들어선 하루 단위 경매에 참여하고 있다. 다음날 수송 물량을 전날 경매에서 확보하는 방식이다. 가스프롬은...
러, '야말-유럽 가스관' 공급 이틀째 중단…가스가 고공행진 2021-12-22 17:30:28
지적도…가스프롬 "구매 신청 맞춰 공급하는 것"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에서 벨라루스, 폴란드를 거쳐 독일로 연결되는 '야말-유럽 가스관'의 가스 공급이 22일(현지시간) 이틀째 중단됐다. 타스 통신 등은 폴란드 가스관 운영사 가즈 시스템(Gaz-System) 자료를 인용해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천자 칼럼] 유럽 목줄 죄는 러시아 가스관 2021-12-22 17:27:16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 가는 가스관을 막는 바람에 프랑스와 이탈리아까지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서방 언론은 ‘에너지 무기화’를 앞세운 푸틴의 정치적 도박을 가장 큰 이유로 꼽고 있다. 당장의 압력은 가스프롬이 운영할 러시아-독일 간 신설 가스관 ‘노르트 스트림 2’를 빨리 가동하라는 것이다. 지난...
유럽 천연가스 가격 또 사상 최고치 2021-12-22 03:28:41
기업 가스프롬은 차기 수송 물량에 대한 수출 예약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U는 천연가스 밸브를 틀어쥔 러시아가 유럽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에너지를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독일과 러시아 간 직통 천연가스 수송관인 ‘노드스트림2’를 즉시 가동하기 위해 러시아가 야말-유럽 가스관을 조절하고...
"러 '야말-유럽 가스관' 공급중단…유럽가스가 역대최고 기록"(종합2보) 2021-12-22 01:21:04
가스공급사와 운송사는 분리돼야 한다면서, 가스 공급사인 가스프롬이 독일 내에 별도의 운송 자회사를 설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U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20일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가스프롬이 계약상의 의무는 이행하고 있지만, 유럽으로의 가스 공급량 확대...
"러시아서 독일로 가는 '야말-유럽 가스관' 공급 중단"(종합) 2021-12-21 18:22:24
운송사는 분리돼야 한다면서, 가스 공급사인 가스프롬이 독일 내에 별도의 운송 자회사를 설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U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20일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가스프롬이 계약상의 의무는 이행하고 있지만, 유럽으로의 가스 공급량 확대와 유럽 내 자...
"러시아서 독일로 가는 야말-유럽 가스관 공급 중단"<로이터> 2021-12-21 16:22:08
국영기업 가스프롬은 이날 이 가스관의 수출물량을 예약하지 않았다. 전날 타스·인테르팍스 통신은 가스프롬이 유럽 공급용 가스관 수송량 확보 국제 경매에서 우크라이나 경유 가스관을 이용하는 내년 1월분 수송량을 구매하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러시아가 유럽에 가스공급을 제한하면서 가스 가격이 치솟고...
러시아, 가스 공급 제한으로 유럽 추운 겨울 맞을 수도 2021-12-20 22:53:09
이용하는 내년 1월분 수송량을 구매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가스수송회사가 하루 1천500만 큐빅미터(㎥)를 제안했지만, 가스프롬은 구매에 나서지 않았다. 또 벨라루스와 폴란드를 경유하는 '야말-유럽' 가스관의 수송량은 제안량(하루 8천910만㎥)의 21.6%인 1천928만㎥만 계약했다. 가스프롬은 지난 10월부터...
[책마을] 100장의 지도가 보여주는 '빛과 그림자' 2021-12-02 18:01:43
온실가스는 지구 전체 온실가스 배출의 14.3%에 달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4.5%), 러시아 가스프롬(3.9%), 이란 국영석유공사(2.3%), 미국 엑슨모빌(2%) 등을 합쳐도 중국에 비할 수 없다. 10위(1.7%)인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까지 더하면 중국의 책임은 더욱 커진다. 중국의 그림자는 지도 곳곳에 드리웠다....
러시아, 몰도바에 "가스 대금 안주면 공급 중단" 엄포 2021-11-23 10:25:42
걷는 몰도바 정부에 압박을 가하기 위해 가스를 무기로 이용하고 있다는 비난이 나왔다. 옛 소련에 포함됐던 몰도바에선 작년 친서방 개혁 성향 정부가 집권해 EU와의 관계 강화를 꾀하고 있다. 가스프롬은 협상 과정에서 공급 가격을 크게 올렸는데, 이를 두고 몰도바와 EU는 러시아가 가스를 지정학적 무기로 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