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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태에도 'K신용도' 지켰다"…피치, 韓 신용등급 'AA-' 유지 2025-02-06 18:26:40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6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계엄·탄핵 사태로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국가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은 것이다. 앞서 피치는 작년 연말 우리 정부 당국과의 면담에서 이번 사태가 한국의...
[2보]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등급전망 '안정적' 2025-02-06 18:13:08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6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다. 계엄·탄핵 사태로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국가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았다. 앞서 피치는 작년 연말 우리 정부 당국과의 면담에서 이번 사태가 한국의...
인천공항공사 S&P 'AA'...정부와 동일 수준 2025-02-06 14:19:36
신용등급 상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공사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대규모 건설사업 기간이 겹쳐 한때 독자신용등급이 BBB까지도 하락하기도 했다. 공사는 무디스(Moody’s)에 이어 글로벌 양대 신용평가사에서 모두 A등급(AAA~A-)을 취득한 유일한 공기업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국제신용등급 상향을...
LG에너지솔루션, 8000억 규모 회사채 발행 2025-02-04 18:25:00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서 두 차례 원화 회사채를 발행했다. 2023년 1조원 규모 첫 회사채를 발행한 데 이어 작년에는 1조6000억원의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재무구조와 산업 내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A0(안정적)' 평가를...
LG엔솔, 대규모 회사채 발행…"북미 투자금 확보" 2025-02-04 18:17:17
북미에서만 5개 신규 공장을 건설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 1조원 규모의 첫 회사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지난해에는 1조6,000억원의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해 단일 발행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A0(안정적)...
트럼프 취임 이후 더 빨라진 한국 경제 골든 타임 논쟁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2-03 07:45:43
점이다. 세계 3대 평가사의 올해 첫 정례 심사가 4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거시경제 위험, 산업 위험, 재무 위험, 지정학적 위험 등 금융위기 이후 새로 개편된 평가지표로 볼 때 우리가 PD 문제에 시달리는 국가 중에서도 가장 불리하다. <그림 1> 한국 경제 성장경로 자료 :...
"기업주도 성장론 꺼낸 이재명, 진심이라면 국민의힘 영입 1순위" 2025-02-02 18:26:12
신용평가사에서 ‘한국의 발전된 경제를 다룰 능력이 한국 입법부에는 없다’고 평가했는데, 100% 공감했다”며 “고도화된 경제를 책임지려면 고도화된 사고를 하는 인재가 필요한데, 국회에는 미래를 고민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권이 앞서서 혁신 지향적 경제 구조를 만들고 사회적 역동성을...
印, 17조원 규모 감세안 발표…"중산층 세금 줄여 소비 늘린다" 2025-02-02 13:22:01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시기"라고 평가했다. 반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인디아의 크리스티안 드 구즈만 수석 부사장은 "감세로 확보된 돈이 실제 소비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며 단기 효과를 내는 감세 정책보다는 인프라 개발에 대한 자본 지출이 지속 성장 촉진에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laecorp@yna.co.kr (끝)...
혁신 없고, 고용 유연성 떨어져…'유럽 빅2' 獨·佛 나란히 역성장 2025-01-31 17:40:49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해 12월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로 한 단계 강등했다. 무디스는 성명을 통해 “프랑스 공공 재정이 정치 분열로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며 “이런 가운데 차기 정부가 내년 이후에도 재정적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줄일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정치 붕괴’가 경제의...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 글로벌 신평사 면담 2025-01-30 17:47:48
피치, 무디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등 3대 글로벌 신용평가사 고위 인사들과 만나 한국의 최근 정치·경제 상황과 정책 대응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13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투자은행(IB)의 고위급 임원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 설명회를 연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