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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 요코하마존 해저통신케이블 유지보수 계약 2017-09-27 16:52:33
계약금액은 395억원으로 이 회사 최근 매출액의 47.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요코하마존MA는 알래스카·대만·하와이·중국으로 둘러싸인 요코하마존 내의 해저케이블 유지보수를 위한 협의체로 KT[030200]와 AT&T, NTT 등 국가별 기간통신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inishmore@yna.co.kr...
인터넷포털 규제·의무 명시화 법안 발의…업계 반발(종합) 2017-09-27 15:36:18
전기통신사업법상 '부가통신사업자'로만 포괄적으로 분류된 탓에 따로 법률상의 의무를 지거나 규제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인터넷 포털의 정의 조항을 포함하고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 등의 법적 의무를 명시한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인터넷 포털회사들에 끼칠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뉴노멀법 법안에...
5G 대세라지만…"향후 10년간 4G가 세계 모바일 시장 지배" 2017-09-26 07:00:05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최근 발표한 '2017 글로벌 모바일 트렌드' 보고서에서 "5G가 차세대 기술로 입지를 다지겠지만 (이용자) 규모 측면에서 적어도 향후 10년간은 4G가 모바일 분야를 지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GSMA는 2016년에서 2025년까지 4G...
"개인인터넷방송 사각지대…피해신고 급증·시정은 제자리" 2017-09-26 07:00:03
기간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및 시정요구 건수는 ▲2015년 216건 ▲2016년 718건 ▲올해 286건으로 총 1천220건에 그쳤다. 김 의원은 "개인 인터넷방송은 현재 방송법이 아닌 전기통신사업법의 규제를 받고 있으며, 전기통신사업법상 부가통신사업자에 해당해 방송사업자와 달리 사업자 신고 외 별다른 규제를 받고...
"이통사 할당받은 주파수 반환 허용해야…제도 유연성 필요"(종합) 2017-09-20 19:05:57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통신사업자연합회 윤상필 대외협력실장은 주파수 양도·임대 제도 활성화와 함께 주파수 할당 대가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윤 실장은 "경매 방식으로 인해 주파수 할당 대가가 전파법이 규정한 매출액의 3% 수준을 뛰어넘고 있다"며 "5G 투자 확대와 시장 포화를 고려하면 5G 신규...
통신요금 과다청구 피해구제 쉬워진다…'분쟁조정제' 도입(종합) 2017-09-20 16:27:39
수 있었으나, 처리 기간이 최대 90일로 길고 절차가 복잡했다. 또 통신 분쟁은 이용자 1인당 피해 금액이 소액인 경우가 많고 피해 발생 원인 입증도 까다로워서 이용자가 소송이나 재정을 통해 피해구제를 받겠다고 나서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 법안이 시행되면 현행 방통위 재정제도는 사업자 간 분쟁에만...
통신요금 과다청구 피해구제 쉬워진다…'분쟁조정제' 도입 2017-09-20 15:18:55
처리 기간이 길고 절차가 복잡하다는 단점이 지적됐다. 이 법안에는 또 통신 단말장치에 결함이 발생하면 전기통신사업자가 단말장치 제조업자나 수입·판매업자 등과 협의해 리콜에 따른 이용자 보호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이용자에게 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작년 12월 방통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총리 주재 국무회의서 2018년도 예산안 확정(종합) 2017-08-29 11:06:34
이동통신사업자·대규모 유통업자가 스마트폰 불법 보조금 등 문제에 관한 당국 조사를 거부·방해할 때 부과되는 과태료를 횟수에 상관없이 5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도 확정했다. 이날 의결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은 횟수와 무관하게 바로 5천만 원의 과태료를...
이통사, 정부 조사 거부땐 곧바로 과태료 5,000만원 2017-08-29 10:51:17
통신사업자가 단말기 불법 보조금 문제 등에 관해 정부의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면 부과되는 과태료가 횟수에 상관없이 5,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이 확정됩니다. 정부는 오늘(29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종-서울 영상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8-29 08:00:02
통신사업자·대규모 유통업자가 스마트폰 불법 보조금 등 문제에 관한 당국 조사를 거부·방해할 때 부과되는 과태료를 횟수에 상관없이 5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이 확정된다. 정부는 29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종-서울 영상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