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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일가족 4명 흉기 참변…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종합2보) 2018-10-26 11:03:24
안에서 56종의 물품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둔기와 흉기를 비롯해 피가 묻은 전기충격기, 신씨가 자살할 때 쓴 도구 등이 모두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씨가 손녀 조씨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손녀가 특히 잔인하게 살해됐고, 두 사람의 연령...
부산 일가족 4명 살해된 채 발견..용의자도 사망 2018-10-26 08:41:23
오후 4시 12분께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고 범행 도구가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들고 범행 장소인 아파트에 들어가는 장면을 확인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일가족 4명을 차례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용의자와 숨진 가족 간의 원한 관계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부산서 일가족 4명 흉기에 피살된 채 발견…용의자도 숨져(종합) 2018-10-26 08:28:28
착용하고 범행 도구가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들고 범행 장소인 아파트에 들어가는 장면을 확인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일가족 4명을 차례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용의자와 숨진 가족 간의 원한 관계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s://youtu.be/FuPg0KIRgco]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우울증 치료·치료감호 전력만으로 '심신장애' 인정 안 돼" 2018-10-23 10:31:50
정신적 장애가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범행 당시' 정상적인 사물 변별 능력이나 행위통제 능력이 있었다면 심신장애를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삼았다. 재판부는 "2016년 증상이 호전돼 치료감호가 종료됐고, 심각한 정신병적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입원치료 등의 조치는 없었다"면서 "피고인은...
카메라에 담긴 '아찔한 강도 범행'…이번에도 CCTV에 덜미(종합) 2018-10-22 16:35:52
차 이동경로가 결정적 단서 범행도구 준비, CCTV 많은 곳 피해 도주 차 세워두는 등 치밀 범행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최수호 기자 = 2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새마을금고 강도 범행은 3시간 30여분 만에 막을 내렸다. 범행 장면은 새마을금고 내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도...
카메라에 담긴 '아찔한 강도 범행'…이번에도 CCTV에 덜미 2018-10-22 15:53:41
듯한 모습이 보였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2∼3분이었다. [https://youtu.be/U8UhMoVGjM4] 범인은 흉기나 마스크 등 범행도구를 준비했고 CCTV가 많은 곳을 피해 차를 세워놓는 등 비교적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이 나타났다. 그럼에도 경찰은 과학수사를 통해 오전에 일찌감치 용의자를 특정인으로 지목하고서 조기에 검거할...
출항 준비 중 사망사고 책임 선장에 떠넘긴 선주 구속 2018-10-22 09:49:09
작업 도구를 챙기기 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선장이 모든 사고 책임을 뒤집어쓸 뻔했지만, 해경은 사고를 목격한 이들을 조사하던 중 A씨의 범행을 밝혀냈다. 사고 당시 'A씨와 B씨 이외에 선원이 한 명 더 있었다'는 주변 어민의 진술을 확보해 이들을 추궁했다. 결국 A씨는 선박에서 자신이 작업을 지시한...
김구 암살범 처단 '정의봉' 식민지역사박물관에 보존된다 2018-10-22 08:31:00
때 쓰는 도구)와 같은 기다란 나무 몽둥이처럼 생겼다. 길이는 40㎝다. 박 씨는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이로운 것을 보았을 때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당했을 때는 목숨을 바쳐라)이라 적힌 한지로 정의봉을 감싸 보관해왔다. 견리사의 견위수명은 안중근 의사의 유묵(遺墨)이다. 박 씨는...
'헤어진 뒤 잘 지내 보여'…살인미수로 끝난 비뚤어진 사랑 2018-10-21 10:15:00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그러나 "피고인은 그 도구로 타인을 살해할 수 있다는 점도 당연히 인식했을 것"이라며 A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와 이별한 뒤부터 피해자를 사랑한다는 명목으로 이른바 '스토킹'을 했고, 그 과정에서 명예훼손죄로 처벌받았음에도 재차 더 중한 범행을...
"불친절해서" 편의점 방화 40대 중형 선고…강서구 PC방 살인범은? 2018-10-18 16:23:41
부인과 언쟁을 벌이다 자신을 무시했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 휘발유 등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했고 휘발유를 뿌린 뒤 뒤늦게 편의점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종이에 불을 붙여 던졌다"고 질타했다.이어 "김씨는 불을 끄려는 시도도 없이 범행 장소에서 도주했다. 이 불로 편의점이 전부 탔고 피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