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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혼돈의 아이티서 자국민 철수 권고 2021-11-12 16:32:20
유사시 (아이티에서) 은행 업무나 송금, 응급 의료, 인터넷·통신, 교통수단 등 필수적인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며 이 같이 권고했다. 국무부는 미국민이 상업적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들이 아이티를 벗어나도록 주아이티 미국 대사관이 지원할 수 없을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미 국무...
울산 울주군, '남부권에 200 병상 군립병원 건립계획' 2021-11-11 14:16:51
위해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200병상 규모 군립병원을 건립할 예정이다. 외고산 옹기마을 명소화, 회야강 일원 워터프런트 사업, 서생해양관광단지 조성과 함께 진하해수욕장과 간절곶은 해양레포츠 허브로 육성한다. 중부권은 도심과 접근성이 뛰어난 강점을 살려 미래 터전 활력 도시로 변모시킨다. 웅촌은 광역철도 개통에...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시니어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케어봄’ 2021-11-05 14:13:37
모니터링, 응급상황 예측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션메드를 어디서든 건강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원격의료 서비스 기업으로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설립일 : 2020년 11월 주요사업 : 시니어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성과 :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2020년 x-tech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요건 제한했지만…미국 부스터샷 자격자, 성인의 89% 달해" 2021-10-31 02:40:47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자문위원인 윌리엄 섀프너 박사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도 더 많다"며 "인구의 절반쯤 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미 보건 당국은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자 가운데 백신을 맞은 지 6개월이 지난 65세 이상 고령자와 18세 이상인 고위험군을 부스터샷 접종 대상으로...
미국서 핼러윈 사탕 속 대마초 '경고'…포장지 모방 유통 2021-10-27 14:44:17
독극물 통제센터연합(AAPCC)은 어린이가 대마초를 흡입해 응급 구조를 요청한 신고 건수가 올해 상반기에만 2천622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라울 검찰총장은 "일리노이주가 법으로 허용하는 식용 대마초에는 THC가 성인 기준 회당 최대 10㎎, 포장당 100㎎을 넘을 수 없지만 치토스를 모방한 불법 대마초에는 봉지당 600㎎이...
하버드의대 한국프로젝트 국장 "북에 mRNA 백신 제의해야" 2021-10-25 09:33:53
전 세계적 보건 응급상황인 만큼 의료장비 구매와 같은 각국의 팬데믹 대응능력에 영향을 주는 제재는 광범위하게 면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북한내 군 단위의 병원에서 소아응급 외과수술을 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는 예비조사를 해야 하지만 아직 개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
무증상 재택치료 60대 확진자, 병원 이송 중 사망 2021-10-22 11:57:21
병상배정반의 의료진 문진에서 무증상이었고, 기저질환 등 입원요인이 없었다"며 "다만, 고령임을 감안해 의료진이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권유했으나 본인이 재택치료를 원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진단검사 7일 전인 지난 13일에 호흡곤란 등 증상발현이 있었으나, 20일 역학조사 당시에는 무증상이었다"며 "대상자...
"미 FDA, 백신 부스터샷 65세→40세 이상 확대 전망" 2021-10-20 08:45:42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 의료 종사자·교사·응급요원·식료품점 직원 등 고(高)위험 직업군만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승인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18일 기준으로 미국에서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은 총 1천68만여명이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은 672만8천여명으로 65세 이상 인구의 14.6%에 해당한다....
미국, 부스터샷은 속도 내는데 신규 백신 접종은 거북이 걸음 2021-10-20 02:53:45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 의료 종사자·교사·응급요원·식료품점 직원 등 고(高)위험 직업군만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승인했다. 여기에 보태 모더나와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자회사인 얀센의 백신도 곧 FDA의 승인이 떨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신규 백신 접종 속도는 더디다. CDC에 따르면 전체 미국인 가운데 18일까지 백신...
재택치료가 '위드코로나 열쇠'인데…현장선 "환자 방치" 2021-10-17 18:02:40
생활치료센터나 병원에 격리될 필요 없이 독감처럼 집에 머물면서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확진자가 급증해도 의료체계에 부담을 덜 줄 수 있다. 확진자 수를 줄이는 대신 위중증 및 사망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재택치료가 ‘핵심’으로 꼽히는 이유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