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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사상 제천 케이블카 공사 관계자들 내주 소환조사 2017-08-12 16:29:34
10㎝가량 들어 올리고 기존 받침대를 제거한 뒤 새 받침대를 넣는 과정에서 유압 실린더가 균형을 잃어 지주가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작년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 수는 2016년보다 62명(12.4%) 늘어난 499명에 달했다. 전체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969명)의 절반이 넘는 수치다....
공금횡령·폐기물 불법매립 익산시의원 항소심도 벌금형 2017-08-12 09:32:38
원가량의 회사 공금을 이사회 결의 등을 거치지 않고 횡령하고 자신의 사업장에 허가 없이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회사라고 하더라도 횡령액이 많고 불법 매립한 폐기물의 양도 상당히 많다"며 "여러 증거를 고려할 때 1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고 항소 기각...
'불황' 조선·자동차 고용도 찬바람…신규채용 중단·동결 2017-08-12 09:01:01
400명 가량 신입사원을 채용해 온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상반기 희망퇴직으로 1천400명을 내보냈다. 올해 역시 희망퇴직과 1개월 이상 순환휴직을 추진 중이다. 대우조선은 작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재개하려다 무산됐고, 오히려 희망퇴직을 통해 임직원 수를 2천여명 줄였다.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인력 감축이...
[주간관심주] 코스닥 상장 컬러레이 '차이나 포비아'에 울상 2017-08-12 09:00:02
제조하는 골든센츄리[900280]는 올해 들어 44%가량 내려앉았고 지난해 국내 증시에 입성한 크리스탈신소재[900250]는 24.4% 하락하는 등 상장 중국 기업 대부분이 작년 말보다 주가가 내려갔다. 국내 상장 중국 기업에 대한 불신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자 한국거래소는 최근 증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중국 기업...
휴가철 계곡 버려진 비닐봉지서 젖먹이 강아지 3마리 '꿈틀' 2017-08-12 08:14:43
가량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휴가철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반려 동물을 버리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다. 해마다 여름 휴가철 유기 동물 발생이 부쩍 늘어난다. 가족 여행이 잦아지는데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 반려 동물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을 경우 길에 내다버리는 사례가 많다. 애견 호텔에 맡길...
케냐 빈민가 청년들, 대선 후 유혈사태에 "폭력 더는 안돼" 2017-08-11 23:38:02
라일라 오딩가 후보에 140만 표가량 앞서 있다. 하지만 야권연합이 전날 오딩가 후보의 승리를 일방적으로 발표한 상황에서 선관위가 케냐타 현 대통령의 당선을 공식화하면 케냐 정국이 어디로 향할지 가늠하기 힘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airtech-ken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 시리아 난민 60만 고향 돌아와…알레포 40만명 2017-08-11 22:30:51
10%가량은 다시 난민이 되고 있으며 아직 586만 명이 시리아 내에서 난민으로 떠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1년 3월 내전 발발 이후 시리아에서는 33만 명이 숨졌다. 최근에는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는 러시아 주도로 시리아 내에서 휴전을 위한 안전지대가 설치되고 있다. mino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중국 경제가 부동산 거품에 포위당했다"…강력 경고한 당국 2017-08-11 20:53:31
들어가려면 매출 350억위안(약 5조9900억원)가량을 올려야 한다. 이는 작년 상반기 대비 78% 높아진 것이다.◆부동산 과열 억제가 우선올가을 열릴 예정인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중국 정부는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부동산 시장 과열이 금융시스템을 위협하고...
[Car & Joy]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치고 나가는 맛 '시원'…잘 달리는 연비왕 2017-08-11 20:03:50
프라임을 타고 고속도로와 서울 시내 등 230㎞가량을 달렸다. 높은 연비와 달라진 주행 성능이 인상적이었다.운전대를 잡고 시동을 거니 phev답게 소음이나 진동이 없다. 전기모드에서 가속페달을 밟으니 힘 있게 앞으로 치고 나갔다. 두 개의 전기 모터가 작동해 초반 가속력이 시원했다. 친환경차도 운전의 재미를 느낄 ...
[구청 리포트] 성장현 "용산국가공원 제기능하려면 미군 잔류시설 한 곳으로 몰아야" 2017-08-11 19:31:51
10일 두 시간가량 이어진 인터뷰의 대부분은 용산공원 이야기였다.“2014년 한·미 간 합의로 용산에 남게 되는 한미연합사령부와 드래곤힐호텔, 헬기장과 미 대사관 신축 부지는 한쪽 가장자리로 모아야 합니다. 공원 내 동서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이 시설을 그대로 두면 공원은 누더기가 될 공산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