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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 출신 와이솔 김지호 대표, 창업 9년 만에 450억 '돈방석' 2017-07-13 17:29:55
23%가량 높은 가격에 팔았다. 총 매각 금액 454억원 가운데 88억원을 ‘경영권 프리미엄’으로 받은 셈이다.삼성전기 무선주파수(rf) 사업팀장(상무) 출신인 김 대표가 와이솔을 창업한 건 2008년. 삼성전기가 rf사업을 분사하기로 하자 rf사업부 직원들과 함께 와이솔을 창업했다.회사 관계자는 “분사...
[한경·네이버 FARM] '달달한' 배 비결요? '알딸딸한' 막걸리 거름처럼 주는거죠 2017-07-13 17:19:44
말 서해안고속도로 비봉나들목을 빠져나와 500m가량 달리자 현명농장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농장엔 이층집 옆으로 배 저장고와 가공공장 등이 있다. 집 뒤로는 7만2600여㎡(2만2000여 평)의 과수원이 펼쳐져 있다. 2200여 그루 배나무가 자라는 곳이다. 이 농장은 국내 최고 품질의 배가 생산되는 곳으로 꼽힌다. 2009년...
[休테크] 항공권·호텔·워터파크 할인…환전 수수료도 최대 90% 깎아줘 2017-07-13 16:41:27
가량 항공권 할인 혜택을 준다. 매주 월요일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전체 노선의 항공권을 3%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한다. 해외 인기노선은 선착순으로 특가에 제공한다.우리카드도 오는 8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사면 3%를 할인해준다. 이...
SK하이닉스 '주가 7만원 시대' 열었다 2017-07-13 16:35:03
18조6천억원 가량으로 벌어졌다.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2조원 시대에 처음 진입한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업황 호조 지속으로 2분기에 더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대 후반에서 최대 3조원 초반에 이르고 3분기에는 3조원대 중반까지 늘어날 것으로...
[休테크] 매수하고 휴가 가도 될 종목 2017-07-13 16:30:47
10%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반면 여름마다 수혜주로 관심을 받아온 빙과와 음료, 여행 관련주는 예전만큼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여름 테마주도 기업 펀더멘털(기초)에 근거해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행주 중에선 참좋은레져가 우선 매수...
日서 해수욕장 한해에 12개씩 줄어든다 2017-07-13 16:30:20
12개가량의 해수욕장이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방파제 건설에 따라 모래 유출이 이어지며 모래사장이 사라지고 있는 데다,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주는데 따른 것이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매년 여름이면 2천명 가량의 젊은이들이 매일 몰려들면서 활황을 구가하던 나가사키(長崎)현 운젠(雲仙)시...
지갑도 마음도 빈곤한 2030 청년들…“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지났다” 2017-07-13 16:13:00
답했다. 자신의 가난과 부가 자녀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자녀에게 가난이나 부가 대물림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묻자, 62%가량이 ‘그렇다’고 답했다. 25%는 ‘보통’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반면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은 13%에 그쳤다. sinoo@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기차 타면 사 먹던 계란·사이다…"이젠 추억 속으로" 2017-07-13 15:50:24
= 코레일의 자회사가 80년가량 이어온 열차 내 먹거리 판매업무를 축소하는 등 사실상 폐지 움직임을 보이자 철도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판매 승무 노조원들은 최근 서울역과 부산역 등에서 열차 내 판매업무 축소 방침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코레일관광개발이 계란과 과자,...
직원 실수로 장례식장 시신 뒤바뀌는 소동…할머니가 남학생으로 2017-07-13 15:33:54
없었다. 그러나 장례식장에서 1.5㎞ 가량 떨어진 화장터에 도착한 유족은 다시 한번 경악을 금치 못했다. 관에는 김 할머니가 아닌 앳된 남학생의 시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무려 두 번이나 시신이 바뀐 황당한 상황에 기가 막혀 유족들은 할 말을 잃었다. 유족들은 장례식장 측에 강하게 항의했지만, 직원들은 `이름이...
[한경·네이버 FARM] 매년 막걸리 22톤 빚어 배나무에 주는 압구정 출신 칠순 농부 2017-07-13 15:31:39
10% 정도는 대만 베트남 등 외국에 수출한다. 20%가량은 농장에 딸린 식품공장에서 배즙, 배고추장, 배조청 등의 가공식품용으로 쓴다.이 대표의 배나무 사랑은 남다르다. 그의 배나무는 매년 그루당 10ℓ 가량의 막걸리를 마신다. 이를 위해 이 대표는 매년 22t의 막걸리를 담는다. 이뿐만 아니다. 그는 가축 분뇨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