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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 감축사업 '절반의 성공'…수확기 쌀값 안심 못해(종합) 2018-04-25 14:52:25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쌀 생산조정제)을 추진한 결과 목표로 한 벼 재배면적 5만㏊ 가운데 3만7천㏊ 수준의 재배면적 감축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5일 밝혔다. 쌀 생산조정제는 벼를 다른 작물로 전환하는 농가에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정부는 해마다 쌀 소비가 감소하는 반면 과잉 생산이 지속하면서...
농업기술명인회, 한농대에 매년 200만원 기탁키로 2018-04-11 11:20:57
영농경력 15년 이상의 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 특작, 축산 분야별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으로,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선발하고 있다. 명인회는 현재 41명의 회원이 각종 봉사활동과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 한농대는 기탁받은 발전기금을 우수 장기현장실습생의 해외실습연수 지원에 사용할...
바나나를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신간 '바나나제국의 몰락' 2018-04-03 11:34:52
수집해 보관했고 2차대전 때도 목숨을 바치며 작물 씨앗을 지켜냈다. 노르웨이 스발바르군도 스피츠베르겐섬에 있는 종자은행인 '스발바르 국제종자 저장고'는 원자폭탄이 떨어져도 살아남도록 설계됐다. '운명의 날 저장고'로도 불리는 이 종자은행은 툰드라 영구 동토대가 냉장고 역할을 하면서 전기가...
기후변화대사·국립국어원장 등 '개방형직위' 22명 공모 2018-04-01 12:00:00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 국립국어원장, 국립춘천병원장, 산업부 신통상질서정책관, 산업부 감사관 등이 있다. 외교부의 기후변화대사와 국립외교원 교수부장, 환경부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과 국립환경과학원장도 고위공무원단 개방형 직위로 선발한다. 과장급 직위는 고용부 산업안전과장과 노동시장조사과장,...
[인사] 농촌진흥청 2018-03-30 14:33:32
[인사] 농촌진흥청 ◇ 고위공무원 승진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최인명 ◇ 과장급 승진 ▲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재배환경과장 노태환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트로메딕, 재생에너지+농수산 융합 플랫폼 `팜그리드` 구축 2018-03-29 17:40:59
실증모델을 구축하고 영덕군에 고소득 작물 온실과 다시마종묘 양식장을 연계 복합한 플랫폼을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팜그리드`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농장을 뜻하는 `스마트 팜`과 전력망을 뜻하는 `스마트 그리드`를 합친 단어로 영덕 팜그리드는 재생에너지와 식량 자원 공유 경제 모델로 추진됩니다. 인트...
인트로메딕, 경북 영덕군과 '에너지 농어업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협약 2018-03-29 15:19:17
일부에는 스마트팜을 건립해 고부가가치 작물을 생산하게 하는 기업, 마을주민, 지자체 간의 민간 거버넌스 공유경제 모델이다. 영덕군 관내 해안과 내륙지역에 온실과 다시마종묘 양식장을 연계·복합한 플랫폼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20억원의 투자금이 투입된다.에너지 농어업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으로...
팜농장 만든다고 무차별 벌목… "경유보다 온실가스 3배 더 내뿜는다" 2018-03-18 18:38:28
농작물 재배를 위해 삼림 파괴 등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최근엔 오히려 환경을 파괴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95~2010년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지역에 들어선 팜오일 농장의 90%는 산림벌채를 통해 조성됐다. 개간 과정에서 밀림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엄청난 규모의 온실가스가 발생하기도 한다. 나무를 베어내...
농식품부, '저탄소 인증' 희망 농가 모집 2018-03-18 11:00:05
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임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대상품목은 식량작물·특용작물·채소·과수 등 51개 품목이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메일(lowcarbon@efact.or.kr), 우편(등기), 팩스(☎063-919-1489)로 신청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신청한 농업경영체와 농가에는...
[전문가 포럼] 새로운 부족(部族)들의 시대가 온다 2018-03-15 17:45:59
채취, 약탈의 시대에서 벗어나 인류는 작물 재배를 선택했다. 그 결과 노동시간이 길어지고 건강은 나빠졌지만 이는 한 곳에 머물러 사는 삶을 택하기 위한 선택비용일 뿐이었다. 7만 년 전에는 인류가 언어를 발명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추는 인지 혁명이 일어났다고 《사피엔스》의 저자가 이야기했지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