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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어떤 군사옵션도 반드시 우리와 협의 입장 강조" 2017-08-15 21:59:01
작전통제권을 가져오더라도 미국 대통령에게 부여된 막강한 `전쟁권한법(War Powers Act)`에 따른 권한이 복병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1973년 제정된 이 법은 미국의 전쟁 승인 권한을 의회에 부여하고 있다. 이 법에 따라 미군의 해외 무력행사는 의회의 `개전 선언`을 요구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의회 승인...
"美에 어떤 군사옵션도 반드시 우리와 협의 입장 강조" 2017-08-15 16:06:41
작전통제권을 가져오더라도 미국 대통령에게 부여된 막강한 '전쟁권한법(War Powers Act)'에 따른 권한이 복병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1973년 제정된 이 법은 미국의 전쟁 승인 권한을 의회에 부여하고 있다. 이 법에 따라 미군의 해외 무력행사는 의회의 '개전 선언'을 요구하게 되어 있다....
美합참의장, 文대통령 만나 "외교·경제적 압박실패시 군사옵션"(종합) 2017-08-14 19:08:34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다른 한미 군사 현안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 대통령은 한국전쟁에 미 해병으로 참전해 장진호 전투에 참여한 던퍼드 의장의 부친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접견은 오후 4시 30분부터 50분간 진행됐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송영무 국방, 30일 워싱턴서 美 매티스 장관과 첫 회담 2017-08-14 17:46:59
작전통제권 전환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미국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정례적으로 전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가 사거리 800㎞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을 500㎏에서 1t으로 늘리거나 아예 탄두 중량에 제한을 두지 않는 방안을 미국 측에 타진 중인 미사일지침 개정...
문정인 "北美, 정치적 수사로 위기높여…대화 시작할 노력 필요" 2017-08-11 10:02:23
작전통제권(전작권)의 조기 이양과 핵잠수함 도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배경으로 "한미동맹을 강화하려는 입장이지만, 미국에 대한 의존은 줄이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는 11월 만료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에 대해서는 "한미일 협력은 진행될 것이다. GSOMIA 역시 연장될 것"이라고...
트럼프가 말한 세계대전 이끌 지도자는 누구? 2017-08-10 17:16:34
미군의 작전통제권은 한·미군 간 연합작전의 효율성이 제1의 목적이지만, 현실적으로 미국 입장에선 북한군의 도발에 한국군의 `과잉` 대응으로 인해 미국이 원치 않는 전쟁에 말려들어 가는 것을 막는 기능도 했다. 이런 모습의 미국에 익숙한 눈에 "세상이 이전에 보지 못한…화염과 분노"라는 말을 터뜨리며 북한과...
트럼프의 "세계대전 이끌 지도자" 예지력 트윗 화제 2017-08-10 17:07:57
미군의 작전통제권은 한·미군 간 연합작전의 효율성이 제1의 목적이지만, 현실적으로 미국 입장에선 북한군의 도발에 한국군의 '과잉' 대응으로 인해 미국이 원치 않는 전쟁에 말려들어 가는 것을 막는 기능도 했다. 이런 모습의 미국에 익숙한 눈에 "세상이 이전에 보지 못한…화염과 분노"라는 말을 터뜨리며...
창군 이래 첫 非육군 투톱체제…기득권 허물기 신호탄(종합) 2017-08-08 20:45:30
중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조기 환수와 맞물린다. 병력 위주의 우리 군은 지상군보다는 해상·공중 첨단전력에서 미군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이 때문에 우리 군이 북한의 위협에 대한 독자적인 억제·대응 능력을 갖추고 전작권을 조기 환수하려면 해·공군 위주의 첨단전력을 강화하는 게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창군 69년만에… '해·공 쌍두마차'가 군 이끈다 2017-08-08 19:26:20
대장으로 진급해 한·미 연합작전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작업의 핵심 역할을 할 연합사 부사령관으로 임명됐다. 육군 대장 보직으로 육사 출신 2명과 비육사 출신 1명이 맡아온 3개 야전 군사령관 자리는 육사와 학군, 3사 출신으로 고르게 채워졌다.3사 17기인 박종진 3군사령부 부사령관(60·중장)이 최전방...
정경두 합참의장 내정자, 미래전 대비 軍 건설 적임자 2017-08-08 11:23:35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온화한 성품으로,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합리적인 의사 결정과 업무 지시로 선후배의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 국방부는 정 내정자에 대해 "열정이 강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인품과 리더십, 역량을 두루 겸비한 장군으로, 전군의 군심을 결집하며 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