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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패션] 2013 F/W 서울패션위크, 컬러룩의 귀재들을 만나다 2013-04-11 10:09:02
30일까지 여의도동 ifc서울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 서울패션위크는 포토그래퍼, 셀러브리티, 패션관계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하지만 패션쇼를 보러온 관객들 또한 가득했다. 특히 2013년 트렌드의 흐름을 읽은 듯 컬러룩을 선보인 패션피플이 등장해 다가오는 봄 생동감 있는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스트릿패션] 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어지는 K-스트릿패션 2013-04-09 14:00:08
봄 패션은 컬러풀이다(?) 3월28일 블루스퀘어를 찾은 많은 패피는 비비드한 컬러룩을 선보여 봄이 왔음을 실감케 했다. 옐로우, 레드, 블루 등 컬러감이 돋보이는 룩으로 활기찬 이미지를 연출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들뜨게 한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톡톡 튀는 컬러로 무장한 첫 번째 패피는 신한정(22, 대학생)씨. 만화...
뮤지컬 '레 미제라블', 최첨단 영상 기법 인상적…기대 모은 전투 장면 '밋밋' 2013-04-08 16:54:59
더 커졌을 것이란 아쉬움이 남는다. 공연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종료 기한을 정하지 않은 ‘오픈런’ 방식으로 진행된다. 5만~13만원.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레 미제라블' 한국어 서울 공연 리뷰 2013-04-08 15:13:43
남는다. 공연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종료 기한을 정하지 않은 ‘오픈런’ 방식으로 진행된다. 5만~13만원.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패치워크기법으로 만난 대자연의 빙하(氷河) 2013-04-08 12:11:14
서울컬렉션이 블루스퀘어에서 3월27일 열렸다. 감각적인 드레이핑으로 사랑 받는 박춘무의 2013 f/w 컬렉션은 ‘북극지방의(arctic)’이라는 콘셉트로 전개됐다. 특히 화이트 니트 위에 가죽으로 패치워크된 조각이 덧붙여진 블랙의 시스루톱은 북극의 차가운 대자연의 빙하를 표현하듯 날카롭고 간결한 느낌이 충만했다....
ROOM 212’ 디자이너의 방을 의상에 그대로 재현 2013-04-08 09:23:03
[김희옥 기자/사진 이현무 기자] 3월28일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강기옥 디자이너의(kiok) f/w 컬렉션은 ‘room 212’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디제이의 비트박스 공연과 사이키델릭한 영상이 더해진 화려한 오프닝으로 문을 연 런웨이는 파워풀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디자이너 방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들은 일상에...
한국의 미, 전통한옥 격자무늬로 강렬한 재탄생 2013-04-08 09:23:02
bong)의 2013 f/w 서울컬렉션이 3월27일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전통적인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디자이너 이상봉은 이번 시즌, 한옥의 창틀에서 영감을 받았다. 창호지가 발려져 있는 전통 한옥의 기하학적인 문창살을 프린트 패턴으로 접목시켜 1960년대의 레트로 이미지로의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창살...
성녕팔이 소녀의 아련함이 묻어나는 런웨이 2013-04-08 09:22:08
2013년 3월28일 블루스퀘어에서 f/w 2013 서울패션위크 진태옥 디자이너(jin teok)의 컬렉션이 진행됐다. 진태옥 디자이너는 추운 겨울날 성냥팔이 소녀를 떠올리는 고요하고 황량한 분위기의 콘셉트로 전체적으로 슬픔을 품은 듯 아련한 느낌이 인상적인 컬렉션이었다. 초반 모던하고 간결한 실루엣의 의상들이 차례대로...
뮤지컬 ‘레미제라블’, 드디어 서울 입성…6일 공연 돌입 2013-04-06 11:01:30
매료시킨 ‘레미제라블’이 6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에 돌입하는 것.‘레미제라블은’ 1985년 런던 초연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43개국에서 공연돼 6000만 명이 관람한 흥행작으로 프랑스 혁명기를 배경으로 인간의 사랑과 용서, 정의를 이야기하는 빅토르 위고 원작소설의 감동이 무대 위에 생생하게...
60년대 레트로의 귀환, 눈(雪)의 색(色)을 담다 2013-04-05 20:56:02
패션쇼가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신장경의 2013 f/w쇼는 ‘circle’이라는 주제 아래, 1960년대 독보적인 인기를 누린 앙드레 꾸레주와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냈다. 눈발이 흩날리는 런웨이에서 독특한 코쿤 실루엣 코트를 입은 모델들이 우아하게 워킹을 선보였다. 1960년대 초, 앙드레 꾸레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