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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의 영웅들에게 선사하는 선율"… '온드림 스테이지' 개최 2023-06-26 15:42:28
테너 정호윤이 이태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줬다. 이튿날인 24일 광주 예술의전당에서의는 ‘원조 콩쿠르 퀸’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사라사테와 파가니니의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았다. 오는 7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는 정몽구 재단의 ‘온드림 앙상블’ 지도교수로 활동하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윤과...
이탈리아한국음악인협회, 토리노서 '한국의소리 갈라 콘서트' 2023-06-23 03:57:05
한국 전통 무용, 가야금 연주, 한국 가곡, 이탈리아 오페라를 중심으로 한 클래식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길홍신 음악인협회장이 공연 총기획을, 주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든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았다.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소프라노 이실비아와 임서현, 바리톤 강해...
인천공항에서 즐기는 단오맞이 특별 공연 2023-06-20 10:18:58
머리감기'로 시작한다. 국가무형문화재(가곡) 이수자이자 정가(正歌) 국악인 하윤주의 사회와 함께 전통기악과 성악, 무용 등의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관람객에게는 부채를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조선시대 궁궐에서 이루어지던 풍습인 '왕의 단오선 하사'를...
[오늘의 한경arteTV] '아트 인사이드' - 드로잉 기획전 <새 하늬 마 높> 2023-06-19 13:54:05
회 가곡과 크로스오버의 세계로 7: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43 회 2023 Little Star Spring Concert 9:00 더 마스터피스 3 회 2021 프랑스 오랑주 음악 페스티벌 10:00 콘서트 리뷰 11 회 비올리스트 권오현 귀국 독주회 11:00 아르떼 라르고 21 회 마에스트라의 진격!...
머리카락까지 흠뻑 젖었다…모든 걸 쏟아낸 김도현의 100분 2023-06-14 18:30:50
슈베르트 가곡들을 하나씩 꺼내놓았다. 첫 곡은 ‘리타나이(위령기도)’. 김도현은 마치 건반을 스치듯 가볍게 손가락을 굴리면서 따뜻하면서도 애달픈 선율의 맛을 섬세하게 살려냈다. 제한된 음량에서 묘한 색채를 뽑아내는 그의 연주는 모든 영혼을 기리고자 한 슈베르트의 마음을 그대로 꺼내놓은 듯했다. 슈베르트의...
[오늘의 한경arteTV] 2023년 6월 13일 (화) 2023-06-13 09:01:04
30 회 가곡과 크로스오버의 세계로 12:30 클래식 음악 여행 2 회 오스트리아 빈(2) 13:00 클래식타임 795 회 SIMF 실내악 콘서트 시리즈1 14:3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5 회 광주비엔날레 :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2부 15:00 천재 화가의 불후의 명작 1 회 오귀스트...
K군가 울려 퍼진다…대한민국군가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영웅' 공연 2023-06-08 16:17:13
전석 초대석으로 공연은 오후 7시30분부터 100분간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군가뿐만 아니라 가곡, 뮤지컬 넘버, 민요 등 다양한 곡들이 연주된다. 개중에는 '육군가', '해군가', '공군가', '나가자 해병대', '한국 환상곡', 동명의 뮤지컬의 넘버인 '영웅', '애국...
"흠 없는 연주보다는 '김도현의 연주' 들려드리고 싶어요" 2023-06-06 17:50:32
슈베르트의 가곡을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작품과 시에서 영감을 받은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등 구체적 이야기를 내포한 곡으로 채워져 있어서다. “이 작품들은 가사 또는 시를 통해 선율의 흐름, 악상 등이 또렷이 드러나 있어요. 여기서 매력적인 건 같은 장면이라도 구체화하는...
'K클래식 새 역사' 뒤엔 신한은행이 있었다 2023-06-05 17:53:14
가곡 등을 신한아트홀에서 실전처럼 연습하고 녹화하며 경연을 준비했다. 신한음악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신한은행 사회공헌부 김용섭 수석은 “‘음향시설이 잘 갖춰진 공연장에 설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수상자들의 의견을 듣고 세종문화회관 연주회를 정례화했다”며 “신한아트홀 제공도 수상자들의 해외...
[아르떼 칼럼] 클래식 음악, 우리는 불친절한가 2023-06-04 17:44:03
내가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가곡을, 2부에서는 그의 오페라 아리아들을 노래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가곡은 주로 독일어, 오페라 아리아는 이탈리아어로 돼 있으니 두 언어 모두 대부분의 청중에게도 외국어였던 셈이다. 큰 와인 저장고를 개조해 만든 이 공연장에는 번역 가사를 띄울 수 있는 장치가 없었다. 종이 번역지를...